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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의금 20내고 네식구는 안되겠죠?

.. 조회수 : 4,267
작성일 : 2025-05-26 08:20:54

왕래안하는 사촌언니 아들이 결혼하는데

엄마모시고 같이갈꺼거든요(안가려고 했는데

엄마가 혼자가기 차편이 좀 그래서요)

남편이랑 같이 가고 20하려고 했는데

어디가자고하면 절대 안가는

사춘기 초딩이 둘이도 부페먹으러 간다고 난리에요

20내고 네식구는 민폐겠죠?

IP : 59.14.xxx.107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하시고
    '25.5.26 8:24 AM (14.55.xxx.44)

    애들 데리고 미리 뷔페 다녀오세요.
    애들은 데려가지 마시구요

  • 2. ....
    '25.5.26 8:24 AM (218.145.xxx.234)

    부페가 얼마짜리이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모시고 가는 엄마는 따로 축의금 내시고요?
    애들까지 가고 20은 좀...30은 최소한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 3. ...
    '25.5.26 8:25 AM (122.39.xxx.214)

    이건 진짜 실화인가요?
    욕먹으려고 쓰신건가요?

  • 4. 미쳤나요
    '25.5.26 8:26 AM (211.177.xxx.43)

    온 식구 총출동에. ㅠ

  • 5. ...
    '25.5.26 8:27 AM (222.236.xxx.238)

    와..할 말을 잃었네요

  • 6. ..
    '25.5.26 8:27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한참 클 나이인데
    뷔페 좀 따로 데리고 다니세요.

  • 7. ...
    '25.5.26 8:27 AM (114.200.xxx.129)

    사촌조카 결혼식에 그렇게는 안갈것 같네요... 사촌언니도 아니고 조카입장으로 보면 어른인데 .. 그런행동 하기에는 ㅠㅠㅠ 그냥 14님 처럼 그냥 미리 뷔페를 한번 데리고 다녀오고 그냥결혼식에는 애들 놔두고갈것 같네요

  • 8. ..
    '25.5.26 8:27 AM (59.14.xxx.107)

    122님 말을해도 기분나쁘게 버럭하지 마시구요..
    그럼 30은 괜찮을까요?

  • 9. 사촌지간에
    '25.5.26 8:28 AM (211.36.xxx.77) - 삭제된댓글

    20에 4식구가 민폐일까요?
    전 그런거 안따지는대요
    오면 고마울듯
    (참고로 우린 결혼할사람없어요)

  • 10. 노노
    '25.5.26 8:28 A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왕래도 안하는 사이인데 먹으러 결혼식을 간다니
    아이들은 데려가지 마세요

  • 11. 자녀들에겐
    '25.5.26 8:28 AM (211.177.xxx.43) - 삭제된댓글

    다른날 외식 시켜주던가 해야지 5명이 20내고 가는건 너무 해요. 부페간다고 난리라니 ㅜㅜ

  • 12. ㅌㅂㄹ
    '25.5.26 8:28 AM (121.136.xxx.229)

    어휴 결혼식이 손님 대접하는 건지 손님이 결혼식 비용대 주는 건지

  • 13. ...
    '25.5.26 8:29 AM (122.39.xxx.214)

    30이고 50이고 남 결혼식에 뷔페먹으려고 가지 마세요. 진정으로 축하할 사람만 가세요

  • 14. ..
    '25.5.26 8:29 AM (1.235.xxx.154)

    초등아인 데리고 가셔야할거같아요
    근데 식구들 다 가면 조금 더 하셔야할거같아요

  • 15. ㅁㅁㄴ
    '25.5.26 8:30 AM (140.248.xxx.6)

    엄마랑 둘이 가고 20 하시고요
    애들은 따로 뷔페식당 좀 데려가세요

  • 16. ..
    '25.5.26 8:31 AM (59.14.xxx.107)

    다섯명이 20이라뇨 ㅋㅋ
    엄마는 따로 백 축의금내요
    저는 안가고 축의도 안하고 싶은데
    엄마모셔다 드리러 가는거구요(저할때도 안오고
    언니 아들은 얼굴한번 못본사이구요)
    남편이랑 둘이 가야겠네요

  • 17. ...
    '25.5.26 8:32 AM (223.38.xxx.59)

    1.남편이 뷔페 먹고싶은 초딩 둘 데리고 애슐리 간다
    2.어머니와 원글은 결혼식에 가서 따로 부조한다

    욕먹으려고 판 까시는 이유도 설명해주시구요

  • 18. 어휴
    '25.5.26 8:33 AM (210.117.xxx.44) - 삭제된댓글

    본문에 좀 첨부터 쓰시지.
    엄마 축의100
    남편20
    님은 안가고 초등둘 딸려보내기

  • 19. ..
    '25.5.26 8:33 AM (59.14.xxx.107)

    무슨 득달같이 댓글 달아서
    거지취급 하시려는 분들은
    같은 말이래도 말좀 이쁘게 하실순 없나요?ㅋㅋ

  • 20. 왕래도 안한디며
    '25.5.26 8:35 AM (211.177.xxx.43)

    5명이나 가서 있으면 욕먹기 딱좋죠
    부페간다고 난리인 애들은 따로 부페 데리고가세요
    너무 염치없어요. 형제자매 결혼식도 아니고 왕래안해서 돈은 조금낼 생각은 미리해두고. 온식구는 출동할 생각이라니. 딴데서 밥사드세요.

  • 21. 그러게
    '25.5.26 8:35 AM (58.78.xxx.168)

    다들 너무 뭐라하네요. 이래서 글 올리겠어요? 실제보면 5만원 축의도 수두룩해요.

  • 22. 애들
    '25.5.26 8:35 AM (118.235.xxx.152)

    사촌언니랑 친분 없으면 애들 다 데려가고 오십하시면
    누가 댁네 식구들 몇명이 먹고 갔는지는 잘 모르고 기록에 안남는데 실제로는 오십으로 부페 잘 먹고 또 축의금 기록장엔 님이 50낸 사람으로 기록되니 두루두루 좋은거 아니에요? 따로 데려가도 싼데가도 오십은 깨지니까요.

  • 23. ...
    '25.5.26 8:35 AM (223.38.xxx.238)

    욕 먹을게 뻔한 글은 도대체 왜 올리는지 너무 궁금함
    혹시 댓글수로 뭐 받는거 있는건지

  • 24. 갑자기
    '25.5.26 8:36 AM (211.177.xxx.43)

    엄마는 축의금 100이라니 ㅋ
    거지취급 아니고 진짜 추접해서.그래요

  • 25. ..
    '25.5.26 8:37 AM (182.220.xxx.5)

    요즘 커뮤니티 다 그러니 그런가보다 하시는게 좋아요.
    본문에 어머니가 100 한다고 쓰셨어야죠.
    요즘 결혼 뷔페 밥값만 7만원 정도인가 보더라고요.
    저라면 애들 데리고 뷔페는 따로 갈 듯요.
    어머니 모셔더 드리고 모셔오고
    식사는 가족끼리 따로 하세요.

  • 26. 제목에
    '25.5.26 8:37 AM (122.40.xxx.216)

    제목에 네 식구 20 쓰셨으니
    어머님은 혼자 따로 하시는 게 전제되어있다고 읽었어요

  • 27. 저라면
    '25.5.26 8:38 AM (182.227.xxx.181)

    엄마 모셔다 드리고
    가족들이랑 다른데가서 맛난외식 하겠어요
    실제로 남편이 민폐라고 저랑 애들 마트에 두고
    결혼식장 간적도 있어요

  • 28. ..
    '25.5.26 8:38 AM (59.14.xxx.107)

    어디서 밥못먹는 그지들 아니니깐
    진정들 하시구요 ㅋㅋ
    저런분들 결혼식엔 무서워서 가지도 못하겠네요

  • 29. 원글님이
    '25.5.26 8:38 AM (210.117.xxx.44) - 삭제된댓글

    글 내용을 욕먹게 올렸어요.
    20에 5명 가는줄.

    근데 엄마는 따로 100하고
    남편이 20하는데 애들 보내도 되냐는거임

    그니까 남편 아이2 20만원

  • 30. ..
    '25.5.26 8:38 AM (211.44.xxx.118)

    조카 결혼식도 아니고
    조카의 자녀결혼식에 100쓰는 사이면
    20내고 5명 가도 되겠어요

  • 31. ..
    '25.5.26 8:39 AM (59.14.xxx.107)

    어휴 가만히 앉아서 남 추접하다고 하는 님보다는
    추접하지 않으니깐 지나가세요 ㅋㅋㅋㅋ

  • 32. 원글님이
    '25.5.26 8:40 AM (210.117.xxx.44)

    글 내용을 욕먹게 올렸어요.
    20에 5명 가는줄.

    근데 엄마는 따로 100하고
    남편하고 님이 20하는데 애들 2명도 같이가도 되냐는것.

    그니까 남편 님 아이2 총4명 20만원

  • 33. ..
    '25.5.26 8:40 AM (59.14.xxx.107)

    엄마만 모셔다 드릴생각은 못했는데
    모셔다 드리고 근처에서 밥먹야겠어요!!
    감사해요^^

  • 34. ....
    '25.5.26 8:41 AM (211.217.xxx.233)

    어머님이 백만원하시는데 무슨 걱정인가요

  • 35. 예식뷔페
    '25.5.26 8:41 AM (203.128.xxx.45)

    정말 괜찮은곳 아니면 먹자고 갈곳은 정말 못돼요
    다른분 말씀처럼 차라리 일반뷔페가 두말없이 나아요
    보증인원 200명 잡아서 할인좀 받았다고 하던데
    갈비탕 한상 나오고 스몰뷔페 따로 있는 곳인데
    갈비탕 갈비는 뜯어지지도 않고 육회나 떡갈비는 미리 세팅을 해놔 다 마르고 여튼...
    차라리 고깃집가서 고기사주세요

    그리고 친인척인데 20내고 온식구가서 사진찍고 축하해 주는것도 좋아요
    남이라면 몰라도 잔치에 친척네 밥한끼 못주나요
    오고가는 수고도 수고인데요

  • 36. 근데
    '25.5.26 8:44 AM (14.55.xxx.44)

    어머니가 조카 손주 결혼에 왜 100만원을 해요?
    엄마도 20 하시고 외손주들 비싼 뷔페 사주시면 좋겠어요. 원글님도 모셔다 드리고 축의는 안하셔도 돼요

  • 37. 근데
    '25.5.26 8:44 AM (122.40.xxx.216)

    어머님과 원글님 사촌언니(혼주) 관계가
    유독 가까우신 건지 몰라도......

    조카손주 (어머님 입장) 결혼에 100 하시는 집안 분위기와
    사촌자매 네 가족이 20 가져가시는 분위기는
    약간은 밸런스가 덜 맞는 느낌이네요.

    어머님 얼마 하냐와 무관하게
    4식구가 20하시는 건
    무례까진 아니지 않나 싶고요. 왜냐면...
    남이면 좀 그런데 친척이면 오히려
    아이들까지 출동해주는 게
    자연스러운 게 아닌가 싶어요.
    어머 네 애들이 벌써 이렇게 컸구나~
    이러면서 반가워하고 그러니까....

    단 (축의금 액수와는 별개로)
    친척 아닌 남일 경우
    아이들 두고 가는 게 더 맞을 것 같고요...

  • 38. ㅡㅡ
    '25.5.26 8:45 AM (61.39.xxx.6)

    저라면 온식구 시간내서 와주어서 정말 고마울 듯..

  • 39. ㅌㅂㄹ
    '25.5.26 8:46 AM (121.136.xxx.229)

    저라면 온식구 시간내서 와주어서 정말 고마울 듯222

    결혼식이 장사도 아니고

  • 40. 30내고
    '25.5.26 8:47 AM (14.6.xxx.135)

    다같이 다녀오세요. 식당에서 시끄럽지않게 애들 자제만 시키면 될듯하고요. 댓글들이 너무 날서있네요. 잘 다녀오시길...

  • 41. .....
    '25.5.26 8:48 AM (180.69.xxx.152)

    저라면 온식구 시간내서 와주어서 정말 고마울 듯 333333

    모처럼 아이들이 결혼식 구경(?)도 하고 뷔페도 먹고 싶다고 하는데, 좋네요.
    너무한가...싶으시면 10만원쯤 더 하시면 되죠.

  • 42. ...
    '25.5.26 8:48 AM (223.49.xxx.103)

    어휴 결혼식이 손님 대접하는 건지 손님이 결혼식 비용대 주는 건지222
    그리고 친인척인데 20내고 온식구가서 사진찍고 축하해 주는것도 좋아요
    남이라면 몰라도 잔치에 친척네 밥한끼 못주나요
    오고가는 수고도 수고인데요222

    20 부조하고 아이들 데려가셔도 괜찮아요~
    결혼식을 무슨 이문 남기려는 장사로 생각들 하는건지 원..
    손님들 초대해서 귀한 시간 내서 축하하러 온 하객들 접대하는 겁니다.

  • 43. 가셔요
    '25.5.26 8:49 AM (118.218.xxx.119)

    어머님이 따로 부조하니 같이 가세요
    애들도 친척결혼식 다녀봐야죠
    저라도 참석자체가 고마울듯요

  • 44. kk 11
    '25.5.26 8:51 AM (114.204.xxx.203)

    30 하세요

  • 45. 어휴
    '25.5.26 8:53 AM (222.106.xxx.168)

    돈 벌려고 결혼식 하나 봄

  • 46. 저도
    '25.5.26 8:54 AM (211.211.xxx.168)

    저라면 온식구 시간내서 와주어서 정말 고마울 듯 444

    모처럼 아이들이 결혼식 구경(?)도 하고 뷔페도 먹고 싶다고 하는데, 좋네요.
    너무한가...싶으시면 10만원쯤 더 하시면 되죠. 22222

    근데 맛른 기대하지 마세요.
    저 같으면 20내고 원글님과 어머니만 식사하고
    남편과 애들은 근처에 쿠우쿠우나 애슐리 가겠어요.

  • 47. ..
    '25.5.26 8:58 AM (59.14.xxx.107)

    저도 친척결혼 아니라면 생각조차도 안합니다
    무슨 온가족 싸잡아 거지취급 하시는분들은
    정말 맘보좀 곱게쓰시길..
    돈없어서 우르르 부페먹으러 가는거 아니고
    엄마아빠 결혼식 간다니깐
    우리도 가고싶다!!해서
    여쭤본거에요
    20이 적으면 얼마정도 내는게 좋을것같다
    정도로 댓글주시면 제가 충분히 참고하죠!!
    순식간에 무슨 애들 부페도 못사줘서 가서먹이는
    추접한부모로 댓글몇글자 남기면 속이 시원하신가요?

  • 48. ...
    '25.5.26 9:01 AM (122.39.xxx.214)

    얼마전에 딸 결혼시켰어요
    스몰 웨딩 하고 싶은 딸을 설득해서 오만 친척 다 부르게 되더라구요. 사돈 댁은 딱 부를 사람들만 불러서 조용하고 점잖은데 우린 식 내내 떠드는 할머니들, 우는 애기들 민망했어요. 딸이 평생 꿈꾸던 작고 예쁜 결혼식 지켜주지 못해 미안했구요
    진심으로 축하할 사람들만 왔으면 하는게 혼주맘입니다
    왕래도 없이 뷔페 먹으려고 오는 사촌동생 애들이 반갑진 않아요

  • 49. 어머니가
    '25.5.26 9:02 AM (106.101.xxx.149)

    100하시는데 왜 못가요?
    바글바글 시간내서 와주는거 저라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5만원에 네식구도 아니구 그러면서 친척들 얼굴보고 서로 안부 물으면서 사는거지
    밥값따져서 부조금 내는 호텔 결혼식도 하객축의금으로 할거 남에 돈으로 허세 부리는거 아니에요?
    어머니가 100하시면 당당하게 가셔도 됩니다

  • 50. 어머니가
    '25.5.26 9:04 AM (106.101.xxx.149)

    20에 다섯식구 네식구 어떠냐구 물었는데 거지취급하는 댓글들 경조사에 얼마나 계산적일지 끔찍하네요
    저는 혼자 다니는 사람입니다

  • 51. tower
    '25.5.26 9:04 AM (59.1.xxx.85)

    제 생각엔 20내고 네 식구 부페 먹는 거 괜찮다고 봤는데요.

    친정 어머님이 100 내신다는 거 보기 전에도, 20 내시는 거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꼭 정확히 계산해서 밥값을 내야 하는 거라면 그게 잔치인가요...

    결혼식날 아이들이 바글거리는 분위기 만들어주는 것만 해도 고마운 일이네요.

    아무 걱정 마시고 20내고 아이들하고 같이 예식장 부페 드시고 오세요.
    합쳐서 120이나 내는데, 결코 적은 금액 아닙니다.
    아기들 밥값은 이미 할머니가 충분히 내시네요.

  • 52.
    '25.5.26 9:06 AM (106.244.xxx.134)

    왕래 안 하는 사촌언니 아들이 결혼하고 엄마가 100 하시니까 저라면 엄마랑 저 둘만 가고 저는 부조 안 할래요. 나중에 제 아이가 결혼할 때도 그쪽에 연락 안 하고요.
    남편은 집에서 애들이랑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하세요. 결혼식 뷔페가 딱히 맛있는 것도 아닌데요.

  • 53. 어머니가
    '25.5.26 9:06 AM (106.101.xxx.149)

    17년전 제 결혼식때 가족까지 데리고 온분들 너무 감사해요 시간내서 출동해준거. 단체로 소액 내셨을 분들 축의금 얼마했는지도 모르지만 지금도 고맙네요

  • 54. ufghjk
    '25.5.26 9:07 AM (58.225.xxx.208)

    엄마가 100. 하는데
    님들은 그냥 가도 되지않나요?

  • 55. ???
    '25.5.26 9:09 AM (211.228.xxx.160)

    조카자녀 결혼하는데 100을 부조한다구요?
    그럼 그냥 님네가족은 그냥가서 밥 먹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그정도 부조할 사이이면
    일반적이지 않은데
    원글님 글은 뭔가 다 안 맞는 거 같은?

  • 56. ..
    '25.5.26 9:09 AM (59.14.xxx.107)

    제가 엄마가 내는 축의금은 뒤늦게 달아서
    논란을 자초한건 있지만
    경조사에 수지타산 매섭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게 놀랍네요
    이래서 지인결혼식조차 부부동반도 안하긴 하는데
    참 씁쓸하네요 ㅎㅎ

  • 57. ....
    '25.5.26 9:09 AM (39.125.xxx.94)

    호텔은 아니죠?

    초딩은 뷔페도 반값인데
    20하고 그냥 데려가도 될 거 같네요

    사실 안 가도 되는 자린데

  • 58. ..
    '25.5.26 9:13 AM (59.14.xxx.107)

    엄마가 막내인데
    외삼촌이 유독 엄마를 이뻐해서
    잘해주셨어요
    돌아가셨는데
    고마운마음을 조카들한테 갚는거에요
    뭐가 또 일반적이지 않고 다 안맞다는 댓글까지
    달리나요 ㅋㅋㅋ

  • 59.
    '25.5.26 9:14 AM (124.49.xxx.205)

    호텔은 그렇지만 엄마가 백하시고 님도 따로 20 하는데 그렇게 욕먹을 정도는 아닌데..엄마가 부조 따로 한다는 말을 안하셔서 오해들 하신거죠.

  • 60.
    '25.5.26 9:19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122님은 뭘 바라신거에요? 할머니들?
    본인이 청첩장 보내신 거 아니에요? 헐

    축하해줄 사람이 누구인데요? 봉투들고 올 1인?

  • 61.
    '25.5.26 9:21 AM (211.211.xxx.168)

    122님은 뭘 바라신거에요? 할머니들?
    본인이 청첩장 보내신 거 아니에요? 헐

    진심으로 축하할 사람들만 왔으면 하는게 혼주맘?
    진심으로 축하해줄 사람이 누구인데요? 봉투들고 올 1인?
    위 할머니들은 그들의 배우자 인가요?

  • 62. ..
    '25.5.26 9:26 AM (59.14.xxx.107)

    그러게요
    122님 댓글 참 웃프네요
    누굴 초대하고 싶으셨던건지..ㅎㅎ
    정말 오늘 댓글에 어질하네요
    씁쓸하기도 하구요

  • 63. ㅡㅡㅡㅡ
    '25.5.26 9:28 AM (58.123.xxx.161)

    청첩장 받았으면 가세요.
    한명이라도 더 와서 축하해 주면 고맙죠.
    최소인원 예약해 놓고,
    하객수 모자라서 밥값만 날리는 경우도 많아요.

  • 64. 원글만 봐요
    '25.5.26 9:30 AM (211.177.xxx.43)

    4식구 20낼까하는데 민폐냐. 애들이 부페간다고 난리다 라고 써놨잖아요. ㅋ 애들이 부페간다고 난리다 ㅋㅋ
    엄마는 100낸다라고 한참 욕먹다.댓글에 써놓구.
    이제 와줘도 기쁘다라는 댓글있으니 신났네요 ㅎ ㅎ

  • 65. . .
    '25.5.26 9:31 AM (58.124.xxx.98)

    저라면
    엄마와 둘이 가서 저는 부조 안 하거나
    남편 아이 다 가고 따로 부조 20 하거나

  • 66. ..
    '25.5.26 9:39 AM (175.119.xxx.68)

    엄마가 100이나 내신다면 님네는 따로 안 내도 될거 같은데요.

  • 67. --
    '25.5.26 9:56 AM (211.230.xxx.86)

    결혼식의 의미가 여러사람와서 축하해주는 자리인데 꼭 밥값때문에 더 데려가네 마네 이런 상황이 굳어진게 웃기긴해요. 이런문화좀 없앨수없나요.
    좀 가서 먹으면 어때요. 본전 생각하는 문화 근절. 이번 대선에 이런 공약은 없는지요

  • 68. 원글 웃김
    '25.5.26 10:35 AM (223.38.xxx.25)

    댓글이 60갠데 그거 다 읽고 댓글 쓰나요?
    원글제목부터 민폐냐고 물어보고 있으면서
    댓글로 내용 다 바꾸고 왜 화를 냄?
    원글만 읽고 민폐 맞다 단 사람들은 속물 된거네요?
    어이없네요
    글을 똑바로 쓰세요

  • 69. 아즈나
    '25.5.26 10:35 AM (221.145.xxx.4)

    4식구 사춘기초딩 둘, 남편, 원글이고 어머니 포함하면 5명이잖아요. 원글에 4식구 20이라 했으니 어머니 별도로 친거잖아요. 원글 잘 보고 댓글달았으면 합니다. 갑자기 어머니 100이 아니고 애초에 4식구 20을 고민하신 건데요.

  • 70. 엄마 100
    '25.5.26 10:37 AM (116.41.xxx.141)

    하시면 걍 님가족다같이 부조없이 가도돼요
    시촌인데요 뭘

    100에 가족 밥값 다 들어있다고 생각해요
    정 불편하시면 축의금내고 다같이 다녀오세요

    어차피 부페값 일괄로 혼주측이 다 단체값 지불한건데요뭘

  • 71. 원글 웃김
    '25.5.26 10:37 AM (122.39.xxx.214) - 삭제된댓글

    얼굴도 모르는 남의 결혼식 가서 부페 먹으려는 초딩들을 데리고 간다고 써놓으니 그런 댓글 나오죠
    엄마가 100 내시는데 그간 왕래도 없었고 해서 아이들 데려가서 인사시키고 축하해줘도 될까요?
    이렇게 썼으면 다 그럼요 그럼요 했겠죠

  • 72. 원글웃김
    '25.5.26 10:38 AM (223.38.xxx.102)

    얼굴도 모르는 남의 결혼식 가서 부페 먹으려는 초딩들을 데리고 간다고 써놓으니 그런 댓글 나오죠
    엄마가 100 내시는데 그간 왕래도 없었고 해서 아이들 데려가서 인사시키고 축하해줘도 될까요?
    이렇게 썼으면 다 그럼요 그럼요 했겠죠

  • 73. ....
    '25.5.26 10:40 AM (122.39.xxx.214) - 삭제된댓글

    엄마 100 내신단거 진짜면 원글에 처음부터 쓰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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