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재명 될텐데 투표 뭐하러 하냐는 PK출신 사람
설득해서 어제 투표하러 보냈더니
점심시간에 줄이 넘 길어 못했대서
오늘 꼭 하라고 하긴 했지만
큰 기대 안했는데
했다고 전화 왔네요
간절한 마음이 전해진거 같아 기쁩니다 ㅠㅠ
어차피 이재명 될텐데 투표 뭐하러 하냐는 PK출신 사람
설득해서 어제 투표하러 보냈더니
점심시간에 줄이 넘 길어 못했대서
오늘 꼭 하라고 하긴 했지만
큰 기대 안했는데
했다고 전화 왔네요
간절한 마음이 전해진거 같아 기쁩니다 ㅠㅠ
우와 10표터럼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애쓰셨어요 엄지척
원글님 감사합니다
짝짝짝~~~ 너무 잘하셨어요 !
고맙습니다
지난 대선 때 남편이 어차피 이재명 될거라며 바빠서 투표 안 했어요
이번엔 반차내고 할거래요!
제가 막상 해보니까 참 말 꺼내기가 어렵더라고요.
당선되셔서 조금이라도 실책이 있을 때 나한테 뭐라고 하면 어쩌지?주저되기도 했지만 지금 그런 거 생각할 때가 아니다! 계엄이라고 생각해봐라, 스스로를 부추기며
투표 독려합니다.
고맙습니다!
화이팅!
정치 혐오증 걸려 투표 안한다는 아들 용돈으로 꼬셔서 투표하러 감.
엄마가 지지하는 사람 찍으면 용돈 20 바로 쏴준다니 매표는 부정 선거라고 딱 자르길래
바로 30 부르니 잠시 눈빛이 흔들리는게 보임.
5초 후에 말하길 투표하고 오면 달라고 해서 오케이함.ㅎㅎ
조카에게도 전화해서 아빠 표 확실하게 확보하면 용돈 쏘기로 함.
이래저래 내 주머니만 털림.
딸은 알아서 하고 왔고 아들에게는 이런 저런 말로 소중한 내표다 하고 투표하고 오라 했습니다
남편은 헛소리 사전 투표가 어쩌구 블라 블라 (그럼 전 댓통은 뭐냐 했더니 그래도 뭐라고 블라
이젠 그냥 안맞는 자와 정치 이야기 안하고 저와 애들만 하고 왔어요 )
신천지에요?
밭갈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