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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례지내는집.. 명절에 안갈까봐요

. 조회수 : 2,501
작성일 : 2025-06-09 20:53:23

맞벌이구요.

경제적 도움 1도없이 결혼했고 시댁 홀시어머니 노후도 잘 안되어계세요.

 

명절때 뭐 강요는 안하세요

혼자 다 하시구요

정~~~말 혼자다하세요

남편도 그집 성씨 물려받은 누구도 아무것도 안하니

저도안해요.

그런데 다른점은 저는 아무것도 안하고 시어머니 차려준밥 먹는게 너무 가시방석이고 불편해요.

그렇다고 또 저혼자만 시어머니 거들자니 (진짜 다모이면 10명넘는 그집식구 밥을 저랑 시어머니 둘이 차려야해요)그것도 그거대로 마음 불편하구요 + 몸도 고되죠. 노동하니.

남편도 그집 장가안간 다른 아들들

제가 굳이 저 불편하다고 평생 그러고산 인간들 고치려고 저혼자 제가 먼저 나서서 시어머니 거들자고, 다같이하자고 큰소리 내는게 맞나 싶고 그렇게 애쓰고싶지도 않구요.생각만으로도 피곤해요.

시어머니께 차례 없애자고 말꺼냇으나 귓등으로도 안들으시구요.

남편도 제 정신노동(?) 저 불편한거 배려해서 먼저 나서서 시어머니 돕거나 그런거없이 진짜 손하나 까딱 안하구요.

 

뭐 음식 만들고 그집인간들 먹이고 치우누 종년살이 강요안하는걸 고마워해야하나싶고 (맞벌이고 남편이랑 연봉 차이 안나요. 남편은 저희집에서 너무나도 당연하게 저런일 안하구요)

나는 시어머니 혼자 죽노동해서 차려낸밥먹고

그 많은 식기들 설거지하는거 지켜보자니 불편하거든요.

그자리에 있는게 진짜 정신적으로 불편해요.

 

시어머니도 저 불편한거 배려해서 제사없앨생각없고 본인하려는거 끌고가시려는거고

남편도 저 불편한마음 배려해서, 나서서 시어머니 도울생각 없으니

저도 굳이 배려(?)해서 그 불편한걸 계속 참아야하나싶고.

솔직히 며느리가 절하는것도아니고

음식하는데나 부려먹히는데

전 그걸안하는데 안가는게 입이라도 하나 덜어드리는게 돕는거 아닌가싶어서요. 저도 정신적으로 편하구요.

시어머니도 굳이 절 보고싶으시겠어요?

명절에는 아들이랑 손주만 보냄 되지않나..싶은데..

시어머니는 저는 별도로 찾아뵙고 맛있는거나 사드리구요.

회사핑계로 바쁘다고 안갈까봐요

IP : 122.38.xxx.14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9 8:58 PM (211.215.xxx.112)

    남편은 그 집 아들인데 왜 안도울까요.
    원글님 불편하면 명절에도 여는 커피숍도 많은데
    핑계대고 나가서 시간 때우다 들어가도 되고
    시어머니 될 일 없는 사람이지만
    며느리 불편한거 배려해서 제사를 없애는 것도 과한 생각이고
    아들이 며느리 생각해서 안돕는다니
    그 어머니가 참 안됐네요.
    차라리 친정엘 가세요.

  • 2.
    '25.6.9 9:02 PM (122.38.xxx.144)

    글이 잘못읽히실수있는데
    그집 아들(제남편)이 저 생각해서 안돕는게아니고
    그냥 저없을때도 안돕고 살아왔고
    저랑 결혼했어도 원래 살던데로 사는거에요.
    전 남편이 시어머니 돕는게 마음 덜불편해요
    남편이 먼저 나서서하고 제가 남편 돕는건 몇번이고하겠어요

  • 3. ㅌㅌ
    '25.6.9 9:04 PM (122.35.xxx.27)

    그럴봐에야 안가시는게 나을듯요
    정신적스트레스

  • 4. ????
    '25.6.9 9:05 PM (175.120.xxx.100)

    제사를 도우란것도 아니고
    음식 준비를 해오란 것도 아니고
    누구도 눈치를 주는 것도 아닌데
    본인 맘 불편한데도 누구하나 나서서 제사 없애자 하지 않는 배려를 안 해주니 아예 불참하겠다는 거네요?
    시댁에선 며느리인 님의 도움과 무관하게 제사를 지내왔고 또 지낼것 같네요.
    님께 도움을 청한적이 없는데 님이 제사를 없애라
    마라 할 권리가 있나요?
    불참하는건 님 맘이지만 며느리의 갑작스런 불참까지 이해받거나 배려 받으려 하는건 진짜 이기적일 것 같네요

  • 5. 어짜피
    '25.6.9 9:07 PM (122.38.xxx.144)

    차례는 저없이도 잘지내는데
    절하고 하는건 남자들몫이잖아요.
    제가 불참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 6. kk 11
    '25.6.9 9:08 PM (114.204.xxx.203)

    저는 남자들도 다 끌어내서 시켰어요
    제기라도 꺼내 닦고 전부치고 송편만들고요

  • 7. ......
    '25.6.9 9:08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저도 며느리 입장이지만 그 시어머니 참 딱하시네요
    모이면 10명이 되는 자식들 음식 혼자 다하고 설거지도 혼자 다 한다고요...
    원글님이 남편이랑 같이 하자고 해도 그 남편이 안하는건가요??
    같이 하자고 얘기는 해보셨는지요
    아님 아들 손에 물 묻히는걸 절대 용납 못하는 시모라 원글님도 안하시는건지요?

  • 8. ^^
    '25.6.9 9:10 PM (223.39.xxx.199)

    원글님은 남자를 잘못 고른듯ᆢ만난듯ᆢ
    결혼까지나 왜 했는지 궁금하네요

    도도한 싱글의 삶이 좋았을까 싶기도하구요
    본인이 원하는 평생 편할수있는 ᆢ그런 남자만나 편한 시댁까지 덤이였음 좋았을텐데ᆢ싶어요

  • 9. .....
    '25.6.9 9:1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님의 아들, 즉 손주가 걸려요.
    님네 세 식구, 어머니 더하면 넷인데, 다 모이면 열이 넘는다니 나머지 여섯이나 일곱이 다 남자거나 아이들인건가요.
    님이 안 가신다면 최소한 손주도 보내지 마셔요. 나이는 모르나 어린 손주 챙기는 거 그것도 힘들지않나요.

  • 10.
    '25.6.9 9:16 PM (122.38.xxx.144) - 삭제된댓글

    손주 보고싶어하셔서 보내려는건데
    손주 챙기기 힘드시면 안보내구요ㅎㅎ
    남편 같이하자 시키면 한번은하죠
    근데 밥을 그 한번만 먹는게 아니거든요ㅎㅎ
    시댁가면 멀어서 1박하기도하고...
    저도 시어머니 가여운데, 그렇다고 저만 그 불구덩이(?)뛰어들자니 싫네요. 전업이면 몰라..

  • 11. 시어머니가
    '25.6.9 9:18 PM (122.38.xxx.144)

    손주 보고싶어하셔서 보내려는건데
    손주 챙기기 힘드시면 안보내구요ㅎㅎ
    남편 같이하자 시키면 한번은하죠
    근데 밥을 그 한번만 먹는게 아니거든요ㅎㅎ
    그리고 갈때마다 시키고 부탁해야하니 그것도 여간 귀찮은게아니에요. (지일이라 생각을 안하는데 그 정신머리를 바꿔야되는데 힘들죠)
    시댁가면 멀어서 1박하기도하고...
    저도 시어머니 가여운데, 그렇다고 저만 그 불구덩이(?)뛰어들자니 싫네요. 전업이면 몰라..

  • 12. 아니
    '25.6.9 9:21 PM (122.38.xxx.144)

    그리고 솔직히 왜 제가 시켜야하는지도 솔직히 모르겠어요.
    하기싫어하는거 안하는거 보이는데
    그런사람 시키는것도 힘들어요~
    저는 그럴 성격도 못되요~~
    이게 제 역할이되고 제 롤과 책임이 되는것 자체도 싫네요.
    그냥 그집 문화가 다같이 하는분위기라
    며느리인 저도 자연스레 돕게되는거면 전 불만1도없는데
    남편이 바뀔생각도 바꿀생각도없는데
    제가 나서는게 맞아요?

  • 13. 음..
    '25.6.9 9:24 PM (211.206.xxx.191)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담판 지으세요.
    니네 집 가서 엄마가 힘들게 만든 음식 쳐먹기만 하면
    이제 안 갈거라고.
    애들도 두고 가라고.
    님 고운 마음 있는 사람이니
    생신이나 어버이날 등 다른 때 아이들 얼굴 보여 주면 되는 거죠.

    시모도 참 딱하네요.
    본인이 좋아서 하는 거잖아요.
    자식들 같이 일해도 되는데 시키지도 않고
    차려 주고 치우는 것도 혼자 하게 생겼네요. 님이 안가면.

    시가 제사 없앨 때 제가 님 같은 심정이었어요.
    어머니는 다리도 아프지.
    나 혼자 장 봐서 음식 다 만들어 갔는데 저도 수술하고
    30년 했으면 됐지 더 이상 못한다.
    좋은 사람들끼리 해라 하니 남편도 싫대요.
    다리 아픈 시모가 혼자 하는 거 보는 것도 싫다 선언하고
    몇 해 저는 안 갔고 남편은 차례가 끝나 점심 즈음
    남편이 아이들과 셋이 갔어요.
    제가 음식 만들어서 가져 갔었는데 어머니가 혼자 하려니 힘들었겠죠.
    그래서 제사도 차례도 없어졌어요.

  • 14. .....
    '25.6.9 9:25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님 말씀에 모순이 있어요.
    님의 영역인 님 집에서 남편은 어떻게 하나요?
    같이 하는 걸로 하고있다면, 자연히 시골집에 가서도 하지않을까요?
    사실 님은 님 남편만 잡으면 됩니다.

  • 15. .
    '25.6.9 9:25 PM (14.52.xxx.159)

    싫으면 가질마세요 그자리에 참석하고서 가만히 앉아있으면 더 얄밉고 개념없는며느리죠.

  • 16. 집에서
    '25.6.9 9:27 PM (122.38.xxx.144)

    남편이 저보다 집안일 더해요.
    음식하는거 좋아하기도하고 제가 워낙 설거지 싫어해서요.
    시댁가서만 드러누워있지
    저희가정에선 진짜 잘합니다
    불만없어요

  • 17. ......
    '25.6.9 9:28 PM (1.241.xxx.216)

    아들 며느리가 서로 너 안하니까 나도 안해...

  • 18. ...
    '25.6.9 9:30 PM (182.231.xxx.6)

    그런데 시어머니는 그게 본인의 즐거움인가보죠.
    360일 별일 안하다 5일만 노동하면 온가족이 우리엄마 고생한다 칭송받는게 낙인가보죠.
    쉬는날은 쉬는날만의 할 일이 넘치는 워킹맘이랑 같나요?
    맘편히 그집 성씨만 보내세요.

  • 19.
    '25.6.9 9:31 PM (122.38.xxx.144)

    가만있는게 더 열받고 개념없는 며느리에요?
    남편도 저희집와서 저랑 똑같이 행동하는데요?
    저딴시선을 제가알고있고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아왔으니 시댁 가는게 불편한겁니다.

    더 까놓고 얘기하면 노후안된시어머니 큰돈들때 저희돈(남편+나) 필수죠?
    제가 전업도아니고 맞벌이고 동등하게 돈버는데
    시댁에 뭐 금전적으로 도움받을거 1도없고 오히려 피한방울 안섞인 내가 며느리도리로써 시어머니 큰돈필요할때 당연히 응당 흔쾌히 도울생각 하고있는데...
    그집가서 종년살이도 해야해요?

  • 20. 시어머니가
    '25.6.9 9:33 PM (122.38.xxx.144)

    좋아서 하는 제사고 차례잖아요
    제 노동력도 들어가야되는거면 전 싫은데 그래서 없애자했는데 시어머니가 안없애신거구요.
    정확히말하면 댓글로 두번째 얘기하지만
    저는 그집식구 다같이하는거면
    며느리인 저도
    응당
    흔쾌히
    당연히
    그집 식구로서 도울 의향 있습니다
    근데 아무도 안한다니까요?

  • 21. 아니
    '25.6.9 9:35 PM (211.206.xxx.19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집에서는 하는데 본인 본가 가면 왜 안 하냐고요?
    엄마에 대한 측은지심이 없는 건가요?
    아니면 시모가 못하게 하나요?
    남편이 본가 가서 안 한다고 하면
    님만 하기 싫으면 안 가면 되는 거지
    여기다 물으면 우리가 시모도 아니고...ㅠㅠ
    님 뜻대로 하시옵소서.

  • 22. ..
    '25.6.9 9:36 PM (122.38.xxx.144)

    아들 며느리가 서로 너 안하니까 나도 안해...

    > 정확히는 남편은 제가 하나안하나 할생각이 없구요
    저는 남편이 안하니 나도 안하는건 맞네요.
    댓글 다실거면 정확히다시라고ㅎㅎ

  • 23. ....
    '25.6.9 9:36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그냥 원글님
    님 뜻대로 하시옵소서222222

  • 24. ...
    '25.6.9 9:41 PM (58.140.xxx.145)

    그러셔도 돼죠 뭐

    전 찬성!! 가지마세요

  • 25. .....
    '25.6.9 9:4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이 정도면 남편도 의견이 있겠네요. 집에선 하는데 시골가면 안 하다. 뭔가 이유가 있겠죠. 그건 님만 알겠네요.
    님과 남편이 얘기할 사안인데, 여기에 말씀하시려는 건 내 사정이 이렇다, 답답한데, 난 이럴 결심이다. 이런 거죠?
    님과 남편이 어떻게 지내느냐는 결국 님이 만드는 겁니다.

  • 26. 이유가
    '25.6.9 9:45 PM (122.38.xxx.144)

    있으려나요?ㅎㅎ
    전 남편이 시댁에서 안하는건 이유가 뭐든 솔직히 안궁금해요.
    저랑사는집에선 잘하니까ㅎㅎ
    단지 명절이 불편해서..
    결혼생활 거의 불만없지만
    단 한가지 큰 불만이 명절이고
    불만의 가장큰원인은 차례이고
    차례의 가장 큰 원인인 시어머니는 바뀔생각이없으니ㅎㅎ
    가기싫다..해서 쓴게 제일커요.
    남편포함 그집 성씨들이 움직여주면 좋겟다만 움직일생각없어보이는데 그이유가 뭐든 뭐가중요하겠어요

  • 27. ㅡㅡ
    '25.6.9 9:48 PM (182.225.xxx.31)

    음식도 안해도 되고 강요도 안하는데
    설거지 정도 하면 안되나요?
    원글이는 친정가도 엄마가 주는 밥 먹고 손가락 까딱 안하나요?
    이웃집 할머니집에서 밥 얻어먹어도 설거지는 하겠네요
    뭐든 손해보는거 싫은 스타일 같은데
    그리 싫음 친정가고 시댁 가지 마요
    그 집구석 남자랑 왜 사나요

  • 28. . .
    '25.6.9 9:52 PM (222.237.xxx.106)

    저도 음식은 안하는데 설거지는 해요. 밥 먹었고 시어머니 안스러워서요.

  • 29. . .
    '25.6.9 9:53 PM (222.237.xxx.106)

    부부가 둘다 너무 경우가 없네요

  • 30. 정말
    '25.6.9 10:15 PM (59.8.xxx.68)

    요즘며느리
    정이 1도 없네요
    아프면 이혼해야겠네요
    나도 안으픈대 냐가 왜 너 아픈거 돌봐줘
    정말로 정이 1도 없는
    좋겠어요
    계산잘해사
    부디부디 오래 사세요

  • 31. 아들도
    '25.6.9 10:42 PM (122.38.xxx.144) - 삭제된댓글

    안돌보는데
    왜 며느리가돌봐요.
    하 여기 몇몇 댓글 대환장하네요ㅋㅋ

  • 32. 너무가셨네
    '25.6.9 10:57 PM (122.38.xxx.144)

    남편 아픈데 왜이혼합니까.
    제가 어디에 그런식으로 글썼니요.
    저희 부부사이 괜찮아요
    저 명절말고 그닥 큰 문제 없다니까요ㅠㅠ
    남편이 가정적이고 집에서 잘한다구요

  • 33. 참나.
    '25.6.9 10:57 PM (180.224.xxx.161)

    자기 아들 딸 교육 잘못 시킨 시모 탓이죠.
    자식들이 나 몰라라 하는데 왜 며느리한테 책임을.

  • 34. 남편이
    '25.6.9 11:18 PM (218.238.xxx.182)

    나쁜인간이네
    늙은 지엄마 그 고생하는데 마누라 자식까지 델고
    처앉아 차려주는 밥상을 받아먹고만 있으니 ㅉㅉㅉ
    누굴 탓해~잘못 키운 본인 탓이지

  • 35.
    '25.6.9 11:52 PM (175.196.xxx.234)

    남편분이 지금 가정에선 일을 잘 돕는데 본가 제사에는 손도 까딱 않는다는거죠.
    남편이 보기에도 제사가 무의미한데 자기 어머니 고집으로 끌고가는 거라 생각하나봅니다. 어머니가 힘들어서 못하겠다 싶어야 끝나는 일인거죠.
    돕는 손이 있으면 더 크게 벌리고 더 오래 하실걸요.

  • 36. 으이구
    '25.6.10 1:33 AM (125.185.xxx.27)

    참 못땠다.
    남편이 평소에 님보다 집안일 더한다면서. 제사 몇번 가서 좀 도와주는게 그리 못할 일인가.
    남편은 불만품어도 되겠네요. 평소에 내가 집일 더하는데 씩씩대도 되겠네요.

    님 오빠나 동생 있어요?
    올케가 친정엄마 안돕고 밥만 얻어먹고 가나요?
    그건 보면 또 열받아서 여기 글쓰시싶은데..
    우린 제사 없단 말 하려나

    봉사활동도 하러 다닌는데..맨날 하는것도 도 아니고.
    측은지심이란게 1도 없네요. 첨가는 집에서도 그렇게는 못하겠네요.

    보태준거 있어야 대접해주냐
    시부모들 너무착하고 속이 썩어문드러졌겠다
    .할말없어 가만두는줄 아나

    그럼 제사음식 전이라도 사가든가.
    전만 안부쳐도 별로 할거 없네요.
    맹탕 몸만 가나요?
    제사없애잔 소릴..ㅎ 지내면..불편하면..그럼 제가 사올께요..하등가
    싸가지가바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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