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찍었지만
이재명은 결이 살짝 달라보여서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2017년 때만해도 거친면이 보였는데
최근 5년 동안 다듬어지고 진화했네요
현재 이재명이 소년공 이재명을 안아주는 영상보고 눈물이 났어요
친정아버지가 6070년대 동대문 봉제공장 재단사로 일하셨기에
그시절 얼마나 힘들었는지 얘기 많이 들었어요
무에서 유를 창조한 이재명 대통령
여기까지 버티신게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벅차오르고 뿌듯합니다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찍었지만
이재명은 결이 살짝 달라보여서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2017년 때만해도 거친면이 보였는데
최근 5년 동안 다듬어지고 진화했네요
현재 이재명이 소년공 이재명을 안아주는 영상보고 눈물이 났어요
친정아버지가 6070년대 동대문 봉제공장 재단사로 일하셨기에
그시절 얼마나 힘들었는지 얘기 많이 들었어요
무에서 유를 창조한 이재명 대통령
여기까지 버티신게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벅차오르고 뿌듯합니다
저도 그래요.
한 인간으로서 저런 드라마가 없고
변호사 시장 도지사 국회의원 당대표
경력도 저런 경력자가 없어요
너무 믿음직합니다
연설문듣는데 계속 울컥울컥합니다
저는 안동이 고향이거든요.
논밭보다는 산이 많은 척박한 곳이라...
정말 가난한 사람이 많아요.
오죽 먹고 살 게 없으면.. 제사상에 배추전이 올라가고, 고등어가 올라가겠어요.
제 친척들 중에도 국민학교 졸업하고 공장에 가거나 버스안내양이 된 사람이 여럿이거든요.
그래서 이재명대통령의 성장과정이 남일 같지 않고...
자랑스럽습니다.
열린 분이시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나라를 위해 고민 없이 찍었어요. 근데 첨부터 열렬히 좋아하고 존경한 문프 때와 마찬가지로 자꾸 눈물이ㅜㅜ
같이 현장에 있는 것처럼 박수 치며 울면서 보고 있어요.
국회마당에서 웃으며 시청하는 분들 보면서도 울고요.
이제 다시, 대통령이 우리편이다!!
정말 대통령이 우리편이네요.
저도요님 저도 문재인 대통령은 열혈이 좋아했는데
이재명은 제 맘이 안가더라구요
근데 어제 당선 확실시부터 오늘 현충원 참배, 취임연설보면서
자꾸 울컥하고 눈물이 나요
저도요님 저도 문재인 대통령은 열혈이 좋아했는데
이재명은 제 맘이 안갔어요
근데 몇년간 단단해지고 많이 유해지셨어오
어제 당선 확실시부터 오늘 현충원 참배, 취임연설보면서
자꾸 울컥하고 눈물이 나요
예전 힘 있고 패기 있던 모습도 좋던데요
속도 더러운게 문제지 속도 지금과 다를바 없는데 왜 그시절 이재명은 싫어하는지
유하기만하면 뭐에 써요
그런 사람들은 대통령이 아니라 수행비서나 학자로 남아야죠
예전 힘 있고 패기 있던 모습도 좋던데요
그시절 연설 보면 노대통령과에요
왜 닮았다는 말이 있는지 연설 보고 알았네요
속도 더러운게 문제지 속도 지금과 다를바 없는데 왜 그시절 이재명은 싫어하는지
유하기만하면 뭐에 써요
그런 사람들은 대통령이 아니라 수행비서나 학자로 남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