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여자 성인 한끼로 많은 거예요? ㅎ
한개 끓여서 물 버리고 그릇에 담으니
진짜 두세젓가락이면 끝일 양이던데
이걸 한끼로 남녀노소 하나만
드시는 게 일반적인 건가
나만 위대한 건가 ㅎㅎ
오이,상추 쫑쫑 썰어서 양 불려도
한개만 끓여선 한끼로 모자라더라고요.
사실 두개는 다 먹기 조금 많아서
하나 반이면 딱 좋더라고요.
더워지니 시원하니 매콤 새콤 비빔면
호로록 입에 딱이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이게 여자 성인 한끼로 많은 거예요? ㅎ
한개 끓여서 물 버리고 그릇에 담으니
진짜 두세젓가락이면 끝일 양이던데
이걸 한끼로 남녀노소 하나만
드시는 게 일반적인 건가
나만 위대한 건가 ㅎㅎ
오이,상추 쫑쫑 썰어서 양 불려도
한개만 끓여선 한끼로 모자라더라고요.
사실 두개는 다 먹기 조금 많아서
하나 반이면 딱 좋더라고요.
더워지니 시원하니 매콤 새콤 비빔면
호로록 입에 딱이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전 당연히 두갭니다
짜파게티도 두갭니다
다만, 저는 하루 한끼만 먹기 때문에 당당하게 두개 먹습니다
두배로 행복하시겠어요 ^^ ㅋㅋ
당연히 두개인데 점심에 하나밖에 없어서 하나 끓여 먹었어요.
1개 부족
2개 배불리 먹었다 싶은데 맛이 덜함
1.5개 젓가락 놓기 살짝 아쉽지만 맛있음
실은 지금 삼겹살 한줄 큰 거 구울겁니다.
비빔면에 척~올려서 먹으면
진짜 두배 아니 세배로 행복합니다요 ㅎ
장이 건강하사네요
저 옛날에 피자헛 샐러드 뷔페 있던 시절에 12번 리필해 먹던 여자인대 지금은 짜파게티 비빔면 1개가 정량이다 싶어요 원글님 부럽
O뚝이는 양이 더 많아요.
째끔 모자라지만 저는 O뚝으로 만족해요.
오이 상추 삻은달걀 2개! 얹어서요.
배운녀자!!!
비빔면에 삼겹살!!!
왔따입니다!!!
팔도거는 양이 작아서 한개반은 넣어야 하고
삼양 오뚜기 이런거는 양 많아 한개만 하면 딱
오~이게 장건강까지 칭찬받을
분야던가요 으쓱~
ditto님 전 피자헛 뷔페 12번까지는
커녕 세번이번 끝~나던 처자였는지라
이미 많이 행복을 누리셨던 분이시군요 ㅎ
오우~전 팔도예요.
오뚜기 비빔면은 소스가 그 맛이 아니더라고요.
쫄면 라면은 오뚜기가 맛있더군요.
음냐~먹는 중에 또 맛난 거 생각이 군침이 솨악 ㅋ
쫄면 라면 좀 사놔야 겠어요.
식성과 양으로만 보면 세 그릇도 먹겠지만
혈당도 생각해야 될 나이고 소화력도 안 따라주니 대충 반 그릇만 먹어요. ㅠ
짜증나요 그 1인분 누가 정한건가요?
2~3젓가락밖에 안되는 걸 ㅋㅋ
2인분이 딱인딩
간식으로는 한 개
끼니로는 두 개
두개는 맛이 없어요 희한하죠? ㅎㅎㅎ 그냥 하나먹고 다른거 먹어요 1.5가 적당한데 남으면 또 별로라..
중딩 아들이 혼자 비빔면 끓여 먹었길래 두개나 먹었어? 했더니 두개했더니 맛이 없더라고 ㅎㅎ 애도 느꼈나봐요
저도 1개는 부족하고 2개는 맛없어요.
비빔면은 고기랑 먹어야 제맛이더라구요.
저는 목살 구워 같이 먹으면 꿀맛~
저는 비빔면, 비빔냉면,비빔국수는 좋아하지 않아 다행^^;;
비빔면 두개 끓여 드신다는 분들 이해가 잘 안가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09033
악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두개 끓이면 면이 묘하게 퍼진 느낌?
배는 더 부른데 맛에 있어선 좀 덜하다 싶던게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이상하게 한개 끓일 때의 그 맛이 안나더라고요.
이제 보니 두번 끓여 먹었어야 했군요~
그 꿀팁을 다 먹고서야 봤네요 아이공
낼 또 끓여먹어봐야 겠다는 숙명을 ㅎ
단품으로 먹으면 1개론 부족하고 꼭 다른 메뉴랑 같이 먹어야 양이 맞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