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 해외여행 잦게 해요 한 번 가면 한달씩..그 때야 실전 영어 필요 하긴 한데
제가 영어에 욕심이 많아요 취미생활 로도 영어동아리 비슷한 것도 다니며 자극도 받고요
근데요
원서읽기도 근 5년 넘어가니 그냥저냥 오디오북 틀어놓음 그 속도 그대로 이해도 가고
읽기. 듣기 는 건 확실히 느끼겠는데
스피킹은 참말 넘사벽이네요
원어민 이랑 대화하면 버벅거리는 거 ㅠㅠ
우리말도 문법 맞춰서 말하진 않지만 자연스럽게 말하잖아요
영어는 끊김이 생기고 단어 생각해낸다고 문장 구조 생각하면서 말하느라 멈춤 현상이 생겨요
웃긴 건 또 해외 나가 실전 상황이면 덜 그런데 또 챗지피티랑 말할 때는 버벅 버벅 .
얘가 자꾸 고쳐주니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그런가 아휴..
영원히 스피킹 은 안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