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벌어 겨우 먹고사는 40대 중반 여성입니다.
예전에 돈 떼이고, 집 살 기회를 놓셔서 아직 아파트 전세로 살아요.
기회를 보고 있었는데 집값이 다시 올라가는 기분이라 조금해지더라구요.
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주변으로 알아보는 중인데, 대출은 고려하지 않아요.
현 전세금으로 역주변으로 20년 넘은 30평(공급) 정도 구매는 가능할거 같아요.
단점, 외부샷시 없으니 춥고, 관리비는 아파트보다 더 나오구요.
그래도 내집이니 맘 편하게 들어가자 해놓고, 망설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