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그날... 국회 탄핵 투표 보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무력감과 좌절감이 오늘 씻기네요.
그 누구보다도 표를 갈구하며 몇십년간 많은 표를 받아 봤던 자들이 국민에 총부리 겨누는 계엄한 자에 대한 탄핵 투표를 보이콧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를 갈았는데.. 그 쓰레기당이 죽지도 않고 6개월을 끌더니 기어코 대선 후보 또 내놓고는 아무일도 없었잖냐라며 얼굴 들고 다니다 못해 선거를 하고 다니다니...
오늘 그 내란당의 소멸을 기원하며 한표 올렸습니다. 많은 표들이 쌓여 진짜 대한민국의 국민이 이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