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계약 만기 전에 세입자분께 이사계획 있으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보라보라 조회수 : 635
작성일 : 2025-05-29 12:55:37

안녕하세요?

부모님 사시는 집이 재건축으로 이주 준비중인데, 제가 전세준 집이 내년 7월이 계약 만기입니다.

살다 보면 계약 만기 이전에 이사를 갈 일이 있기도 하잖아요^^;;;

부모님께서 고령이셔서 걱정이 많습니다.

1년 계약할 집을 찾고 있는데(1년 뒤 에는 제가 전세 준 집으로 다시 이사)

 혹시나 해서...세입자분께 여쭤보면 실례일까요^^;;;;

 현명하고 지혜로우신 82쿡 언니 동생들께 먼저 여쭤봅니다

하는일 술술 풀리는 웃는 하루하루 보내세요^^*

IP : 175.196.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화
    '25.5.29 12:5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이런것은 대 놓고 물어보세요

    내년 7월 계약 만기인데, 이사비 지원하면 1년 먼저 나갈 의향이 있는가 이렇게

  • 2. 물어보세요
    '25.5.29 1:01 PM (220.85.xxx.165)

    계획 앖다 하면 계약 기간 만큼 거주하시도록 히면 되고 계획 있으시면 거기 맞춰 하시면 되죠. 투명하게 의사 표햔하고 필요한 조치 상식적으로 취하면 되겠습니다.

  • 3. ㅇㅇ
    '25.5.29 1:02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부모님도 현재 전세 준 집이 있어서 1년 뒤에 들어갈 예정이란 건가요?

  • 4. 보라보라
    '25.5.29 1:47 PM (175.196.xxx.71)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1년뒤에 제가 전세 준 집 계약 만료 되니까 거기로 들어가셔요^^

  • 5. 글을
    '25.5.29 2:28 PM (163.116.xxx.116)

    글을 못 알아듣게 쓰셨어요.

    원글님 소유의 집을 지금 전세주고 있고 26년7월이 전세 만기이다.
    그런데 원글님 부모님이 재개발로 이주를 나가야 해서, 원글님 전세준 집이 만약 예정보다 일찍 이사할 계획이 있다면 그 전세준 집으로 당장 입주하게 하고싶다. 고로 지금 1년이 남았지만 전세입자한테 이주 계획이 있는지 물어도 되겠느냐 이런 질문인가요?

  • 6. 보라보라
    '25.5.29 3:46 PM (223.38.xxx.65)

    "글을" 님 네 맞아요^^;;;
    혼자 끙끙데고 어떻게 하나 고민만 하다가
    믿음직한 82쿡에 여쭤보는거얘요ㅠㅠ

  • 7. 글을
    '25.5.29 4:03 PM (163.116.xxx.116)

    제가 비슷한 케이스로 세입자에게 물어봤는데, 만약 그쪽에서 이주계획이 있었다면 먼저 연락이 왔을것 같구요 왜냐면 현 체계상 세입자는 미리 나간다 해도 특별히 부담이 없어요..그래서 연락이 안온것 보면 계획이 없어 보이는데요. 원글님 사정을 말하고 1년 일찍 나갈 수 있겠냐 물어보려면 이사비랑 복비를 주면서 해야할거에요. 우리가 보기엔 어차피 들 돈이지만 그쪽 입장에선 내년까지 안 들어도 될 돈이 미리 드는거라서요. 그러면, 혹시 돈 받고 1년 일찍 나갈 수도 있어요. 일단 물어보시는건 찬성이요. 근데 만약 세입자의 전세금이 시세보다 많이 싸다면, 지금 이사하려면 전세금을 더 마련해야 하고 돈이 없으면 복비랑 이사비를 줘도 거절할 수 있어요..제 세입자도 거절했어요.

  • 8. 보라보라
    '25.5.29 4:41 PM (223.38.xxx.65)

    바쁘신데 댓글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저녁때 전화 통화 해봐야 겠어요
    여기도 전세 올랐어요..
    부모님11개월 사실 집을 찾아야겠네요..
    지나치지 않고 도움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745 변기 2000만원에 캣타워 강아지수영장 5 2025/06/13 2,272
1724744 알콜환자 무당은 하루하루 어떤 기분일까 4 구속 2025/06/13 1,406
1724743 다른데는 비가 와요? 6 오려면 2025/06/13 1,738
1724742 전세계가 불안한 요즘.. oo 2025/06/13 1,877
1724741 이재명대통령시대 라니 31 ... 2025/06/13 3,776
1724740 40후반 치아교정 할까요 말까요 32 ... 2025/06/13 3,421
1724739 애국하려고 애 낳으신 분? ㅇ ㅇ 2025/06/13 471
1724738 집에 달콤한게 없어요 13 스윗 2025/06/13 2,998
1724737 대통령이 전기 아까워 ㅎㅎ 이런 친근한 용어 사용하는거 첨봐요 18 2025/06/13 4,847
1724736 돼지랑 소.. 먹었을 때 기력 차이 느끼시나요 7 궁금 2025/06/13 2,513
1724735 이제 경조,상조문화도 좀 없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12 어후... 2025/06/13 2,867
1724734 축의금 계좌번호까지 … 35 ㅇㅇ 2025/06/13 5,973
1724733 조국, 이재명, 김병기님 자녀들..매불쇼도 7 사자새끼 2025/06/13 3,220
1724732 제3자채무양도 통지서 잘 아시는분~~(상가임대) 임대보증금 .. 2025/06/13 343
1724731 대학생 딸이 한달 용돈으로 150만원 달라는데…부모의 한숨 내 .. 17 2025/06/13 9,734
1724730 굽은등 스트레스 14 2025/06/13 4,266
1724729 오래된 보리쌀 1 냉장고 2025/06/13 627
1724728 중고 외제차는 사는게 아닌가요 7 알려주세요 2025/06/13 2,433
1724727 오이 100개를 씻으며... 15 드뎌 집에오.. 2025/06/13 5,523
1724726 대장용종제거 4일째인데 항문쪽이 화끈거려요(죄송) 8 화이팅 2025/06/13 1,365
1724725 미국에서 파는 라즈베리 가루 음료?? 14 추억 2025/06/13 1,528
1724724 촌철살인이란 이런거구나 5 o o 2025/06/13 3,158
1724723 에펨, 개혁신당 가입/유세참여시 포인트 줬다 2 .,.,.... 2025/06/13 800
1724722 고양이 행동 질문 9 .. 2025/06/13 1,539
1724721 서울속초 고속버스 미리 예매해야 하나요? 8 행복하세요 2025/06/13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