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담아서 주변에 주면 좋아할까요?
첨인데 많이 하고싶어요 그냥요
한 50키로 하면 어떨지..
안거르고 냅둘려구요
저는 싱글이예요
허리가 휘려나요
많이 담아서 주변에 주면 좋아할까요?
첨인데 많이 하고싶어요 그냥요
한 50키로 하면 어떨지..
안거르고 냅둘려구요
저는 싱글이예요
허리가 휘려나요
이시네요
지난 일요일 시골 밭에서 직접 따와서
주변에 다 나눠주고
5키로만 담습니다
오키로면 패트병 3병 정도 나옵니다
이시기 놓치면 못한다는 생각에꽂혔나봐요
막상 이거 선물받으면 그리 귀한줄 모르지요?
갑자기 좀 줄인까 생각드네요
다 나눠주고 5키로 하신다니
정녕 대인배이십니다
이젠 안하고 매실액을 사먹어요 아직 재고도 많아서 언제쯤 ㅎㅎ
처음이면 그냥 본인만...
설탕값 아끼세요
댓글보니 의욕이 조금씩 사라지네요
신기..ㅎㅎ
사먹으면 차라리 싸게 먹히긴 하겠어요
50킬로가 얼마만큼인지 가늠하시는데 도움되시라고…
곰엄마님이 15킬로 담그신 통이에요.
이거의 세배양이되겠죠?
저 통과 의자 사이즈를 보시고 참고하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6&num=2135483
처음이면 5키로만 하세요.
저는 4인가족인데 2년에 한번만 담그는데
기존 담은게 남아서 작년에 안담았어요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매실 소중한줄 아는 사람은 직접 담가 먹고
관심없는 사람은 챙겨주면 고마워 하지 않는것 같아
이젠 달라는 사람에게만 줘요.
여름에 음료수 안사먹고 매실액 많이 타먹어요
김치에도 넣고 요리에도 넣고 최소 10키로는 합니다
설탕덩어리인데 본인만 드세요
설탕에 절인 음식이 몸에 좋은 것도 아니고...
매실 50kg 설탕 50kg
쌀 20kg 포대 5개예요
저도 매실청 담아볼까 싶네요.
요즘은 매실액 많이 안쓰는것 같아요.
한동안 요리사가 맨날 매실액 매실액 하는 바람에
엄청 인기였는데.
요즘은 다른것으로 단맛 내는것 같아요.
우리집도 조금 얻어온 매실청이 일년째 그대로예요.
ㅠㅠㅠ
조금씩 사서 드세요.
50키로?
설탕 50K 넣고 수시로 손 넣어 녹이는 것도 큰 일, 감당못하고요,
사실 설탕덩어리예요
고혈당 조심.
당뇨 환자는 절대 금물.
20킬로도 많아서 저희 8년째 먹고 있어요.
새로 담가먹고 싶은데 안없어지네요.
조금 줄여야겠네요
요즘은 단거 안좋아하지요?
고생해서 주는데 표정 별로면
괜히 속상할거같아요
많아야 10~20키로 할까봐요
유리병 20키로짜리 사서
매실 10키로 넣고 설탕 10키로 넣으세요
그렇게 해도 혼자서 2-3년 먹을거예요
저도 1인 가구인데 잘 안먹어서 아직도 많네요
50키로면 유리병 다섯개를 집안 어딘가에 보관해야 한다는건데.
애물단지예요
혼자 살면 5킬로만 하세요
설탕이랑 합쳐 10킬로인데 많이 하면 들어갈 통도 없어요
휘저어야 해서 통에 80프로 이하만 채워야 하구요
줄 거면 소주병 같은 거에 나눠주고
저도 청 담는 계절이 오면 몸이 근질근질한 사람으로 오만가지 청을 다 담았더랬어요. 물에 타 먹지도 않고 김치도 잘 담지 않아 이제는 안 담은지 꽤 되었어요. 혼자시면 아주 조금만 담으세요
매실액 만들면 음식할때도 넣고 여름엔 찬물타서 먹고 겨울엔 따뜻한 차로 즐기고 좋아요.
50킬로 담아 넣을 통이 있으신가요? 전 한번 만들때 10킬로씩 담는데 50이면 엄청 많은 양이에요
제 기억으론 시장서 파는 매실 한자루가 5킬로였던거 같고 전 두자루 사다 담았고 마트서 파는 매실 담는 유리병 하나당 매실 한자루 즉 5킬로 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