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이제 회당 20억이 기본인데 일본은 10억이면 만든다고.
제작비가 올라서 제작편수도 계속 줄어들고 있다함.
2022년 141편, 2023년 123편, 2024년 100여편, 올해는 80편 전망
그래서 OTT제작사들이 일본으로 건너가는 움직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75746?sid=105
“회당 출연료 5억, 너무 심하다했더니” 일본의 10배 ‘충격 실상’…결국 OTT ‘일본으로’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일본에선 한국 반값 비용으로 드라마 만든다”
한국의 회당 드라마 제작비는 20억원이 기본이 됐지만, 일본은 10억원이면 충분하다.
‘일본 TV드라마 제작비 현황’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경우 주인공은 회당 1천만엔(약 9300만원) 이상 받기도 하지만, 한국과 비교하면 적게는 3~4배, 많게는 10배가량이나 차이가 난다.
국내 최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오는 6월부터 일본 현지 드라마 3편을 연달아 선보인다.
다음달 27일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한국 드라마의 리메이크가 아닌 네이버 시리즈 원작 웹소설을 일본 정서에 맞게 새롭게 각색한 일본 오리지널 드라마다.
이어 7월에는 일본 지상파 방송사 TBS와 손잡고 만든 한일 합작 드라마 ‘하츠코이 도그즈’를 공개된다. 8월에는 일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울 메이트’가 전 세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