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채 한번 하려면 거의 고깃값이네요. ㅠㅠ
200g샀더니 양도 적어보이구
진미채 한번 하려면 거의 고깃값이네요. ㅠㅠ
200g샀더니 양도 적어보이구
오징어가 금값
어짜피 페루산 대왕 오징어인데...
온난화로 대왕오징어가 안잡힌대요. 그래서 가격이 대폭 상승
진미채는 거의 대왕오징어로 만들어요.
트레이더스 진미채 무친거가 오히려싸서 그거사요.200g 15000원인데 트더 양념다된거 12000원 있을때사세요.
진미채 만드는 공장에서 일한 사람이 절대 진미채 먹지 말래요 ㅎㅎ
다행이죠 몸에도 안 좋은거 비싸지니..
진미채 반찬하기도 후덜덜...
5월초에 1kg 28,000원에 사서 소분해 놨어요.
지금 가격보니 51,700원...
진미채가 화학 첨가물의 집합소래요 -_- 그래서 저도 안 먹어요.
예전부터 진미채 가격은 천차만별이었어요
일반 마트에서 파는 건 싼데 한살림에서는 금값..
싼건 찝찝해서 못사겠고 좋다는건 비싸서 못사겠고
그래서 전부터 안 사먹었어요.
예전엔 천차만별이었지만 지금은 다 비싸요. 윤정부때 안오른게 없음
1키로3만일때 기절초풍이었는데
으이그 그때 살걸
이젠 못사는 넘사벽 ㅜ
안먹은지 오래되었어요.
이참에 끊으세요.
우리나라에서 설치던 중국어선이 대왕오징어 잡으러 갔대요.
다들 그들의 싹슬이 조업에 난리라고..
대왕오징어 가격이 엄청 오르다 못해 씨가 마른다네요.
중국불법어선 걍 대단햐..
우리나라도 쵸코오징어니 해서
잡으면 안되는 새끼 막 잡아서
씨가 마른거 같아요
저 결혼하고 새댁일때
시장 나가면 만원에 20마리 였어요
지금 같은 작은 오징어가 아니고
크기도 컸어요
그때가 그립네요
큼지막하게 썰어서 오징어국 찌개
튀김 만만하게 해먹었는데...
지금은 남이 잡기전에.새끼든 뭐든
막 잡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