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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추행을 당한거 같아요..물리치료사 계신가요?

.. 조회수 : 17,748
작성일 : 2025-05-31 19:27:13

재활 피티를 받고있는데 도수를 한 30분 받고 운동하거든요.

무릎이 좀 아프다고 했더니 다리를 살짝 밖으로 구부리고 허벅지 안쪽을 주무르더라구요.

거기까지는 그래도 그냥 괜찮았어요. 그런데 성기 바로 옆을 살짝 누르더라구요.

길게 라인을 따라서 쭉쭉 한번씩 쓱 누르고 지나가기는 했는데 굳이 거기를 누를 이유가 있나요?

순간 응? 싶었지만 뭐라 말을 못하고 지나갔는데 계속 찜찜한게 제가 나이가 많고

코치가 아주 젊으니까 너무 긴장을 안하고 무신경하게 무방비로 그냥 내 몸을 내맡긴건가 싶어서

자괴감이 들어요. 터치가 평소 많은 편인데 마사지하면서 워낙 몸을 주무르니까 별로 신경쓰지 

않았고 또 상대가 제 나이쯤의 중년남자면 좀 경계했겠지만 젊은사람이다 보니 

나이많은 아줌마한테 그러지 않을것?이라는 그런 생각이 저변에 있었던거 같아요.

사실 초반에도 까치발을 하는 운동을 할때 저를 거의 안으면서 몸을 잡아주는데

거기까지는 신경도 안썼는데(제가 왜 이럴까요?) 안다가 손이 너무 아래쪽으로 내려와서

또 성기 근처로 한번 간적이 있거든요.

그때도 순간이었고 그냥 어쩌다 그리되었을수 있다.. 이러고 넘어갔는데..

제가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요즘 몸이 너무 아픈데가 많아서 무기력증이 좀 생겼거든요..

그래서 저를 무시하고 그런건가.. 싶어서 자책이 들어요. 

전에도 피티 받았지만 이렇게 민감한 부위 터치는 없었거든요. 

이상한거 맞죠?

 

 

IP : 203.251.xxx.3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25.5.31 7:34 PM (115.21.xxx.164)

    다시는 가지 마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어요. 나이 많은 여자에게 누가 그러겠어 하는데 그렇더라구요. 전 한의원이었는데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곳인데 여자는 침놓고 남자가 도수치료하는데 그렇더군요. 여자원장 진짜 열심히 하고 성품도 바른데 어디서 그런 개놈을 만났는지 ...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이에요. 설마설마 하고 또 가지 마셍요.

  • 2. ...
    '25.5.31 7:37 PM (39.7.xxx.14)

    불쾌한 기분이 들면 안 가시는게 맞아요
    그런데 무릎이 아프면 허벅지 안쪽이랑 엉덩이 마사지해줘야하는것도 맞고요

  • 3. ...
    '25.5.31 7:39 PM (58.231.xxx.145)

    평소에는 전신맛사지 받을때 여자분만 부탁드렸지만
    딱 한번 남자선생님이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저도 성추행당한건가 고민된적 있었거든요.
    순식간에 팬티라인(사타구니)에 손이 와서 머릿속이 하얘져서 이거 성추행인가?아닌가? 했는데
    집에와서 남편한테 물어보니 남편도 전신맛사지할때
    사타구니쪽까지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특히 림프가 많이 뭉쳐있어서요.
    도수치료도 아마 림프 뭉친거 풀어줄려고 한거 같은데
    그래도 미리 말을 하든지, 할까요? 의사를 물어보는게
    서로간의 오해가 없겠다싶더라고요.
    성추행인가? 아닌가? 미리 얘기되지않은한 경계가 좀 애매한거같아요

  • 4. 피곤하면
    '25.5.31 7:43 PM (118.235.xxx.123)

    거기 붓고 아픈데 잘 모르겠어요.

  • 5. 효과
    '25.5.31 7:44 PM (61.105.xxx.165)

    받고 효과없던가요?
    그곳을 전 다리 저릴 때 받았고
    십년 넘게 고생하던 다리 저림 바로 나았고
    십년쯤 전 일인데 재발없이 잘 살아요.
    참 전 여기 만진다고 미리 얘기해줬어요.
    그래도 분위기는 어색

  • 6. ...
    '25.5.31 7:45 PM (106.102.xxx.248)

    여기 남자도 있어서 여자들만 있는 카페 가입돼 있으면 거기서 물어보세요

  • 7. .......
    '25.5.31 7:46 PM (116.36.xxx.34)

    가지마세요. 항의하기도 애매하고, 찜찜한게 두번이면 저라면 안갈것같아요.
    저는 1:1 수영레슨을 받았는데 제가 서있는 자세에서 뒤에 강사가 바짝 붙어 서 있는데 제 엉덩이 쪽에 뭔가 닿았어요. 제 느낌엔 강사분의 민감한 부위인것같은데... 느낌이고 증거도 없지만 기분 너무 바빠서 수업두번 남았지만 핑계대고 바로 그만뒀어요. 저도 중년의 퉁퉁한 아줌마고 그때 너무 체력이 없어서 일부러 1:1 수영레슨 받은거라 자괴감 들더라구요.

  • 8. Rtu
    '25.5.31 7:48 PM (59.14.xxx.42)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특히 림프가 많이 뭉쳐있어서요.
    도수치료도 아마 림프 뭉친거 풀어줄려고 한거 같은데
    그래도 미리 말을 하든지, 할까요? 의사를 물어보는게
    서로간의 오해가 없겠다싶더라고요.
    성추행인가? 아닌가? 미리 얘기되지않은한 경계가 좀 애매한거같아요
    2222222222222222
    폼롤러로 스스로 사타구니 ㆍ고관절부분 맛사지 하기도 해요.
    성추행 같진 않네요. 그래도 기분 나쁘면 가지 마세요.

  • 9. ...
    '25.5.31 7:48 PM (222.100.xxx.132)

    근데 민감한 부분은 미리 얘기해줘야 하지 않나요?
    거부하면 집에서 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되는건데...

  • 10. Rtu
    '25.5.31 7:49 PM (59.14.xxx.42)

    참 피티 받으면 어쩔 수 없이 코치가 몸터치는 많이 하는듯 해요.

  • 11. ....
    '25.5.31 7:51 PM (58.122.xxx.12)

    이런거 몆번 당해보면 그냥 알게 돼요 당한거 맞아요
    걔들도 긴가민가 싶게 그런짓을 하거든요
    다신 그쪽으로 발걸음도 하지 마세요

  • 12. ......
    '25.5.31 7:57 PM (58.230.xxx.146)

    10여년전에 재활 피티 받았는데 저도 도수치료 30분정도 하고 운동했거든요
    1년 넘게 다녔지만 사타구니쪽 터치한 적 한번도 없었어요
    그분들 민감한 부위?쪽은 아예 얼씬도 안하던데요 생각하시는 그거 맞을거에요 본인만 그 미묘한 느낌 알잖아요

  • 13. ㅇㅇㅇ
    '25.5.31 8:01 PM (220.70.xxx.74)

    사타구니 쪽으로
    엉덩이 쪽으로
    솔직히 필요한거 맞아요
    근데 이렇게 얽히기 싫어서
    해서 좋은거 알아도 안하죠
    다른데로 옮기시고 그곳에서 초장에 딥하게 신체 터치 하게 될땐 미리 말해달라고 이런 경우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불쾌했다고 미리 말하고 시작하세요.

  • 14. ..
    '25.5.31 8:22 PM (223.38.xxx.70)

    그 쪽은 당연히 성추행이죠
    게다 여자들 직감으로 알아요
    병원에 이야기하세요
    전 역삼동에 있던 큰 정형외과소속 한의사가 도수치료 한다며 성추행해서 원장실 가서 난리치고 면전에서 아니다 소리 듣다 결국 사과 받았어요
    망신을 줘야 다음 피해자 안 생기고 나도 빨리 털어낼 수 있어요

  • 15. 마사지 2n년차
    '25.5.31 8:25 PM (119.196.xxx.94)

    몸이 아파서 20년 넘게 여러 사람에게서 카이로프락틱, 도수, 스포츠 마사지, 맹인 안마까지 엄청 받아온 사람인데요,
    고객들 민감한 부위 터치할 때 피차 민망하지 않게 하는 노하우가 다 있습니다. 그건 기본 중의 기본이예요.
    수건을 접거나 말아서 대고 하는 방법도 많이 쓰이고요, 옷을 올리거나 내릴 때, 뒤에서 안아올려 척추 교정할 때, 어떻게든 민감부위 노출 혹은 접촉은 피하게끔 다 매뉴얼이 있어요.
    그럼에도 민망할 수 있는 부분은 사전에 미리 양해 구하고요.

    원글님 도수치료사가 터치한 부분이 다리와 치골 사이 접히는 라인이면 OK. 거긴 림프 지나가는 부위고 종종 풀어야 하는 부위입니다. 근데 거기 풀면 민망한 생각이 들 틈이 없어요. 너무 아파서.

    만일 그보다 더 안쪽 외음부 부위의 살이었다면 성추행으로 보입니다. 단언컨대 2n년간 그 부분 터치한 치료사는 아무도 없었어요.
    치료사가 제정신이라면 오해살 일은 절대 안 만듭니다. 자기 밥줄이 달린 일인데요.

  • 16. 마사지 2n년차
    '25.5.31 8:28 PM (119.196.xxx.94)

    연륜 있는 치료사들은 아까 말했듯 사전 고지하고 노하우를 발휘해 고객이 민망하지 않게 잘 하고요,
    젊은 치료사들은 본인이 무서워 필요성이 있어도 아예 민감부위 근처로 가지도 않는 경우도 많아요.
    원글님 이상한 놈 만난 것 맞는 듯요.

  • 17. ㅇㅇ
    '25.5.31 8:30 PM (211.210.xxx.96)

    도수 엉터리 많아요
    교통사고나서 재활피티부터 도수 등등 여러가지 엄청 했는데
    잘하는 사람은 딱딱 집는데 정말 옷만 입은 엉터리랑 달라요
    차라리 셀프로 슬슬 맛사지하세요

  • 18. ....
    '25.5.31 8:46 PM (116.36.xxx.72)

    사타구니 장요근 쪽 눌러 주는 거 정상이에요.
    거기 부어 있기도 하고요. 저는 좋았어요.

  • 19. ....
    '25.5.31 8:48 PM (116.36.xxx.72)

    그렇지만 본인 생각에 아니다 싶으면 그만 가거나 치료사 바꾸셔요

  • 20. 넷플
    '25.5.31 8:51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영화 69세가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젊은 남성 물리치료사가 강간한 내용이잖아요
    실제 많이 있다고 들었고 저도 몇년전 도수치료사한텐 찜찜한 일당하고 바로 옮겼어요
    남자 도수치료 물리치료사 진짜 못믿어요 나이많다고 안심하면 안됩니다

  • 21. sooni
    '25.5.31 9:26 PM (49.173.xxx.168)

    저는 지압 받을 때 좀 이상한 느낌이 있어서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요 이게 처음엔 긴가민가해서 그냥 넘어 갔는데 점점 정도가 심해지더군요 마사지베드에 엎드려서 등쪽을 지압하는데 자신의 하복부를 지나치게 밀착해서 하는 거죠. 선생님 배가 너무 밀착되는 것같다고 얘기했더니 집중하느라 자기도 모르게 그랬다면서 조심하겠다고 하더군요. 제가 느끼기엔 분명 의도적으로 그랬던것 같고요. 횟수를 채우고 바로 그만뒀어요.

  • 22. ㅇㅇㅇ
    '25.5.31 9:47 PM (119.67.xxx.6)

    제 경우는 어깨 관절로 남자에게 도수치료를 받았는데
    액와라고 하죠. 가슴 옆 겨드랑이쪽 거기를 주물러야 하는데
    그 날은 여자 치료사에게 맡기던데요
    아무리 치료라지만 병원에 여자 치료사는 없던가요?

  • 23. “”“”“”
    '25.5.31 10:08 PM (211.212.xxx.29)

    허리 골반 엉덩이 아파서 걸음도 제대로 못걸을 때 나중에는 사타구니 쪽도 근육이 긴장되고 아프더라고요. 도수치료 받을때 림프쪽 누르고 펴주니 통증완화 되고 시원해서 남녀간의 터치 그런 건 떠오르지도 않았어요. 당장 아파 죽겠으니까요. 근데 이상한 기분 들면 그 느낌이 맞을 거 같아요.

  • 24.
    '25.5.31 10:15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이 맞아요
    무릎 재활치료 받는데 그런 터치 안하고 하게되도 손가락 한두개로 접촉해요

  • 25. 그건
    '25.5.31 11:16 PM (220.78.xxx.149)

    당한사람이 아는거죠
    민감한 부위라면 미리 얘기했어야하고
    그게 필요해서 한건지 성추행인지 내 느낌이 맞는겁니다

  • 26. ..
    '25.6.1 3:00 AM (118.216.xxx.79) - 삭제된댓글

    내시경 검사 받을때(20대 초반) 제 성기쪽을 자기 팔꿈치를 계속 비비더라구요. 갈때마다..
    남자 의사들 수영 강사 헬스 강사 도수치료 물리치료 이런쪽 직업군 이런 거 서로 공유하며 히히덕 거릴거 같아요

    특히 헬스쪽은 나이 있는 아줌마들이 트레이너 보고 온다고 생각해서(터치 원한다고 생각함) 일부러 끼 부리는 트레이너들도 많습니다...

  • 27. ..
    '25.6.1 3:01 AM (118.216.xxx.79)

    내시경 검사 받을때(20대 초반) 제 성기쪽을 자기 팔꿈치를 계속 비비더라구요. 갈때마다..
    남자 의사들 수영 강사 헬스 강사 도수치료 물리치료 이런쪽 직업군 이런 거 서로 공유하며 히히덕 거릴거 같아요

    특히 헬스쪽은 나이 있는 아줌마들이 트레이너 보고 온다고 생각해서(터치 원한다고 생각함) 일부러 끼 부리는 트레이너들도 많습니다...(고객관리용 터치)

  • 28. ㅡㅡ
    '25.6.1 5:58 AM (211.235.xxx.135)

    저도 수원 유명한 한의원에서 비슷한 경험 있어요
    아버지 대부터 물려받은 아들 한의사인데
    제가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정신조차 없었는데
    누워있는데 침대에 걸터앉더니 진맥을 지 허벅지에 올리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전신에 침을 놓는데 여기저기 몸 스치는데 진짜 미친놈이더군요 성기, 가슴.. 언젠가 된통 당했음 좋겠어요

  • 29. ㅇㅇ
    '25.6.1 8:41 AM (168.126.xxx.141)

    도수치료 도면?같은거 딱 만들어놓고
    사전에 여기여기 치료 들어갑니다 라고 안내해주면 좋을듯

  • 30. 원래
    '25.6.1 9:40 AM (118.235.xxx.199)

    해야하지만 이런 경우 때문에 여자들에겐 안한다네요.
    치료상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지만 교육 시킬 때도 여자들에겐 잘못하면 골아프니 해주지 말라 한답니다.
    옆에 도수 치료사가 그러네요.

  • 31. ...
    '25.6.1 10:19 AM (219.255.xxx.142)

    그 부위 풀어줘야 해요 ㅜㅜ
    불편할수는 있겠지만 성적으로 만지는것과 치료 차원에서 풀어주는건 다르잖아요.
    저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만성 통증 환자인데
    지난주에도 재활치료 받다 사타구니 쪽에 통증와서
    남자 치료사가 손으로 풀어줬어요.

  • 32. 오해
    '25.6.1 11:45 AM (116.42.xxx.70)

    오해인듯 합니닺
    여마사지사가 거기 눌러줘도 좀 야릇합니다ㅎ

    림프선 중요해요.

  • 33.
    '25.6.1 12:22 PM (180.64.xxx.230)

    그 부분이 맛사지가 꼭 필요하면
    위치를 알려주고 본인이 직접 하도록해야죠
    50초반 지인은 헬스피티 받는데
    젊은 남자코치의 터치가 아주 기분좋았다고 하더군요 쩝

  • 34. 내전근
    '25.6.1 12:50 PM (211.206.xxx.36)

    저는 물리치료사 입니다. 예전엔 마라톤만 하다가 나이가 들어서는 필라테스나 요가를 하고 있어요. 오랫동안 운동을 해 온 터라 어지간한 스트레칭은 괜챦은데 양 다리 벌리기를 할려면 내전근이 엄청 아프고 땡겨요. 특히 오른쪽이...,
    그러면 소중이 부근을 만져 봅니다. 근육이 얼마나 땡땡한지.......
    내 손으로 만지니까 괜챦은거지... 남이 만졌을땐 어쨌을라나 모르겠어요.
    아마 그 선생님도 내전근쪽을 촉진(?)해 봤을 수도 있어요. 아무 생각없이....

    이다음 시간엔 가셔서 지난번 수업때 좀 기분이 나쁘더라... 말씀하시고
    그 쪽은 터치하지 말라고 말씀해 보세요.
    저도 이 글을 쓰면서 좀 뻘쭘한데요..., 그래도 꼭 한번쯤 말씀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35. 정형외과
    '25.6.1 3:25 PM (118.235.xxx.86)

    도수치료받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생각하게하는 불필요한 터치가 있더라구요
    그이후로 정형외과도수안받아요
    정형외과에 변태 물치사나 원장들 상당수 있어요
    그새끼들 나이 안가리고 터치하더라구요
    기분 더럽습니다
    여자들은 병원도 다니기 힘드네요

  • 36. 치료를
    '25.6.1 3:31 PM (118.235.xxx.86)

    빙자한 성추행 하는 것들 의료행위 못하게 하는법 생겼으면 좋겠다

  • 37. 78899
    '25.6.1 3:39 PM (182.221.xxx.29)

    예전 맹인안마사가 그부위만지는데 느낌이 엄청안좋은거에요
    몇번하고 나서 관두었는데 지금같으면 아오 가만안둬요 어릴때라 긴가민가했었어요
    은근슬쩍 묘하게 터치하더라구요
    그느낌이 맞을거에요

  • 38. 거기가
    '25.6.1 3:57 PM (180.68.xxx.158)

    민감한 부위가 맞지만,
    여러가지 신경이 지나가는곳이라
    마사지 해주면 좋긴한데,
    예후도 별로면 거기는 하지말라고 하셔야죠.
    의도적 성추행은 아닐거예요.

  • 39. 도수치료
    '25.6.1 4:09 PM (61.255.xxx.66)

    그래서 전 안가요 ㅠ
    두번 다른곳에서 해봤는데 뒤에서 겨드랑이에 손 넣을때도 손으로 가슴을 툭치고 들어오고 ㅠ
    저더러 엎드려 다리 올리라는 운동을 시키는데 앞쪽에서 가슴골 보고 있는거 같고..기분 별로라 이제 도수치료는 끊었어요

  • 40. ...
    '25.6.1 4:26 PM (211.234.xxx.100)

    치골 옆에 누르면 아픈부위 있고
    저도 처음엔 여기를?? 했는데 뭔가 풀리는 느낌은 있더라구요
    원글님이 아프고 시원했으면 마사지하는 부위는 맞을거예요
    근데 불편하심 그냥 말씀하세요

  • 41. 저도당함
    '25.6.1 4:53 PM (222.100.xxx.51)

    저는 엑스레이 촬영기사에게요
    반듯하게 누우라고 한 후 다가와서 성기바로 옆을 손가락으로 꾹 누르고감
    어 뭐지? 하다가 촬영완료.
    더러움

  • 42.
    '25.6.1 5:29 PM (223.39.xxx.209)

    나쁜 더러운 손~~ 가지마세요

  • 43. 아우래도
    '25.6.1 6:20 PM (218.154.xxx.188)

    제 생각에도 내전근 풀어줄려고 그러신듯
    젊을때는 저도 오해오해 말도 마세요
    좀 생겼다고 남들이 저한테 관심있는줄알고
    오해를 오해를 미친듯이 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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