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티셔츠나 니트 입고
외출 후 집에오면 다른데는 괜찮은데
겨드랑이쪽만 젖어있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데오도란트 뿌리고 나가기는 하나
조금씩 젖어있어요
매번 드라이 맡기거나 세탁하기도 그렇고요.
그냥 걸어놓기도 찜찜하네요
고급 티셔츠나 니트 입고
외출 후 집에오면 다른데는 괜찮은데
겨드랑이쪽만 젖어있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데오도란트 뿌리고 나가기는 하나
조금씩 젖어있어요
매번 드라이 맡기거나 세탁하기도 그렇고요.
그냥 걸어놓기도 찜찜하네요
매일 세탁하는 옷 그부분 땀 누적되니 안 지워져요.
내년엔 그 부분 누렇게 보일 겁니다
그거 한두번 그러면 나중엔 절대 안 빠지고 빠졌다 싶지만 미세하게 색상이 틀리거든요
그럼 옷을 버리게 되는거죠
전 그래서 그냥 드라이 보내요 옷 값보다는 싸다 생각하며
저는 그런 옷들 아깝게 버린 젊은 시절 이후
그런 좋은 옷 겨드랑이 쪽만 땀 흘린 경우
그쪽만 움켜잡아 세면대에서 살짝 샴푸로 빨아요
겨드랑이만 땀났을 경우 얘기에요
그 부분만 부분세탁 하는게 현실적인 대책이죠.
빨아야죠.
요새 세제가 얼마나 좋은데요.
캐시미어도 물빨래 해서 입는 세상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