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전투표(강남구) 하고 왔습니다

[투표하세요!]

잊지말자 12.3 비상계엄!!

아침 일찍 가고 싶었는데 대학생 딸아이 깨워 데려가느라 좀 늦어서 사람 많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많지 않았습니다. 

 

나가다보니 제가 빨간 체크셔츠를 입었더라구요.

돌아와서 청셔츠로 갈아입고 다시 나감.

투표인증샷 찍겠다고 딸하고 다정하게 서서  습관처럼 브이~ 를 했다가

딸아이가 화들짝 놀라서 엄마 브이 안돼. 
엄마나~~ 그럼 꽃받침~

이상입니다!

아직 안하신분들 얼른 사전투표 하고 오세요.

민주당 화이팅입니다! 

 

[ㅇㅇ]

수고하셨어요!

[ㅎㅎ]

셔츠 색깔에서 잠시 당황하셨을 님을 위해
격려의 박수!
수고하셨습니당!

[wood]

감사합니당~

[우리]

"딸아이가 화들짝 놀라서 엄마 브이 안돼"
너무 귀여워요.
저희도 아이들이랑 같이 하고 인증샷 찍고 싶었는데
아이들은 학교 어른들은 직장이라 각자 하게될듯 하네요.
민주당 화이팅입니다!

[ᆢ]

고맙습니다.

[,.]

저도 덥지만 쨍한 파란 목티 입고 투표하고 왔어요!
똑띠 따님, 행복하시길.

[ㅇㅇ]

옷 갈아입고 가신거 귀엽습니다

[엄마]

브이 안 돼! ^^
따님 귀엽고 똑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