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지인에게 .. 정말 아픈 구석인 어릴때 몇달 왕따 당한 이야기 했더니....
몇달뒤에 그러더라구요..
니가 왕따 당한적 있다며?
니가 이러니까 왕따를 당하지...
정말 아픔을 얘기하면 약점으로 돌아온다의 적절한 예가 되겠네요.
친한 지인에게 .. 정말 아픈 구석인 어릴때 몇달 왕따 당한 이야기 했더니....
몇달뒤에 그러더라구요..
니가 왕따 당한적 있다며?
니가 이러니까 왕따를 당하지...
정말 아픔을 얘기하면 약점으로 돌아온다의 적절한 예가 되겠네요.
저도 친구에게 무슨 얘기를 하면
그걸 나중에 꼭 거론하는 친구가 있어요.
진짜 싫어요.
악마와 친구하지 마세요
1. 님이 과거 얘기 털어놓았을 때
그걸 친구로서 감싸줘야 할 아픔이 아니라
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점
2. 그걸 약점 삼아서 상처주는 말로 사용했다는 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 같으면 바로 손절합니다.
아무리 절친이라도, 지인이 한 사람 밖에 없어도
안 만나는 게 나은 야비한 사람입니다.
가장 최악의 인간형입니다.
그런 최악의 인간형이라면
얘기 꺼내기 전에 눈치챘어야 맞습니다.
안타깝게도 윈글님 사람 보는 눈 없어요
그러니 앞으로 친하다고 아무한테나 막 얘기하지 마세요.
남편입니다 ㅠ
118님 이야기에 완전 공감요..ㅠㅠㅠ
원글님 그사람을 통해서 공부했다고 생각하시고 이제는 아픈 과거 이야기 하지 마세요.ㅠㅠ
미친새뀌네
저도 요즘 속얘기나 아픔을 얘기했다 부메랑 맞는 중입니다.
직접 말 할 정도면 그사람은 이미
원글님을 항상 그런시각으로만 볼거예요.
그런사람 옆에 두지 마요.
많이 사악하거나 많이 멍청한 사람일거예요.
나쁜남편이네요
못됐네요
앞으로 불리한 이야기들 하지 마시길
전 그런 인간이 아버지예요
최악의 인간형 맞아요 재활용도 안되는.
차라리 지인이면 앗뜨거라 손절하면 되는데
어쩌지도 못하는 가족이면 이중으로 갇힌 느낌이죠.
진심으로 공감하고 아파해드립니다.
저는 이미 오래전부터 제 치부를 드러내는 말은 일절 하지 않아요.
어려운듯하지만, 익숙해지면 굉장히 쉬운일이에요.
남편에게 100% 오픈하지 마세요
성장 과정 친정부모 얘기 결국은 내 약점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