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3계엄 관련 군에서 준비했다던 영현백이 나오는 뉴스에서
죽은 사람을 임시로 담는 영현백이 왜 만개나 필요했는지 좀 의아 했었는데
일단 계엄시국이 되면 죽어나가는 사람이 어마어마 하다는 거네요
필리핀 대통령 마르코스가 독재로 정권을 이어가다가 1972년에 계엄령을 선포했는데
그때 벌어진 일이 약 7만명이 체포되고 3천여명이 초법적으로 살해되었으며
3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고문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정말이지 윤석열은 저항하는 모든 사람들을 죽이려고 만반의 준비를 다했던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