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전화는 되는데
부서연결은 하나도 안 돼요.
11시 40분부터 다섯 부서 모두 전화 안 받아요. (통화중 아님)
12시부터 점심시간인데
참 어이가 없네요.
안내 전화는 되는데
부서연결은 하나도 안 돼요.
11시 40분부터 다섯 부서 모두 전화 안 받아요. (통화중 아님)
12시부터 점심시간인데
참 어이가 없네요.
헐.. 지역어디인지.. 대통령님 트윗으로 날려주세요~
연휴도 있었고 월요일은 관공서 금융기관 바빠요.
윗님 뭘 이런것까지 대통령한테 트윗을 날려요. 참...
음 사실 이 동네도 공무원들 11시반부터 드시는 것 같긴 하네요.;
전화 안받는다고 무조건 밥 먹으러 갔다는건 뭔 연관성??????
며칠 전 갔을 때도 자리가 다 비워졌으니 그렇죠.
회의 중일 수도 있죠.
제가 11시 30분부터 점심시간이라
일처리를 늘 11시 30분에서 11시 50분 사이에 합니다.
찾아가기도 하고 전화로도 하고요.
목요일에 갔을 때 11시 40분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자리에 없었어요. (최근만 얘기함)
선풍기 하나도 안 끄고 단체로 외근인가요?
한 두 번이 아닌데?
해당 관공서 홈페이지에 민원 넣어보세요. 관공서 마다 청문감사실이 있어서 조치 될꺼에요.
정권 바뀌고 초기라서 요즘 공무원들 긴장이에요
정권 초기에 회의 많이 하나보죠
네, 민원넣어야겠어요.
선풍기도 늘 안 꺼놓는 거 말해야겠어요.
에어컨은 그렇다 해도 사람 없는데 선풍기는 왜 돌아가게 두는지
원글님 말씀대로 30분 일찍가고 30분 늦게 올 수도 있어요.
국민신문고 올리면 비공개 처리 가능하고
답변 올 겁니다.
점심시간 지켜야 하죠.
민원받는 공무원들이 회의를 한명도 안남기고 들어갔다는게 말이 되나요?
기본이 안된건데 편들걸 들어야죠.
도서관조차도 데스크에서 직접 민원받는 직원들말고도
사무실내에서 공무원들이 대기하느라 점심도 교대로 가던데요?
트윗날리던 말던.. 뭔상관? ㅉㅉ
트윗날리던 말던.. 너님이 뭔상관? ㅉㅉ
우체국은 다같이 아예 점심시간에 문 닫던데요?
그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일 보는 사람들은 낭패겠더라구요.
저도 점심 시간 매우 중요한 사람이라
최대한 지장 없게 하려고 노력해요.
5분 이상 걸릴 건 11시 30분에 바로 전화하고요.
그치만 지킬 건 지켜야죠.
제가 일하는 곳은 민원 상담 일이 아니지만 직원 한 명은 돌아가면서 사무실 지킵니다.
근무시간은 당연히 지켜야하는게 맞죠.
근데 선풍기 안꺼놓는 것까지 지적은 좀...ㅠㅠ
전기 아깝잖아요.
다 우리 세금이에요.
세금 아니라도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하지않는 건 관공서부터 모범을 보여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개인이면 선풍기 여러 대 켜놓고 외출하겠어요?
자기가 돈 내는 거면 그러겠냐고요.
꼭 세금 병아리 눈물만큼 내는 사람이
세금 얘기하더라구요.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으세요.업무 시간은 지켜야죠
병아리 눈물만큼이래도 세금은 세금이죠.
우리동네도 꼭 11시 40분부터 밥먹으러 나가고
한겨울에 분수대 틀어놓고 그러더라구요.
전 전화해서 말했어요.
한겨울 분수대는 왜 틀어놓는건지 정말 궁금했거든요.
점심시간도 조만간 지적할거예요.
이상하네요
보통 민원부서는 11:30~12:30 / 12:30~13:30
이렇게 교대로 나누고 해당 업무별로도 교대조 짜요
아마 담당업무자가 한 명이라 그 사람이 앞타임에 갔을 수 있고 아님 담당자가 두명인데 한 명이 휴가라 남은 한명이 식사하러 갔을수도 있고..
근데 사람이 아예 한 명도 없는건 이상하긴 하네요
정신 나간 공뭔들 많아서,
원글님이 맞을것 같아요.
하루3시간일하고 연차 쌓이면 연봉8900인거 아실런지
얼마 내는 게 중한가요?
세금이 샌다는 게 중요하고 에너지 낭비가 문제죠.
꼭 필요한 데 써야죠.
생각의 방향이.......
꼭 진상 민원인들이 하는 레파토리가
세금 운운이라서
미리 좀 알아두시라고 남겼습니다 ㅎㅎ
내가 내는 세금이 얼만지 알아
니가 내가 내는 세금으로 먹고 산다 등등
세금 얘긴 빼고 하시라구요
원글님, 민원 넣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예전에 11시 40분에 갔더니
한 명도 없어서.
관공서 앞 식당가는
11시 30분부터 바글바글하더만요.
저도 오늘 서류 제출할 거 있어서 구청에 다녀왔는데
공고에는 점심시간 12:00-13:00이고 이 때는 서류 안받는다고 해놓고
11:40에 가니 담당 부서에 1명도 없더라고요.
옆 팀에서 담당자한테 전화하니 점심 먹고 올라오는 중이라고 하고.
1층에서 팀별로 교대로 점심 먹으러 다녀오는 것인지 뭔지.
아마 11시나 11시 30분에 식사 가는 거 같은데.
그나마 13시까지 기다리라고는 안하고 전화 받고 바로 오길래 그냥 다른 말 없이 서류만 제출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