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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옥순은 사계 왜 나온거에요

.. 조회수 : 3,361
작성일 : 2025-06-13 00:23:27

17기때가 리즈였고

책 5권에 아령에.

옷은 칙칙

요리 앞치마 왜들고 온걸까요

식당에 양념 튀지말라고 밥먹을때 입는

턱받이 같아요

IP : 125.185.xxx.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착해서
    '25.6.13 1:54 AM (210.117.xxx.44)

    호감이긴한데 별 매력은 모르겠어요.

  • 2. 준비
    '25.6.13 2:30 A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그래도 준비 많이 하고 왔던데요.
    요리학원도 다니고 요리학원 말을 이끌어내기 위해 앞치마도 적절한 타이밍에 꺼내고, 책도 들고오고(성경이랑 잘 어울리는 성모마리아), 조용한 성격을 극복하기 위해 즉석 달리기 제안 등등 어필할 요소들을 알차게 잘 준비해 온 것 같아요
    가족들이 책 많이 읽는 사람들인데 오히려 저런 데에 책 안 들고 가는데 둘이 독서하는거 보면서 귀엽다고 웃었어요
    컨셉잡는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옥순이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아서 응원해 주고 싶어요. 전날엔 남자들 와꾸 보고 현타와서 일찍 잔 것 같고 다음날부턴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 좋아보였어요
    저는 17기를 안봐서 여기서 옥순 처음 보는데 이래서 옥순옥순 하는구나 공감가는 면이 많았어요.
    무엇보다 자기도 짝 만나보려고 컨셉 알차게 준비해 온게 순진하고 귀여워보여서 응원하게 돼요. ㅎㅎ 얼굴도 예쁘고 분위기도 예쁜 것도 좋구요
    거기서 24정숙이 제일 상큼상이고 성격도 꾸밈없이 호감이고
    17 옥순도 꾸밈이 없다곤 못하겠지만 그래도 성형도 안하고 나름 괜찮은듯

  • 3. 준비
    '25.6.13 2:43 A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

    그래도 준비 많이 하고 왔던데요.
    요리학원도 다니고 요리학원 말을 이끌어내기 위해 앞치마도 적절한 타이밍에 꺼내고, 책도 들고오고(성경이랑 잘 어울리는 성모마리아), 조용한 성격을 극복하기 위해 즉석 달리기 제안 등등 어필할 요소들을 알차게 잘 준비해 온 것 같아요
    가족들이 책 많이 읽는 사람들인데 오히려 저런 데에 책 안 들고 가는데 대낮에 전시독서하는거 보면서 귀엽다고 웃었어요. 진짜 책 읽는 사람은 6현숙처럼 옆사람 깨기전에 잠깐 마음 다스리려고 읽다가 사람 깨고 나면 대화하죠
    컨셉 알차게 잡고 왔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옥순이 준비를 많이 했고 너솔에 진심인 것 같아서 응원해 주고 싶어요. 전날엔 남자들 와꾸 보고 현타왔고, 의외로 성모마리아가 아니라 금수저가 4표라 속상해서 일찍 잔 것 같고 다음날부턴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 좋아보였어요

    저는 17기를 안봐서 여기서 옥순 처음 보는데 이래서 옥순옥순 하는구나 공감가는 면이 많았어요. 얼굴이 예쁜데 가만있어도 될거를 불필요한 사차원 코스프레? 엉뚱호소인? 하는것도 다 티나서 여우같지 않고 다 보여서 귀엽구요
    무엇보다 자기도 짝 만나보려고 컨셉 알차게 준비해 온게 순진하고 귀여워보여서 응원하게 돼요. ㅎㅎ 얼굴도 예쁘고 분위기도 예쁜 것도 좋구요
    거기서 24정숙이 제일 상큼상이고 성격도 꾸밈없이 호감이고
    17 옥순도 꾸밈이 없다곤 못하겠지만 그래도 성형도 안하고 나름 괜찮은듯

  • 4. 준비
    '25.6.13 2:45 AM (223.38.xxx.134)

    그래도 준비 많이 하고 왔던데요.
    요리학원도 다니고 요리학원 말을 이끌어내기 위해 앞치마도 적절한 타이밍에 꺼내고, 책도 들고오고(성경이랑 잘 어울리는 성모마리아), 조용한 성격을 극복하기 위해 즉석 달리기 제안 등등 어필할 요소들을 알차게 잘 준비해 온 것 같아요
    가족들이 책 많이 읽는 사람들인데 오히려 저런 데에 책 안 들고 가는데 대낮에 전시독서하는거 보면서 귀엽다고 웃었어요. 진짜 책 읽는 사람은 6현숙처럼 옆사람 깨기전에 잠깐 마음 다스리려고 읽다가 사람 깨고 나면 대화하죠
    컨셉 알차게 잡고 왔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옥순이 준비를 많이 했고 나솔에 진심인 것 같아서 응원해 주고 싶어요. 전날엔 남자들 와꾸 보고 현타왔고, 의외로 성모마리아가 아니라 금수저가 4표라 속상해서 일찍 잔 것 같고 다음날부턴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 좋아보였어요

    저는 17기를 안봐서 여기서 옥순 처음 보는데 이래서 옥순옥순 하는구나 공감가는 면이 많았어요. 얼굴이 예뻐서 가만있어도 될거를 불필요한 사차원 코스프레? 엉뚱호소인? 하는것도 다 티나서 여우같지 않고 다 보여서 귀엽구요
    무엇보다 자기도 짝 만나보려고 컨셉 알차게 준비해 온게 순진하고 귀여워보여서 응원하게 돼요. ㅎㅎ 얼굴도 예쁘고 분위기도 예쁜 것도 좋구요
    거기서 24정숙이 제일 상큼상이고 성격도 꾸밈없이 호감이고
    17 옥순도 꾸밈이 없다곤 못하겠지만 그래도 성형도 안하고 나름 괜찮은듯

  • 5. 착하고 똑똑한데
    '25.6.13 6:02 AM (220.78.xxx.213)

    그 정도 미모를 왜 굳이 추레한 옷과
    머리로 깎아 내리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걸음걸이....팔자 너무 심하고 거슬릴 정도로 이상해요
    영호도 걸음걸이 많이 고쳤던데
    17기때 영상 본인이 안봤나 싶어요
    고집이 엄청 센건지 자존감이 넘 높아서?

  • 6. ㅇㄹㅇㄹ
    '25.6.13 8:16 AM (211.184.xxx.199)

    17기 옥순의 유일한 흠이 팔자 걸음같아요
    말투나 표정이 사랑스럽습니다.
    성모마리아처럼 성스러워 보이는 외모에
    엉뚱한 모습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와요
    그래서 남자들에게 어필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 7. 너무말랏
    '25.6.13 8:44 AM (1.255.xxx.177)

    다리가 너무 말라서 그렇게 걸을 수 밖에요
    제가 몸이 아파 37키로 내려간적이 있는데요
    언니가 딱 저보고 다리가 팔자걸음에
    팔 흐느적 거리고 걷는다고
    어여 회복해서 살 찌우고
    근육 키워 다시 평범하게 걸어보자 했었거든요
    살 좀 찌우고 근력운동 좀 하자 옥순아

    엉뚱하니 얘가 맑고 꾸밈없고
    17기 옥순옥순옥순 소리만 들었는데
    보니깐 왜 데프콘이 17옥순하는지 알겠던데요
    귀엽고 참하고 품성도 괜찮네요
    적극 참여하고 짝을 찾으려 노력은 나름 하는것 같아요
    남출연자 보고 현타는 씨게 왔겠지만ㅋ
    어제 본방이 너무 짧았
    옥순이포함 아침에 달리기 4총사 재밌었어요
    의외의 조합 24기 광수랑 말이 좀 통하는구나 싶든데
    옥순이가 너무너무너무 아깝지만 연애는 좀 하세요
    17옥순이 응원합니다

  • 8. ㅁㅁ
    '25.6.13 9:28 AM (119.204.xxx.8)

    저도 17옥순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그런곳에 굳이 책 가져와서 읽는거 좀 고집스러워보이고, 상대 남자들에대한 예의가 아닌것같아요
    자기 매력을 뽑낼 생각만 하지말고, 남들이 불편할수도있는 행동을 덜 하는 것도 필요해보여요
    그리고,
    같이 방쓰는 여자분 성격 완전 좋으시네요
    17옥순 민망하지않게 배려잘하고, 말도 재밌게하고
    매력 많은데, 남자들이 보는 눈은 다를까요?

  • 9. ..
    '25.6.13 10:10 AM (114.207.xxx.188)

    그니깐요. 같이 방쓰는 여자분 성격 완전 좋아요.
    17기옥순 살 조금 찌우길요. 넘 말랐어요.

  • 10. 여전히
    '25.6.13 11:15 AM (121.155.xxx.78)

    엉뚱하고 다른 사람들과 못어울리는데 6기? 현숙 덕분에 자연스럽게 이어지네요.
    그래도 옥순이 자체는 진지하고 귀여워요.
    현숙 성격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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