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대때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그런 엄마가 가장 보고 싶을때는 제 몸이 너무너무 아플때에요. 행복한 순간에 엄마도 살아서 같이 계셨다면 얼마나 좋을까가 아니구요. 이기적인 자식 모습같아서 저 자신에게 놀라네요. 엄마는 고된 시집살이에 어마어마한 집안일로 늘 바빴지만 남편과 자식을 위해 정말 희생하신 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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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엄마생각
마음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25-05-30 22:09:51
IP : 210.205.xxx.1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5.30 10:11 PM (211.227.xxx.118)이기적인 생각 아니에요.
엄마니까 ..아플때 생각나는게 당연한겁니다.2. .....
'25.5.30 10:40 PM (112.148.xxx.195)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에요.자책마세요
3. oo
'25.5.30 11:05 PM (118.220.xxx.220)엄마라는 존재가 그런거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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