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전 와인 1잔

숙면고파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25-06-06 06:08:30

그제는 잠이 들기 전 저녁 늦은 시간에

와인을 딱 100ml 마셨어요

 

그리고 아침 7시반까지 아주 꿀잠을 잤죠

오늘은 3시반에 기상했습니다ㅜㅜ

건강에 치명적으로 나쁘지 않다면 매일 저녁 와인 딱 한 잔만 마시고 자볼까 싶은데..

알코올 의존증이 될려나요???

게다가 간에도 무리가 되고요???

혹시 그게 불면보다도 더 나쁠까요???

IP : 219.248.xxx.1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6 6:27 AM (118.235.xxx.16)

    매일 저녁...
    의존증 되죠,

    양도 점점 늘게 되구요

  • 2. 이게
    '25.6.6 6:47 AM (70.106.xxx.95)

    의견이 분분하더라구요
    와인은 괜찮다
    와인도 술이다

  • 3. 식사 하실때
    '25.6.6 6:58 AM (222.119.xxx.18)

    드시고,
    가볍게 운동하세요.
    자기 직전은 수면 방해.

  • 4. 원글
    '25.6.6 7:16 AM (219.248.xxx.163)

    어제 또 천국의 계단을 40분 넘게 탔어요
    운동으로는 해결이 안되나봐요ㅜ

  • 5. ..
    '25.6.6 7:48 AM (58.143.xxx.119)

    간이 쉴 시간이 없고 뇌에도 영향 미칩니다
    님은 푹 잤다고 생각들어도
    내몸은 자는동안 간이 알콜해독하고 췌장 일하고 숙면 아니에요
    멈추시면 좋겠어요.

  • 6.
    '25.6.6 7:52 AM (121.167.xxx.120)

    주치의에게 물었어요
    하루 와인 한잔 매실청 물에 타마시는거 어떻냐고요
    의사 답이 와인도 술 입니다
    매실청은 설탕물입니다
    단호하게 마시지 말래요

  • 7. 아.....
    '25.6.6 9:25 AM (222.121.xxx.117)

    캐모마일차, 마그네슘, 따뜻한 우유한잔, 핸폰 치워두기
    다 노력해야겠어요

  • 8.
    '25.6.6 9:04 PM (74.75.xxx.126)

    알콜 의존이라 이 문제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읽어 봤는데요.
    저도 결국 원글님과 같은 과정으로 알콜 의존이 되었어요. 아이 혼자 키우면서 직장 다니느라 너무 힘들었을 때, 아이 재우고 일 끝내고 너무 피곤해선지 잠이 안 돠서 혼술 하기 시작했는데, 일단 시작되니 겉잡을 수 없이 진행 되더라고요. 정 와인 드시고 싶으면 윗님 제안대로 저녁 식사 할 때 반주 딱 한잔 음식과 같이 드세요. 알콜 1유닛 (와인 한 잔) 해독에 보통 두 시간 걸려요. 7시 반에 식사 하면 10시 이후엔 절대로 술 마시지 마시고 밤새 간도 쉬고 뇌도 청소할 시간을 줘야 한대요. 전 아직도 어떤 날은 성공, 어떤 날은 실패입니다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998 국가직 9급 합격자들 불쌍하네요. 대통령 기조가ㅜㅜ 9 ㅇㅇ 2025/07/07 7,706
1732997 노인들 이재명이 땅몰수한다고 4 ㄱㄴ 2025/07/07 2,903
1732996 국짐 국개들 청문회에서 무식 인증하는거 웃겨요 1 2025/07/07 827
1732995 클렌징 질물이요 4 보드리 2025/07/07 1,177
1732994 폰 대화 내용.. 유출 되는것 같은데.. 15 ** 2025/07/07 5,842
1732993 85b 구입 3 2025/07/07 1,338
1732992 밥 냉동해 두고 드시는 분들 팁 13 ... 2025/07/07 6,303
1732991 어우 넘 덥네요 오늘만 샤워 두번째 6 어우 2025/07/07 1,962
1732990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살인마 헤어스타일 6 ... 2025/07/07 2,443
1732989 노량진 한샘학원의 기억 6 2025/07/07 1,812
1732988 보습 때문에 히터도 안 튼다며 제습기? 4 .... 2025/07/07 1,692
1732987 민생소비쿠폰 질문이요 4 .... 2025/07/07 1,767
1732986 하드 뭐 좋아하세요? 28 ㅇㅇ 2025/07/07 2,733
1732985 아프십니다. 8 에어컨 2025/07/07 2,700
1732984 와~ 경향신문 이유진 기자 16 .. 2025/07/07 6,075
1732983 수박가격너무하지않나요 48 수박 2025/07/07 18,693
1732982 부모님은 자식의 나이에 따라서 돌아가실때 충격이.?? 7 .... 2025/07/07 3,449
1732981 통영에 가면 해수욕을 어디에서 하나요? 9 문의 2025/07/07 998
1732980 타운홀 미팅 궁금해요 2 .. 2025/07/07 884
1732979 54세 러닝시작할까요?말까요? 23 다이어터 2025/07/07 4,861
1732978 저는 윈터보다도 노래와 안무를 더 좋아했었거든요. 3 체%% 2025/07/07 1,116
1732977 재수생 아들 소비패턴 10 소비 2025/07/07 3,483
1732976 F1더무비 재밌어요! 빵은 늙었어도 멋있음. 2 아이스아메 2025/07/07 2,008
1732975 외국도 밑반찬 같은거 있나요~~? 2 미리만드는 2025/07/07 1,884
1732974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고깃집에서 불관리하는 사람. 13 2025/07/07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