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참 많이 먹어요. 제가요.
엄마가 밥을 엄청 먹었는데 나이가 드니 제가 밥을 엄청 먹고 있네요.
대접에 국 그릇에 밥을 퍼서 먹어요.
밥만 오로지 잘 먹어요.
밥 먹기 전에 샐러드 차가운 음식은 또 안 땡기고 못 먹겠어요.
대접에 밥을 안 먹음 뭔가 불안한데 대접에 밥 먹는거 고치신분 계신가요?
밥을 많이 먹어봤자 살만 엄청 찌고 적당히 먹고 싶은데 밥을 조금 퍼면 뭔가 밥이 빨리 없어지고
뭔가 허애요. 많이 허애집니다.
밥 많이 먹다가 지금은 조금 먹는 분들 계신가요?
어떻게 고치셨나요?
머리에서 막 막아요. 많이 퍼 많이 퍼 하면서 많이 안 푸면 배가 더 빨리 고픈거 같고 밥 펄때 조절이 안되네요.
나는 밥을 진짜 조금 먹는 사람들이 참 부러워요.
저는 밥 먹고 빵 먹어야지 빵만 먹은 허기져요.
빵으로 한끼 하려고 해도 허기 지고 배가 고파서 다시 밥을 먹게 되더라구요.
음식 양이 작은 사람들이 참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