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자다가 시간 맞춰 나가나요?
기숙사에 있어서 저꼴을 안보니 살지....
오전엔 수업도 없나봐요.
밤새 노는지 공부하는지 모르겠고.
그냥 내...자나봅니다.
지말로 열몇시간씩도 잔대니.
미친건가???
아니면 자다가 시간 맞춰 나가나요?
기숙사에 있어서 저꼴을 안보니 살지....
오전엔 수업도 없나봐요.
밤새 노는지 공부하는지 모르겠고.
그냥 내...자나봅니다.
지말로 열몇시간씩도 잔대니.
미친건가???
그냥 본인이 하는대로 나둬요
간섭해봤자 사이만 나빠지지
다큰 성인인데
나는 내스케줄대로
대학보내놨으면
이젠 내삶 가꾸는데 집중하셔도 됩니다.
방학이 겁나요
아직도 자요. 자기가 잠자는 숲속의 공주인줄 알아요. ㅠ
당연히 시간 맞춰 일어나서 준비하는 거 아닌가..
이제 취직하고 직장 다니면 늦잠 같은 거 자고 싶어도 못 자고 내내 고생할텐데 대학 다닐때라도 좀 자게 내버려두는 중입니다.
오전수업이 없으면 오후에 가기도 하지요. 기숙사는 수업 10분전에도 일어나고 하더라구요.
놔둡니다 직장다니면 못할테니
시간맞춰 알람 세팅하고 잡니다. 근데 못 일어나서 매일 깨워요. 진짜 1학기만 참아주고 깨워줍니다. 고등 3년 힘들고 직장생활하면 힘들고.. 다 아는데 내가 미치겠어요. 내가 인내할 수 있는 시간. 1학기만 끝나라!
그래도 연락은 잘하나보네요
기숙사보냈더니 카톡 답도 한참후에 합니다
늦잠자도 따라갈려고 공부는 열심히하더라구요
신경끄니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