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청 더웠던 해가 2017년이었죠?

..... 조회수 : 2,782
작성일 : 2025-06-08 21:36:06

가물가물 한데

아니면 2018년이었나요?ㅎㅎ

IP : 119.149.xxx.24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8 9:37 PM (175.214.xxx.16)

    2018년이요 여름에 두달 인테리어 공사해서 기억이 나요 ;;;

  • 2. ....
    '25.6.8 9:39 PM (112.152.xxx.61)

    2019랑 2024 아니었을까요?
    2019에 제가 직장을 옮겼는데 제가 더위를 엄청 타거든요.
    너무 더워서 새벽에 5시에 출근했던 기억이.
    근데 5시에도 밖에 나가면 한증막처럼 습기가 자욱하고 푹푹 찌는듯한 느낌이었어요

  • 3. ...
    '25.6.8 9:42 PM (121.153.xxx.164)

    1994 2018 2024가장 더웟던기억

  • 4. 2018년
    '25.6.8 9:48 PM (122.43.xxx.161)

    맞아요

  • 5.
    '25.6.8 9:54 PM (211.250.xxx.132)

    1994 2012 2018 2024 이렇게 더웠어요

  • 6. ㅇㆍㅇ
    '25.6.8 9:55 PM (58.122.xxx.55)

    18년이 덥기는 했는데 16년이 습도가 심해서 더 힘들었어요

  • 7. 그래도
    '25.6.8 9:55 PM (211.176.xxx.107)

    1994년과 2018년은 말복이후 시원했어요
    작년은 추석에 그 습한 더위ㅠㅠㅠ

  • 8. ㅇㅇ
    '25.6.8 9:58 PM (220.85.xxx.180)

    전 작년요
    갱년기랑 겹쳐서 그랬는지 작년에 너무너무 더웠었어요
    집에서 에어컨 틀어도 가슴이 턱 막히는게 뭔지 모를 답답함이 있어서
    카페를 거의 매일 간 것 같아요

  • 9. 2018
    '25.6.8 9:59 PM (112.169.xxx.180)

    2018년 여름이 더웠다는데 못느꼈음.
    왜냐구요? 수술하고 못돌아다녀서 계속 집에서 에어컨 틀고 있느라 몰랐는데
    사람들이 2018년 여름 더위 이야기하면 ...더웠나? 아팠지.
    지금은 잘 지내고 있지요.
    2018년 6월 중순부터 병원 검사하러 다니느라 정신없었고 7월 2일에 수술해서 걸을 힘이 없어서 못돌아다니느라 더위 못느꼈어요.
    지금 잘 돌아다녀요~
    저는 작년이 더웠어요.

  • 10. ...
    '25.6.8 10:07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2012년 더웠던해로 유명하잖아요

  • 11. ...
    '25.6.8 10:10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2012년 더웠던해로 유명하잖아요
    전2012년여름에 아파서
    병원에 입원퇴원 반복하느라
    더웠는지도 몰랐는데
    그해가 그렇게 더웠대요

  • 12. 제 기억
    '25.6.8 10:15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2016년. 보통 광복절까지 무더위고 이후 서늘해지는데 그해에는 8월말까지 한 달 꼬박 전국이 열대야였어요. 8월초반의 고온다습한 기온이 계속 이어졌죠.
    어떻게 기억하냐면 저희 가족이 8월16일에 러시아로 여행을 갔는데(무더위 끝나고 피서가네 하며 아쉬워하며 출국) 한국서 뜨는 뉴스가 매일 폭염,열사병으로 도배되었고 한국 가족들도 톡방에서 난리도 아니었어요. 저 출국 전과 다름없던 온도와 습도가 연일..가족들이 저보고 거기에 간 네가 진정 위너라며, 이렇게 더울 줄 어떻게 알았냐며 물었어요.
    월말에 귀국하니 습도는 줄었고 여전히 고온이더라구요.

  • 13. ...
    '25.6.8 10:15 PM (1.237.xxx.38)

    2018년 엄청 더웠고 그해 겨울도 엄청 추웠어요

  • 14. 저는
    '25.6.8 10:16 PM (114.203.xxx.133)

    2018
    자다가 몇 번을 깼는지 ㅠㅠ

  • 15.
    '25.6.8 10:18 PM (118.235.xxx.142)

    저는 2018,2024
    넘넘 더웠어요
    특히 작년 여름 9월까지도 더웠던 기억이

  • 16. 윗님과
    '25.6.8 10:26 PM (221.154.xxx.222)

    같아요
    2018
    2024
    못 잊을 여름이죠.
    특히 2024는 광복절 이후 몇 주까지 더웠어요
    끔찍했죠

  • 17. 2018년
    '25.6.8 10:29 PM (61.74.xxx.41)

    "우리나라에서 '폭염'을 재난으로 지정한 건 2018년부터입니다.

    2018년도 당시 전국 온열질환자 수가 평년보다 4배 가까이 폭증하면서 폭염을 태풍이나 지진 같은 '자연 재난'으로 분류하게 된 겁니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038421

    -
    쪽방 사망하고 그래서
    2019년에 무더위쉼터들 많이 생겼어요

  • 18. 일산
    '25.6.8 10:53 PM (125.142.xxx.31)

    18년도 여름, 호수공원쪽에서 1차 이른저녁먹고 2차 카페에서 나와 분수대쪽으로 가는 그 5분사이 우리 유치원생이었던 아들
    턱 아래로 땀이 뚝뚝 털어지고 이마에서 내린땀이 눈썹에서 맺혔던모습이 잊혀지지 않아요. 해지는 저녁에 숨이 턱턱 막힐 습도는 덤이었지요
    정확히 8월1일이었을겁니다. 그때부터 딱 1주일간 폭염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작년 여름도 뜨거웠구요.
    그전 12년도쯤인가 어느 여름엔 장마철이후 습도때문에 드레스룸 곰팡이이슐본격 제습기가 불티났었죠. 위닉스 주가도 올랐었고요

  • 19. ..
    '25.6.8 11:00 PM (182.220.xxx.5)

    1994, 2018, 2024

    2024년 여름철은 2018년이나 1994년 수준의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될 수 있으며, 전국 평균 기온, 평균 최저 기온, 열대야 일수 모두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 20. ㅐㅐㅐㅐ
    '25.6.8 11:20 PM (116.33.xxx.157)

    1994와 2018은 너무 뜨거웠고
    2024는 찜통더위
    게다가 처서고 나발이고 10월말까지 ㅠㅠ

    작년이 최강이었죠

  • 21.
    '25.6.9 12:31 AM (39.121.xxx.133)

    작년이 최강...
    올해도 두렵네요

  • 22. ..
    '25.6.9 6:40 AM (221.139.xxx.91) - 삭제된댓글

    포문은 2016년이 열었음.
    1994 이후 역대 최악의 더위라고 언론이며 사람들이며 매일 난리도 아니었고 얼굴도 까맣게 탔어요. 에어컨 없이 살던 지인이 생명의 위기를 느꼈다며 구매.
    그리고 그게 기후위기 시대의 서막이자 뉴노멀이 되었는지 거의 매년 역대급 더위 갱신이라고 뉴스가 나오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101 오늘 금융주들 다 신고가네요 7 2025/07/08 2,584
1733100 샐러드 드레싱 16 .. 2025/07/08 1,758
1733099 부승찬 "尹, 외환죄보다 '불법 전투 개시죄' 해당할 .. 9 내란수괴재구.. 2025/07/08 2,026
1733098 평택 맛집 알려주세요 7 숙이 2025/07/08 890
1733097 문틀을 시트지로할지 .페인트칠을할지 ᆢ 5 모모 2025/07/08 658
1733096 모의고사 성적표에서 백분위? 머에요? 9 .. 2025/07/08 1,170
1733095 더운데 뭐해드세요?? 13 폭염 2025/07/08 2,516
1733094 남편이 키작고 못생기면 같이 찍은 사진 안올리나요? 26 궁금 2025/07/08 2,963
1733093 사람은 나이 들수록 얼굴,몸, 행동, 목소리 등등 나이가 느껴지.. 10 음.. 2025/07/08 2,968
1733092 저랑 비슷한 분 계시지요? 드라마보다 벌거벗은 세계사를 선호하시.. 13 .. 2025/07/08 2,243
1733091 2인기업을 오래 다니고 있는데요 6 wtewte.. 2025/07/08 2,081
1733090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ㅠㅠ 14 ㅇㅇ 2025/07/08 2,963
1733089 단톡방에서 아무도 대꾸를 안 해주네요 7 단톡 2025/07/08 2,546
1733088 부산 박의원재산 11 .... 2025/07/08 2,235
1733087 현미 덩어리지고 씻은 물이 거뭇하면 상한걸까요? 5 다용도실 2025/07/08 1,005
1733086 아침 학교정문에서 등교지도하시는 분들 8 고등 2025/07/08 1,642
1733085 풍경 직찍요. 퍼온 사진, 직찍 구분이 확실이 되나요? 4 ..... 2025/07/08 1,095
1733084 나이들수록 하체 운동의 중요성 10 운동 2025/07/08 4,622
1733083 관세 관련 공포마케팅 기사와 제목이 이래도 되는 걸까 3 펌글 2025/07/08 539
1733082 70후반 노인 허리에 프롤로주사치료 괜찮을까요? 5 ... 2025/07/08 1,267
1733081 장조림 박사님들~~ 11 질문 2025/07/08 2,044
1733080 윤석열의 미래를 예언한 이재명 2 8년전 2025/07/08 2,325
1733079 불안감이 높은 아이 대학 4 2025/07/08 1,494
1733078 성인된 아이 주식 직접? 7 .. 2025/07/08 1,229
1733077 임대 보증금 1억 정도 필요한데요. 이자 얼마나될까요? 2 ipark 2025/07/08 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