손톱 멍이들고
욱씬욱씬 거려서
찬물에 담그고 있는데
어째야 할까요
진통제 먹어야할까요
손톱 멍이들고
욱씬욱씬 거려서
찬물에 담그고 있는데
어째야 할까요
진통제 먹어야할까요
드셔야되요
내일병원가보세요
안그러면 좋겠지만 뼈에 금이 갔을수 있어요. 그런 경우를 봐서. --
진통제 드시고 내일 엑스레이 찍어보시길 권해드려요
안봐서 모르겠지만 손톱 멍이 더 깊어 지면
피를 빼면 자연히 손톱이 빠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정도 까지는 안가길 바랍니다
얼음찜질하고 멘소래담이나 안티푸라민 로션 있으면 바르고 많이 아프면 진통제 먹고 내일 병원 가보세요
골절있을꺼에요 엑스레이.찍어봐야할듯합니다
병원 꼭 가셔요.. 염증이 생기지 않길.
저는 올초 2월부터 엄지손가락 마디에 염증이 생겼는데
괜찮겠지 두 달을 버티다 병원가서 이틀을 약 먹었는데
금방 나았어요. 진작 갈걸 버티다가..
저도 그랬는데 피멍이 내려오면서 손톱도 빠졌어요
오늘 너무 아프실거에요
약드세요
두번째 손가락 끼었어요. 응급실 가서 엑스레이 찍고, 손톱 밑에 찢어진 살을 꿰맸어요. 엑스레이상 뼈에는 이상 없었고요. 그 손톱이 아직도 좀 이상해요. 10년 넘었는데 손톱이 약간 눌린 자국이 있게 자라요.
저는 헬스장 기구에 끼어서 피멍에 붓고 너무 아팠어요
해외에서였는데 엑스레이찍고 처방약 먹고 잘 나았어요
다행히 손톱이 빠지지는 않았어요
진통제 드시고 푹 주무시고 내일 병원 가보세요
잘 회복하시길
저도 손가락 끼고 문닫은적 있는데
낫겠지 하다가
3일간 몸살같이 호되게 앓았어요.
꼭 병원 가세요.
손톱빠지고 다시나요.
두번째 손가락이 그랬는데 병원가니 골절이었어요. 문제는 손톱쪽이 그랬는데 손톱이 빠지진 않고 좀 떠있다해야 하나..벌어져있어 미관상(?) 보기가 좀 그래요. 가끔 사람들이 보고 물어봐요. 손톱이 왜 그러냐고..
10년전쯤 그런건데 손톱이랑 살이 벌어진건 붙진 않네요
생각보다 사람 살과 뼈가 유연하더라구요 어릴 적에 엄마가 세차하는걸 도와주는데 엄마가 모르고 차 문을 세게 닫아서 제 엄지 손가락이 그냥 끼였어요 차문이 빈틈없이 닫히는데 사람 손이 우째 거기 끼일 수 있을까 지금 생각해도 신기한데 그땐 그런 일로 병원 가던 시대가 아니었던 지라ㅎ 그냥 버텼더니 멍만 들고 나았어요 내일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 한 번 찍어 보시고 잘 조리하세요
저도 예전에 차 문에 엄지손톱 찧은 적 있었는데 정형외과 갔더니 손톱 안쪽
실핏줄이 끊어졌다고 해서 부분 마취 후 아랫부분만 도려내고 꿰맸어요.
그냥 놔두면 손톱 빠지고 울퉁불퉁 못생기게 다시 난다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발가락 비슷하게 찧었는데 방치했다가 크게 수술한적 있어요.
병원 다녀오세요.
외국에서 그런 적이 있었는데
피가 나서 그런지
제일 먼저 파상풍 주사를 맞았어요
왼쪽 엄지.
20년도 더 지난 경험입니다.
초저녁시간, 급하게 택시 문닫다가 ㅋ
바로 손톱 색깔 변하면서 욱씬욱씬.
그 날밤에 너무 아파서 잠도 못자고 울었어요.
누워서 손끝이 하늘 보게 들고 있으면 덜 아프고.
다음날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 찍었고
골절은 아닌데 안에 피가 차서 압력이 높아지니 아픈거라고
엄청 굵은 주사바늘로 손톱에 구멍을 내서 피가 빠져나오게 해야된대서 크지도 않은 눈을 똥그랗게 뜨며 겁을 먹으니
안 아플거라며 바늘을 살살 잠깐 돌리니 피가 나오며
그리도 극심했던 통증이 언제 그랬냐 싶게 바로 사라졌어요.
But!
시커먼 멍이 떡하니 있으니 아가씨 손톱이 그게 뭐냐며 한마디씩.ㅋ
그러더니 결국 손톱 빠짐.(확 빠지는 건 아니고 몇달에 걸쳐)
근데 신기한게 빠지려고 폼 잡을 때 그 아래에서 새로운 손톱이 생기더라고요.
근데2, 새로운 손톱이 완벽하게 예전 손톱과 같진 않아요.
하얀 반달 부분도 고르지 않고
전체적인 형태도 오른쪽과 달라요.
아..
손톱속에 멍 들었나요?
정형외과 가세요.
골절 확인하고
피 짜내야될수도있어요.
저는 몇달갔어여. 결국 손톱이 빠졌고요..
진통제 먹고자요. 잠이 안올걸요 손이 아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