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선근증 있어서 생리때마다 양이 어마어마해서
도저히 생활이 안될 정도였거든요
미레나 4월22일? 그쯤 했거든요. 한달쯤됐네요
첨엔 좀 묻어나더니 나중에 생리를 양이야 줄었지만(원체 양은 너무 많았으니)
생리대 오버나이트 42cm가 필요할 만큼 해요.
거의 한달 내내 하는 것 같아요
혹시 이런분 계신가요? ㅠㅜ
전 선근증 있어서 생리때마다 양이 어마어마해서
도저히 생활이 안될 정도였거든요
미레나 4월22일? 그쯤 했거든요. 한달쯤됐네요
첨엔 좀 묻어나더니 나중에 생리를 양이야 줄었지만(원체 양은 너무 많았으니)
생리대 오버나이트 42cm가 필요할 만큼 해요.
거의 한달 내내 하는 것 같아요
혹시 이런분 계신가요? ㅠㅜ
점점 줄어가면서 6개월쯤 묻어납니다.
주먹만한 덩어리를 펑펑 쏟던 때를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빈혈도 없어지고 만성두통도 사라졌어요.
저도 양이 많아서 의사 권유로 미레나를 했었는데요
계속 조금씩 나오는거예요
몇달걸려서 멈춘다고 해서 기디리는데 3달째에도 계속 조금씩 찝찝하게 나와서 병원갔더니 흘러내렸더라구요
양이 많으면 처음에 휩쓸려서 흘러내려간다네요
한번 내려온거는 다시 못쓴다고 빼버렸어요
아깝게 돈만 버렸어요
내일문의해봐야겠네요. 글감사합니다
저는 미레나 그다지 안맞는듯요. ㅠㅜ 살찐다더니 진짜쪘어요
아무 이상 없는데 생리양이 믾은거래요?
생리양이 한때 너무 많아서 병원갔는데
자궁근종이 안좋은 위치에 잇다규 추적관찰중이고
놀래서 치맥 끊고 돼껍 대창 등등 다 끊고
채식처럼 식단 했는데. 한달만에 생이양이 확 줄었어요.
호르몬에 나쁜 영향을 주는 튀김음식부터 끊어보세요.
산부인과로 가세요.
미레나 하면 당분간은 조금씩 묻어나겠지만
저 정도 양이라면 혈이 나오면서 미레나가 빠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생리양이 많으면 변기에 빠지기도 하고 그래요.
살찌는 것도 이렇게 단기간에는 찌기 그렇고
일단 병원가서 초음파 해보셔야해요.
미레나해고 살 안 찐 사람 많아요. 저는 이제 4년.
선근증과 과다출혈 저랑 비슷하실거 같은데
6개월정도 계속 불규칙적으로 생리인듯 아니듯 계속 양이 줄어가면서 생리대 했었어요
그전보다는 양이 줄었기에 기다려봤는데(산부인과 또가기싫어서가 맞음) 어느순간 적응기가 끝났는지 6개월 근처에서 뽀송하고 이제 패드 안깔아도 될것같은 느낌을 서서히 가지면서 매달 생리는 하지만 일반생리대보다는 팬티라이너로 유지가 되는 기간이 찾아왔어요
그렇게 4년넘게 혹도 그대로 유지하고 미레나도 유지하고 잘지냅니다
저도 미레나때매 살쪘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빡세게 간헐적 단식하고 탄수화물줄이니 확 빠졌어요 52세인데..
살빠진다고 혹줄어드는건 아니라고 지난달 의사쌤께서 딱 한마디하시고요 잘유지하고 있다고 일부러 로긴하고 알려드려요
저같은 케이스가 아무리 찾아봐도 잘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