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비밀창고 발견
https://www.youtube.com/live/DevJ0UN4V48?si=gvnaZ9diuRKQNx1e
김충식이 누군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김충식은 윤석열의 '장인'(정확히는 김건희 엄마인 최은순의 내연남)이자, 수십 년간 사업 파트너로 활동해온 인물로서, 윤정부의 비선실세, 몸통으로 의심되는 인물입니다.
김건희 일가의 각종 비리와 이번 계엄 사건, 일본 극우세력과 통일교와의 커넥션 등 추적하는 곳마다 그의 이름이 교집합으로 걸려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김충식의 창고에는
김충식의 수첩과 통장 거래내역 등 의미심장한 여러 서류 더미들이 있었고, 이낙연과 박광온 의원, 여러 군장성들 의 이름과 연락처가 적혀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마약 밀반입(용산 대통령실이 수사 방해- 김건희 일가의 패밀리 비즈니스로 의심) 관련 기록도 있네요.
그동안 산발직인 단서들에 의존해 하던 추정을 뒷받침해줄 결정적인 증거물이 드디어 나온 것 같네요.
좀더 취재를 기다려봐야겠지만 최순실 태블릿 발견에 버금가는 사건 같습니다.
열공 측에선 모조리 특검에 제출할 거라고 합니다.
(신명 제작한 그 열린공감TV 맞습니다.
엄청난 특종인데 아직 조회수가 적네요.)
(저게 어찌 저리 가지런히 박스에 담겨있냐는 의문이 있다더라고요. 촬영을 위해 현장에 먼저 인원이 가서 정리해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