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이 아주 자랑스럽게 말했다지요? 윤석열이 전화해서 [나때는 트럼프가 바로 전화했어]
구속되던 날, 차 안의 모습이 찍힌 사진에서, 윤석열은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리키며 말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 됐었죠, 구속에 동행하던 경찰들에게 무언갈 열심히 얘기하고 있었죠.
구속에서 풀려난 후, 결국 자택이었던 아파트로 돌아온 날도, 동네 주민들에게 말했어요. [이기고 돌아왔습니다., 3년 하나 5년하나...]
그는 주변사람들이 자신을 우습게 볼까봐 두려워 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면 자신이 우습게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근데 요즘에 전화를 받아주는 사람이 없어요. 전한길은 받아주네요,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