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가 어제 첨 가 보더니 이제부터 매일 가야 겠다고.
쾌적하고 조용하니 집중도 너무 잘되고 좋다네요.
여긴 두시간 4000원. 검색해보니 다른 곳 보다 천원쯤 비싸네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시간권을 끊어줄까 싶은데 아니 그나저나 다 돈 이네요. 파마도 해 달라하고.
너 요즘 돈 많이 쓰려고 한다니까 고딩이 정답을 말해주고 등교했네요. 원래 사는게 다 돈 이라며.
스터디까페는 간다하면 믿고 보내되 시간권 끊어주는게 낫겠죠? 그리고 몰랐는데 물어보니 시간이 초단위로 계산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