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름이라서 불안한데요
화분을 모두 대야에 담가둘 수도없고 혹시 방법있을까요
특히 여름이라서 불안한데요
화분을 모두 대야에 담가둘 수도없고 혹시 방법있을까요
옆에 화분 한번씩 물줄수도 있는 형제나 부모님한테 부탁하고 가야 되지 않을까요 ..
옆에 화분 한번씩 물줄수도 있는 형제나 부모님한테 부탁하고 가야 되지 않을까요 ..
일주일정도도 아니고 두달 꼬박이면 그방법 말고는 없을것 같은데요 ..
자동 화분 급수기. 라는 게 있긴 한데요..
이걸 한 화분 갈 3개씩 꽂아놓고 가야하려나요 ㅠ
이게 2달인데 더군다나 여름이라..
물만 주면 될 것이 아니라 바람도 좀 쏘여주고 그래야하는 거 아닐까요 ㅠ
햇빛 너무 뜨거울 땐 좀 잠깐 가려도 주고 해야될 것 같고 ㅠ
화분급수기에 꽂아놓은 페트병 안의 물도 상하지 않을까도 걱정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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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대야에 3개 담궈놓고 출장다닌지 오래되었어요
저는 한달 정도는 괜찮았어요
창은 아주 조금 열어놨구요
비들이칠때 걱정없을 정도만
만약 두달이라면..
저라면 대야에 담가놓고 갔다가
한달쯤 되었을때 주변분에게 딱 한번만
부탁드리겠어요
두 달이면 거의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대야에 담가 두는 것은 오히려 과습을 유발해서 더 빨리 죽일 수 있죠
1.물을 많이 필요로 하면
생수(1리터) 1-2개정도를
(뚜껑에 못으로 구멍을 2~3개내고 )꽂아 두기
2.작은 화분 or 햇빛이 덜 필요로하면
세수대야/욕조에 담가두기
일주일에 한번 와서 물주기 해줄 사람 구하세요
이주일은 여행갈때 흠뻑 주고 가니까 괜찮았어요
한달까지는 물에 담궈두고 가는거
다 살아 있거든요
반그늘로 해놓고
창문보단 보일러실 열어놔요
그런데 2달이라면
차라리 화분을 돌봐주실 다른집으로 옮겨놓고 출발 할듯요
집 외부에 내다놓고
현관밖이나 아니면 아예 1층 이나..등등
청소해주시는분께 부탁드리면 어떨까요?
수고비는 드리고요
아주 큰 대야에 물을 잔뜩 넣고
긴 걸레나 수건 등의 양 끝을
한쪽은 물, 한쪽은 화분 흙 위에 걸쳐두었더니(화분 위에 덮어지는 천의 양이 너무 좀스럽지 않게)
전부 멀쩡했어요.
특별히 물을 많이 줘야하는 종류의 화초는 없었고요.
근데 이 방법도 계절에 따라 다를지도요. 저희는 1월에 가서 5월에 귀국했어요.
전 패트병 큰거에 자동급수기 꽂아서 아주 조금씩 물 떨어지게 두었더니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 패트병은 쓰러지지 않게 벽에 기대두구요 미리 설치해서 잘되는지 해보세요
물도 물이지만 베란다 문은 꼭 열어놔야햐요
두달이면 다 죽죠.
사람 구해야해요.
꽃집에 맡기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