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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취업이 넘 어렵네요

취업 조회수 : 4,295
작성일 : 2025-05-27 18:54:54

중위권 화공과 졸업 한 아들이 아직 취업이 안되서 걱정이네요

면접 보면 중고 신입을 원하는 기업들이 많다 하고요

경력자들을 선호 한데요

기업 입장에선 이해도 되지만 그럼 신입들은 어찌해야 하나요?

대학원 가라고 해도 공부 하기 싫다 하고,부모로서 지켜 보는 것도 힘드네요

자존감 떨어질까봐 잔소리도 안해요

82쿡 자녀 분들은 괜찮나요?

 

IP : 222.111.xxx.2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5.5.27 6:56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이공계도 어려운가요. 울애는 회사 싫다고 혼자 사업. 시작

  • 2. 대학때
    '25.5.27 6:56 PM (211.186.xxx.7)

    자봉으로라도 경력을 쌓아야 하는거 같아요

  • 3. 하라
    '25.5.27 6:56 PM (211.49.xxx.141) - 삭제된댓글

    좌파들은 취직이 잘안되더라고요
    우파자녀들은 결혼도 잘하던데

  • 4. ..
    '25.5.27 6:57 PM (211.234.xxx.125)

    지난 3년반
    윤수괴가 빅똥을 싸고 반중하다보니
    화학 철강은 경쟁력이 없어졌죠. 2차전지도ㅠ
    지금은 그나마 반도체학과 신소재과나 취업하는 정도
    컴공과도 어중간한 학벌로 취업 어렵습니다.

  • 5.
    '25.5.27 6:58 PM (223.38.xxx.7)

    중소기업 취업해서 경력쌓고 더 상위권 회사로 점프해요.
    요새 대기업들 AI보다 경쟁력 없으면 신입 안뽑고, 공채도 없애는 추세예요
    경력 잘 관리해서 대기업 이직하라고 하세요.

  • 6. ㅇㅇㅇ
    '25.5.27 6:58 PM (118.235.xxx.142)

    인턴이라도 하라고 하고 성에 안차도 어디든 경력이 있어야 해요 쉰기간이 길어질수록 불리

  • 7. 징글징글
    '25.5.27 6:59 PM (221.158.xxx.234) - 삭제된댓글

    211.49.xxx.141
    취업 이야기 하는데도 좌파..우파..
    약은 시간 지켜서 드세요..(존댓말도 아깝다)

  • 8. 눈을
    '25.5.27 7:02 PM (211.234.xxx.125)

    낮추고
    중소기업이든, 인턴이든
    경력을 쌓아야 해요.

  • 9. ㅇㅇ
    '25.5.27 7:15 PM (118.223.xxx.231)

    인턴자리도 쉽지 않아요.
    제 조카 연대 기계공인데 아직 취업 못했어요. 취업이 되긴 했는데 원하는데..더 준비한다고 유예중이고... 우리애도 중위권 전기전자인데..취업 잘 되는 과인데도. 인턴도 쉽지 않네요. 정보도 부족하고 일단..취업설명회가 예전보다 없더라고요

  • 10. 현실
    '25.5.27 7:15 PM (121.124.xxx.219)

    울아이 인서울 컴공과, 경력직위주고 신입은 거의 안뽑는대요
    코로나때 넘 많이 뽑아 그들도 지금 잘리고 있다합니다

  • 11. ㅇㅇ
    '25.5.27 7:16 PM (118.223.xxx.231)

    그리고 저 위의 분은 왜 저래요?? 정말 보기 싫네요

  • 12. ㅁㅁ
    '25.5.27 7:16 P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졸업하고 비는시간없이 중소기업에 들어가서 경력을 쌓아야해요
    요즘 대기업은 경력만 뽑아요

  • 13. ㅇㅇ
    '25.5.27 7:28 PM (211.234.xxx.216)

    요즘 취업은 부모적이랑은 많이 다른것같아요
    학교 좋으면 좋겠지만
    개인별 적극성이 많이 필요하던데요
    그 취업자리에 매력적이도록 자신을 맞춤해서
    상품화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일단은 인턴 자리 구하고(면접이중요)
    평판관리
    링크딘 그런 순이던데
    ㄴᆢ무 시대가 달라져서 부모

  • 14. ㅇㅇ
    '25.5.27 7:29 PM (211.234.xxx.216)

    너무 시대가 달라져서 고전적인 공채방식의 채용만 생각하는 부모가 조언해주기도 어렵겠던데요

  • 15. 어휴
    '25.5.27 8:26 PM (182.221.xxx.29)

    간호사인데 어찌어찌 2차병원 입사했네요
    이렇게 불취업일줄이야
    이름있는 간호대인데도 이렇네요
    간호학과 오지마세요

  • 16. 경기도
    '25.5.27 11:17 PM (175.117.xxx.137)

    어렵고 어린직원 뽑아놓으면
    예전엔 일만 가르치면 됐는데
    요즘엔 떠받들어 모셔줘야 하고
    자기들 권리만 중요한
    갑오브갑이라서 차라리 사회생활
    적응한 경력자들을 선호해요.저희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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