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재주가 없어서 요령있게 전달을 못 하겠네요.
제 큰형님이 작게 저녁장사 위주로 식당을 하시는데
평생 전업주부로 지내셨어요.
형편상 작은 월세로 운영하셔요.
요즘은 저녁장사도 신통치 않아 차라리 좀 일찍나와
점심장사를 간단한 메뉴로 하고 싶어 하세요.
물국수, 비빔밥, 김밥등 물망에 오르긴 했는데
형님이 혼자 하시기에 비빔밥 고명을 다 하려면
힘들지 않으실까요?
어차피 물국수가 있으니 괜찮을까요?
저도 전업인데, 자꾸 물어보시네요.
어차피 시작할거 조언좀 주시면 저도 형님과 함께
이 글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