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찝찝해서 엉덩이를 변기 커버에 닿지 않고 소변을 봤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런 자세로 하니 혈압이 오르는 것 같아요~(물론 뒷정리는 아주 깔끔하게 혹시 몰라 휴지로 몇번 닦고 나옵니다.)
갑자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위생적으로 소변 보실까 궁금합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저는 찝찝해서 엉덩이를 변기 커버에 닿지 않고 소변을 봤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런 자세로 하니 혈압이 오르는 것 같아요~(물론 뒷정리는 아주 깔끔하게 혹시 몰라 휴지로 몇번 닦고 나옵니다.)
갑자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위생적으로 소변 보실까 궁금합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저는 휴지 깔고 앉아요
앉아요
그 정도 면역력은 나에게 있다고 생각해요
변기뚜껑 아예올리고 엉덩이 들고 일봅니다.
그건 너무 힘들어서 요식행위로 휴지로 한번 닦고 앉아요 ㅋㅋ
알콜솜 조그맣게 포장되어있는거 있던데
영 찝찝하시면 그걸로 닦고 쓰세요.
크리넥스 99.9% 살균가능 물티슈로 닦고 앉습니다
문제로 외출을 거의 안하는 친정엄마가 있어요
사실 그렇게 되면 숨쉬고 살기 힘들지않나요
대중교통이용해야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잖아요
미니알콜 스프레이, 미니알콜솜 들고 다녀요.
코로나이후엔 어떤 가방이든 넣어 둬서..
제 손을 변기커버처럼
내 몸과 변기 사이에 넣고 일보고
손을 씻어요.
엉덩이 들고 일보면 변기 앉는 부분에도 엄청 튀어요
그거 싹 닦고 나오시는 거죠?
엉덩이 들고 일보면 변기 앉는 부분에도 엄청 튀어요
그거 싹 닦고 나오시는 거죠?
그리고 엉덩이에도 많이 튀던데요
그냥 앉아요
50넘어까지 요도질환 한 번 걸려 본 적 없어요
글 쓴이 만큼이나 유별난 사람들이 댓글 달았겠지만
이런 거 보면 솔직히 유난이다 싶어요
원글님 커버 닿지 않게 엉덩이 들고 볼일 보면
변기 커버에 오줌 다 튀어요
그거 닦고 나오시는 거죠?!!!
방광이 터지는 한이 있더라도
집에 와서 해결해요
변기위에 깔수 있는 1회용 종이 시트 인터넷에서 팔아요.
알코올로 닦고 시트 깔고 맘편하게 앉아서 볼일봐요
비행기나 기차에 있는 습자지같은 커버
팔아요.
그거랑 알콜솜이랑 외출 필수품.
전 휴게소 같은데선 고무신 변기 일부러 찾아 가요.
저는 휴지 깔고 앉았는데 여행가면 다들 일찍 나와
저를 기다리는겁니다 그래서 물어봤더니 다들
그냥 앉는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만나는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그 친구들도 그냥 앉는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냥 앉을때도 많습니다
한번은 어떤 사람이 나오기에 들어갔더니 변기에
소변이 많이 튀어 있었습니다 아마 엉덩이를 들고
일을 본것 같습니다 82에는 휴지 깔고 일을 보는
분들이 많은데 제주위 친구와 지인들은 그냥 일을
보는것 같습니다 휴게소 화장실에 가면 저는 휴지를
깔고 있는데 좌우 옆칸에서는 일보는 소리가 들리고
제가 일을 볼때 좌우 옆칸 사람들은 나가는 소리가
들리는것을 보면 타인들도 그냥 일을 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일단 휴지로 싹 닦고 휴지를 길게 3개 잘라 변기 위에 올리고 앉아요
근데 앉다가 휴지가 떨어질때도 있고 여름엔 땀땜에 휴지가 붙기도 해서 그런거 주의하면서 앉아요
번거로워서 가급적 밖에서는 화장실 잘 안 가요
급할때나 장시간 외출때는 할 수 없이 가지만 짧은 시간 외출할땐 참는 편이에요
다들 직장생활 안하고
지방 여행 안하고
캠핑같은 거 안하고
사시나요??
아이고~
제발 본인만 생각하는 그런 행동좀 하지 마세요
보통 휴지로 쓱 한번 닦고 일보지만 급할때 그냥 앉았다 낭패본 경험이 있습니다
본인만 깨끗하다고 엉덩이 들고 일보면 소변 다 튀어요
제 엉덩이 깨끗하거든요
매일 산타마리아노벨라 장미바디클렌저로 빡빡 샤워하고
비싼 장미향 바디로션바르고
매일 새로빤 속옷이랑 바지입어요
솔직히 제 손보다 깨끗할지도요
우울증을 먹는걸로푸니 살이 미친듯이 쪄서
사치스런 바디용품 바스용품사서
대리만족해요
근데 저정도가 아주 사회 상위 1%도 아니고
저정도는 다들 상식적으로 매일 씻고들 살지않나요
그래서 그냥 엉덩이 휴지로한번닦고앉아요
집에가서잘씻습니다
병없고 건강해요
그러고보니 좀 더 젊을때는 궁딩이 들고 소변은 봤는데
요즘은 휴지로 닦고 궁딩이를 붙이긴 하네요 ㅠ
공중화장실 정말 싫어하는데 나이가 들어 안갈수도 없어
적당히 포기하고 앉아요
그냥 앉아요.살면서 방광염 요도질환 겪은 적 없어요.
솔직히 공중화장실 변기보다 버스 손잡이 건문손잡이 ..이런 것들이 더 더럽죠.
혼자만 깔끔한 척 유난스러운 분들
그렇게 요상하게 사용하면 깔끔히 사용하기 어렵잖아요.
뚜껑 올리고 엉거주춤
뚜껑 두고 안 앉은 채 엉거주춤
모두 제대로 방향 조준 어렵고 여기저기 많이 튑니다.
뭐 묻히고 튀고 나오는 분들이 바로 이런 분들인 거 같네요.
언젠가 과천 대공원에서 다 튀고 나가신 그 분
혹시 여기 글 쓰고 계셔요?
공중 이용시 님들은 피해자라고만 생각하는가본데
그런 님들이야말로 뒷 사용자에게 피해를 주는 가해자입니다.
엉덩이에 종기 상처 없으시면 피부에 바로 세균 못 침투해요.
그래도 찝찝하시면 다이소 가시면
가방에 쏙 넣기 쉬운 작은 알콜 스프레이나
납작한 일회용 포장 미니 알콜솜 있어요.
1000원인데 갯수도 많이 들었어요.
제대로 앉아 적절한 위치에 일을 보셔야 교양있는 시민입니다.
혼자만 깨끗한 척 발로 손잡이 누르는 짓도 하지 마세요.
손으로 할 일을 발로 하면서
뿌듯해 하는 진상짓 그만 합시다 !
상가 화장실갔더니
엉덩이들고 소변보고 뒤정리안한다고 욕을욕을 써놓은거봤어요
엉덩이드는건 본인맘이지만 뒷정리는 잘들하세요 제발~~~
뚜껑에 흥건히 튄거 보니 못앉겠어서 휴지깔던가 변기뚜껑 열고 낮은 스쿼트자세 해요.
나이들어 다리힘 없어지면 모르겠으나 아직은 개인적으로 예전 쭈그려앉는 변기가 섞여 있는 공중화장실이 좋네요.
작은거는 휴지 깔고, 큰거 볼때는 다이소에 파는 1회용 변기커버(물에도 내려가는) 써요~
물론 볼일 본후, 변기커버 쓱 닦아 놓고 나옵니다.
다들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네요,
예전엔 엉덩이 들고, 화장지를 변기커버에 깔거나, 일회용변기커버 사용하고 등
이제 나이가 드니 엉덩이 들고는 힘들고 어떡할까 고민되네요.
일회용 변기커버를 다시 사용하는게 좋겠네요.. 다이소꺼 괜찮아요?
이것도 종류가 많아요.
그런데 엉덩이 들고 볼일 봤으면 커버에 튄거 좀 닦고 나가세요.
그냥 나가는 사람들 많아요
위에 변기시트 종이 파는 거 첨 알았네요
좋은 생각이에요
그동안 휴지 깔았는데 좀 아깝더라고요
그냥 앉아요.
대신 휴지를 좀,많이 사용하게 돼죠.ㅠ
코스트코 크리넥스 살균 물티슈 작은것
가방에 담아 다니며 꼭 티슈로 변기 닦아서 앉음
가족들한테도 평상시 가르킴
그리고 외부에 오래 있을 예정이면 조끼나 윗옷
길이가 엉덩이 아래 내려 오는 옷으로 입고 외출
합니다.
전 휴지깔고 앉아요. 다른사람 오줌도 튀어 있는거 봐서, 그냥 엉덩이 대기가 싫더라구요.
엉덩이 들고 보면 다 튀어요
그거 휴지로 쓱 닦고 나온다고 깨끗해 지나요?
엉덩이 들고 볼일보는 인간들, 변기 레버 발로 누르는 인간들 극혐입니다
중국 사람 욕할것 없지요
엉덩이를 들고 앉으시다니 다들 건강하시네요
휴지깔고 앉거나 닦고 앉거나 귀찮으면 그냥 앉아요
좀 더럽게 살아야 더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편
이명화가 부릅니다.
'유난이다.'
이런 글 보면 나는 얼마나 면역이 약한 인간인가 싶..
전 물티슈로 닦고 화장지 깔고 앉아요
그냥 앉았다가 각종 질염, 방광염 다 걸리고
살이 닿았던 피부는 마치 거북이 가죽처럼 다 갈라지고 피가 나도록 긁게 되어서..
보호막이 없이 사는 삶이랄까
저는 소독티슈 갖고다니고, 닦고 앉아여.
엉덩이에 종기가 있거나 바이러스 있는 사람이 앉았던 곳에 앉으면 옮을 수 있다고 피부과샘이 그러셔서 최대한 조심해요.
바이러스나 세균이 최대 6-9시간은 살아있대요
그렇게 유난스러워서 외출들은 우에 하시나요
작은 약병에 소독용 에탄올 넣고 갖고 다녀요
쫘악 뿌리고 휴지로 두 번 닦고 앉아 일 봐요
변기 커버 다 올리고 엉덩이 닿지 않게 보고 소변 튀었으면 닦고 뚜껑 닫고 물 내리고나옵니다.
엉덩이 들고 볼일 보시는 분들 꼭 커버 올리고 사용하세요 제발
공중화장실 청소하는걸 본 적 있는데
여기저기 닦던 걸레로 좌변기 닦는 걸 봤어요.
그 후로는 꼭 휴지 깔고 볼 일 봐요.
그리고 닫힌 뚜껑 열었다가 기겁한 적 있어서 뚜껑 닫혔을 때는 꼭 물을 내리고 올려요.
소독젤 상비하지만 소독해도 찜찜해서 엉덩이 안대는 방향으로 휴지 깔아 쓰거나 아예 엉덩이 안댑니다. 당연히 쓰고나서도 깔끔하게 닦고 나와요. 휴지도 가끔 옆으로 밀려 떨어지거나 그러면 집에 와서 바로 박박 씻어줍니다. 유난하게 나 혼자 깔끔떠나 싶기도 하지만 뭘로 닦고 청소하는 지 알 수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