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졌어요
아침에 울던지 말던지
나는 최선을 다해서 잡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서
다 되나봅니다.
그런데
이누므 시키들이
이제 컷는지
밤에 천장에서 부시럭 거려요... ㅜㅜ
이눔 시키들아
어서 커라!!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졌어요
아침에 울던지 말던지
나는 최선을 다해서 잡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서
다 되나봅니다.
그런데
이누므 시키들이
이제 컷는지
밤에 천장에서 부시럭 거려요... ㅜㅜ
이눔 시키들아
어서 커라!!
좀 크면 거기서 떠나긴 하는건가요?
소문나서 다른 새들 다 둥지틀면 어째요.
갑자기 떠나요. 우리는 모르는 그들만의 시간 엄수.
떠나고 나면 좀 적적하고 마음이 또 그렇더라고요. 조금만 참으세요.
이소시기가 되면
희한하게 본능적으로
날아갑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착한 원글님덕에
건강하게 자랐나봐요
어미새야
박씨 하나 물고 오너라~~
단독주택인가요?박씨 물어다줄 새들이라는 댓글의 원글님이시죠?^^복 많이 받으세요
새가 알 낳는 곳은 수맥 안흐르는 좋은 터라고
들었어요 알 낳으면 그 가정 기운도 좋아진다고 들은 거 같은데
복 받으실거예요
천정에 나들목 구멍이 있나봐요 신기하네요
그전글도 읽었는데
그때 불편한 동거 하지만 원글님의 측은지심 마음이 느껴지고 고통도 느껴지고 해서
칭찬해드리고 싶었는데
이것들이 그 맘을 알랑가볼라
복받으쥬 냉큼 받으슈
착하신 원글님 복 많이 받으시길!!!
무럭무럭 자라고있나보네요
박씨 물고올 애들이니 어여삐 봐주시옵소서.
막상 떠나버리면 서운할지도...
지난번에 착하시다고 답글 달았었는데..
그동안 편안하게 자고 있는 제가 다 죄송한 마음이네요.
새들도 낮에 돌아다니고 밤에 자야하는거 아닐까요?
혼이라도 내주고 싶네요.
어여 자! 가만 자! 조용히 해!
원글님 편한 잠 잘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선한 맘으로 괴로움을 참고 새끼들을 돌보셨으니 그 공덕이 하늘에 쌓여있을거예요.
이소후 구멍은 단단히 막으시길..
전 왜 내 새끼로 봤을까요 ㅎㅎ 왜 자기 자식을 천장에 키우지 했네요
원글님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