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6.8 7:56 PM
(98.244.xxx.55)
인생 편하게 사셨나봅니다. 이제서야 그걸 깨달으신 거 보니.
2. 바로
'25.6.8 7:59 PM
(125.178.xxx.170)
윤건희 나경원 심우정 권선동
지귀연 조희대가 떠오르네요.
제발 좀 이런 것들 처벌받는 세상 오기를.
3. ...
'25.6.8 8:00 PM
(114.200.xxx.129)
근데 그나이에는 오히려 인정하고 걍 포기할것 같은데요.. 세상 불공평한게 뭐 한해두해 본것도 아니고 그냥 어차피 뭐 인생 별거 있나. 그냥 내마음 편안하게 살면 되지 싶어서 걍 포기할듯 싶네요.... 오히려 젊었을때는 그 포기 하기가 힘들지만. 원글님 연배에는 ㅠㅠ 그럴것 같아요
4. ..,
'25.6.8 8:02 PM
(220.120.xxx.234)
공평함은 인간이 강제로 만들어 낸 정의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아요.
5. 어떤이가
'25.6.8 8:15 PM
(121.147.xxx.48)
환갑을 바라보던 그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어요.
곁에서 바라보던 저는 왜이리 불공평하냐고
좌절하고 원망하고...
누군가에게는 님과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하루의 삶도
부럽다고
불공평하다고
노력해서 되는 게 아니더라고
그러겠지요.
6. 당연한 얘길
'25.6.8 9:08 PM
(218.48.xxx.188)
당연한걸 뭘 새삼스럽게...
원글님이 엄청 순진하신건지 세상을 안겪어보신건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천년 전부터 앞으로도 미래에도 원래 세상은 불공평한 거예요
완전한 평등한 세상이 지구상에 어디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