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시기에 많이 발전” 극우 역사관 쏟아져
서울시 “지원 단체 100개 가까이 돼…몰랐다”
서울시 “지원 단체 100개 가까이 돼…몰랐다”
서울시의 ‘공익활동’ 지원금이 극우 성향 역사교육 단체 ‘리박스쿨’이 주관한 뉴라이트 관련 행사에 흘러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 행사에서는 “1965년 한일협정으로 우리 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거나 “한국은 식민지 시기 동안 이룬 발전이 많다”는 등 식민지 근대화론에 기반한 주장이 쏟아졌다.
세훈이가 빠질 턱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