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구입한 세탁기와 건조기가 상하로 붙어있는 삼성워시타워입니다. 사용후 고무패킹 물기제거, 세탁세제통 빼놓고 건조, 잔수빼기 하고있는데
물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네요.
매번 쓸데마다 빼내야하는건가요? 자동으로 배출은 안되는건가요?
내내 통돌이만 쓴지라.. 지금도 통돌이를 버리지 않고 더 자주써요.
작년에 구입한 세탁기와 건조기가 상하로 붙어있는 삼성워시타워입니다. 사용후 고무패킹 물기제거, 세탁세제통 빼놓고 건조, 잔수빼기 하고있는데
물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네요.
매번 쓸데마다 빼내야하는건가요? 자동으로 배출은 안되는건가요?
내내 통돌이만 쓴지라.. 지금도 통돌이를 버리지 않고 더 자주써요.
바닥에 있는 그 뚜껑 열어 제껴서 호수 빼내고 뚜껑 열어 물 내보내는거요.
그거 딱 한 번 만 빼냈었네요.
그 안에있는 찌꺼기 빼내려고 한건데, 글쎄 그 속에 볼펜도 나오고 벼라별게 다 나와서 놀랐.
매번 빼는거 아닙니다.
전 겨울에 동파위험 있을때만 빼서 물 버렸어요
매일 빨래하면 한달에 한번정도 빼주라고 설치하시는분이...
잔수가 다음빨래할때 다시 사용된디고 얼핏들은거같아요. 매번 뺄필요없다고
평소엔 잊고 살다가 한겨울에 한파가 심하면 방송이니 가전회사에서 세탁기 동파 방지를 위해 잔수를 제거하라고 하거든요. 그때 아주 가끔 합니다. 그것도 가끔 생각날 때만...안 하고 겨울 난 적이 더 많습니다.
잔수 고여서 냄새 난다고 뺴주라던데요
전 며칠에 한번씩 뺴요
대신에 빨래 끝나고나면 문 활짝 열어두고, 세제통 빼놓고 말려줘요.
이렇게만해도 깨끗하게 쓸수있어요.
거기서 볼펜이 나온다구요? 평소 열지도 않지만, 내가 제대로 이해하는 건가?
엘지드럼은 세제통에 말도못하게 곰팡이가 피던데, 삼성드럼 세제통은 넣어두고 잊어먹어도 곰팡이가 핀 적이 없네요.
그게 참 신기해요.
정리 유튜브에서 매번 그리 한다길래 매번 물빼고
문열고 파킹 닦고 세제통 빼고 했지요,
모르면 몸이 고생...
건조기 쓰니 제거되긴 하지만, 드럼은 통돌이에 비해
먼지 제거가 잘 안되는것 같아요.
이불도 세탁되고 있나 의심되고..
드럼세탁기는 세탁조가 딱 수평으로 있는게 아니고요.
살짝 뒤로 기울어져 있어요.
그래서 세탁조 뒤로 물이.고여있어요.
잔수를 빼지않으면 항상 거기에 고이는 물이 생겨요.
물론 세탁을 하면 저번에.고인물은 새물과 희석되어
일부 빠지겠죠.
하지만 청결을 위해서는 잔수를 자주 빼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