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장에 새 새끼들 산다는 사람인데요

조회수 : 2,665
작성일 : 2025-05-26 23:38:04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졌어요 

 

아침에 울던지 말던지

나는 최선을 다해서 잡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서

다 되나봅니다.

 

그런데

이누므 시키들이

이제 컷는지

밤에 천장에서 부시럭 거려요... ㅜㅜ

 

이눔 시키들아

어서 커라!!

IP : 211.234.xxx.1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날
    '25.5.26 11:39 PM (74.75.xxx.126)

    갑자기 떠나요. 우리는 모르는 그들만의 시간 엄수.
    떠나고 나면 좀 적적하고 마음이 또 그렇더라고요. 조금만 참으세요.

  • 2. 전 환경관리계장
    '25.5.26 11:43 PM (211.36.xxx.58)

    이소시기가 되면
    희한하게 본능적으로
    날아갑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3. ㅐㅐㅐㅐ
    '25.5.26 11:44 PM (116.33.xxx.157)

    착한 원글님덕에
    건강하게 자랐나봐요

    어미새야
    박씨 하나 물고 오너라~~

  • 4. 주택
    '25.5.26 11:45 PM (124.63.xxx.159)

    단독주택인가요?박씨 물어다줄 새들이라는 댓글의 원글님이시죠?^^복 많이 받으세요

  • 5. . ..
    '25.5.27 12:01 AM (223.38.xxx.34)

    새가 알 낳는 곳은 수맥 안흐르는 좋은 터라고
    들었어요 알 낳으면 그 가정 기운도 좋아진다고 들은 거 같은데
    복 받으실거예요

  • 6. .....
    '25.5.27 12:14 AM (183.108.xxx.215)

    천정에 나들목 구멍이 있나봐요 신기하네요
    그전글도 읽었는데
    그때 불편한 동거 하지만 원글님의 측은지심 마음이 느껴지고 고통도 느껴지고 해서
    칭찬해드리고 싶었는데
    이것들이 그 맘을 알랑가볼라
    복받으쥬 냉큼 받으슈

  • 7. 저도
    '25.5.27 4:09 AM (223.38.xxx.116)

    착하신 원글님 복 많이 받으시길!!!

  • 8. ㅋㅋㅋㅋ
    '25.5.27 7:40 AM (211.195.xxx.189)

    무럭무럭 자라고있나보네요
    박씨 물고올 애들이니 어여삐 봐주시옵소서.
    막상 떠나버리면 서운할지도...

  • 9. ..
    '25.5.27 7:47 AM (118.44.xxx.51)

    지난번에 착하시다고 답글 달았었는데..
    그동안 편안하게 자고 있는 제가 다 죄송한 마음이네요.
    새들도 낮에 돌아다니고 밤에 자야하는거 아닐까요?
    혼이라도 내주고 싶네요.
    어여 자! 가만 자! 조용히 해!
    원글님 편한 잠 잘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선한 맘으로 괴로움을 참고 새끼들을 돌보셨으니 그 공덕이 하늘에 쌓여있을거예요.
    이소후 구멍은 단단히 막으시길..

  • 10. 노안
    '25.5.27 1:10 PM (58.230.xxx.254)

    전 왜 내 새끼로 봤을까요 ㅎㅎ 왜 자기 자식을 천장에 키우지 했네요
    원글님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424 옛날 개그맨 노모와 아들 12 ... 2025/06/15 4,831
1725423 딸 방 침대에 누워 있으니 천국이네요 34 2025/06/15 22,585
1725422 질투의 감정을 어떻게 극복하세요? 14 질투 2025/06/15 3,883
1725421 사랑니 발치 후 이런 증상 있을 수 있나요? 3 나이 2025/06/15 985
1725420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대박이네요 20 ... 2025/06/15 17,862
1725419 화장실이 곰팡이로 개판인데 어디다 연락해야하나요? 28 sos 2025/06/15 5,231
1725418 공황장애는 왜 오는걸까요 13 ghgfdd.. 2025/06/15 4,662
1725417 여름에 화려한 프린트 무늬 옷을 입고 싶은데 안 어울려요. 6 음.. 2025/06/15 1,814
1725416 곤드레밥 간장은 집간장,진간장 어떤걸로 하나요? 6 급해요 2025/06/15 1,191
1725415 시모의 프사 소감 한 마디 35 Oo 2025/06/15 6,794
1725414 알리오 파스타, 카프레제에 곁들일 음식은? 3 추천해주세요.. 2025/06/15 809
1725413 커튼에 봉에 꽂는 링 달린 거 세탁기에 넣을 때요 2 세탁 2025/06/15 689
1725412 이학과목은 좋아하는데 공학쪽 과는 가고싶은게 없는경우 6 적성 2025/06/15 687
1725411 손 끝에 물 한 방울 안뭍히게 해줄게 - 못 들은 것 같아요 8 결혼 전 2025/06/15 1,447
1725410 살림정리하면서 나의 삶도 정리해요 6 정리 2025/06/15 4,544
1725409 멕시코에 가져갈수있는지 봐주세요 4 모모 2025/06/15 986
1725408 저녁은 뭐 드실 건가요? 9 또다시저녁 2025/06/15 2,115
1725407 전문직의 정의가 뭔가요 30 요새는 2025/06/15 3,027
1725406 닮았다는 말… 12 .. 2025/06/15 1,738
1725405 새대통령이 나왔는데 11 .. 2025/06/15 3,103
1725404 손가락을 접어 보세요 8 ㅁㅁ 2025/06/15 3,461
1725403 마사지(근육) 지주다니시는 분들 질문있습니다.. 2 111 2025/06/15 1,430
1725402 한동훈은 지금 직업이 없나요? 27 2025/06/15 5,052
1725401 태블릿용 키보드 잘 쓰시는거 있으세요? 5 ,,,,, 2025/06/15 559
1725400 이혼숙려캠프 - 다이어트부부 11 ........ 2025/06/15 4,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