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봤는데요

[탐 크루즈]

탐 크루즈는 정말 징글징글한 사람이네요.

어찌 저런 고난이도 액션을 스턴트맨 없이 하는건지.

진짜 독특한 사람이에요. 

[진짜]

스턴트는 볼만 했는데 너무 길어서 조금 지루했네요.

[리스펙]

정말 대단해요. 저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ㅎㅎㅎ]

체력도 좋지만
톰이 고소공포증이 없어 무서움을 못느낀대요
비행기도 막 매달리고 오토바이 절벽 떨어지는 건 수십번을.
톰 스턴트맨이 없어섴ㅋㅋ 이번 영화가 마지막일 거라는.

[....]

불타는 낙하산 타는 것도 cg 아니고 직잡 한 거래요 ㄷㄷㄷ
그 얘기 들었을 때가 영화관서 그 장면 봤을 때보다 더 소름 돋았어요.
그 장면 건지는데 그걸 한번만 했겠냐고요ㅜㅜ
톰 아저씨 제발 ,쫌~~

[111]

왜 팬들이 자연사를 기원하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전 영화 보면서 힘들었어요
바다속에 들어갔을때 숨이 안쉬어지는것 같았어요

[...]

매 회마다... 장면마다 기함하지만
참 멋진 삶을 사는거 같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로
자기도 만족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즐거움을 주는..
그리고 그것들이 영원한 작품으로 남겨지는..

[배캠에서]

책넘기는 장면 대역이래요. 손 책갈피에 베이는 걸 무서워한답니다. 톰아저씨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