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라서 그런 것이겠죠?
한 남자가 이혼했어요
전 여친이 있었어요
새 여친이 생겼어요
새 여친과 갈등 중 전 여친이 이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어요
전 여친이 아이 낳은 후 그 아이를 데려와서 전처와 결합해요
그런데 아이가 전 여친의 다른 남자 아이였어요.
이 스토리가 너무 자연스럽게 물 흘러가듯 아무렇지도 않게 인간 관계맥을 통과하네요.
여주의 딸이나 친구들 에피소드도 보면 완전 섹스에 중독된 나라 같아요
영화라서 그런 것이겠죠?
한 남자가 이혼했어요
전 여친이 있었어요
새 여친이 생겼어요
새 여친과 갈등 중 전 여친이 이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어요
전 여친이 아이 낳은 후 그 아이를 데려와서 전처와 결합해요
그런데 아이가 전 여친의 다른 남자 아이였어요.
이 스토리가 너무 자연스럽게 물 흘러가듯 아무렇지도 않게 인간 관계맥을 통과하네요.
여주의 딸이나 친구들 에피소드도 보면 완전 섹스에 중독된 나라 같아요
서구권 나라는 아이를 키우는게 우리나라처럼 내 핏줄을 키운다 이런 개념이 훨씬 약한것 같아요
물론 내 핏줄의 아이가 훨씬 더 소중하지만 남의 핏줄이라도 충분히 아이를 키울수 있다
말하자면 양육원에서 아이를 키우듯 하는 그런 개념이 들어가 있다고 봐요
여주 직업이 사회복지사 같은거에요.
위탁 가정의 아내가 위탁 받은 아동을 너무 사랑하고
저 남자도 전처와의 이혼 사유가 아이가 없어서인데 자기에게 전여친이 낳은 아이가 생기니 전처와 결혼 생활을 다시 하고..
인류애가 충만한 건지 모르겠어요
다 그래요. 우리나라에서 히트친 영화에 남자 전업 여자 재벌 커리우먼
남자가 아이 유치원 보내며 알게된 여자랑 바람나서 가정으로 돌아오는 스토린데 결론은 바쁜 아내 잘못으로 서로 용서하고 이해하고 끝
잼있나요?
제목이 먼가요?
저도 보고 싶어요 ㅋ
푀르니
평점은 낮아요
여주가 가정, 업무, 책임감등으로 엄청 고생하는 외로운 캐릭터이지만
시원시원 해결해 나가는 것이 좋아서 계속 보고 있어요
한 회당 30분 약간 넘는 짧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