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사는 형편은 연금 나와서 어렵지는 않은데
보험을 안들으셨어요
실비 보험도 들지 않으셔서
그 연령대 부모님들 보험 다들 안들으셨나요?
부모님 사는 형편은 연금 나와서 어렵지는 않은데
보험을 안들으셨어요
실비 보험도 들지 않으셔서
그 연령대 부모님들 보험 다들 안들으셨나요?
젊을때 친구분 돕느라 암보험 1ㅡ2개
몇년전 스스로 간병보험 들고
실비는 없어요
보험 하나도 안드셔서 병원비 부담이 장난이 아니에요ㅜㅜ
지금은 저희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저희 아버지도 보험을 50대에 남동생이 들게 해서
좀 늦게 들었는데 . 아버지 돌아가실때까지는 엄청 잘 썼죠..
친정부모님은 60넘으면서 해지 하셨어오.
아픈데도 없는데 보험비만 계속 오른다고요.
지금 70대신데 엄마는 교혈압약 말고는 복용중인 약이나 다른 질환은 없으셔서 해지한것에 대해 후회는 없으세요.
두분 매달 연금과 월세받는 돈으로 넉넉히 사시니 걱저으ㅡㄴ 없는데,
시부 병원비가 좀 들어요.
지금은 저희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저희 아버지도 보험을 50대에 남동생이 들게 해서
좀 늦게 들었는데 . 아버지 돌아가실때까지는 엄청 잘 썼죠..
막판에는 건강이 안좋아서병원에 엄청 방문했거든요
그 연령대 실비 보험 들수 있나요?
대략 얼마정도 일까요
제 엄마는 언제 알아서 했는지
교통사고 나고도 여기저기서 받으시고
준비성이 훌륭하더군요.
시가는 뭐 그런 거 하나 없고요.
제가 암보험 든 걸로 2천 받아
잘 처리했네요.
70대에 들어드렸는데
그때 실비 생각은 못했네요.
다행히 병원은 자주 안 가시네요.
한달전 급히 입원하셨는데 다행히 실비보험 들어놓으셨더라구요.
지금이라도 드실 수 있음 드세요.
막상 쓰러지시니까 비급여항목도 꽤 많고, 한달 딱 지났는데 중간정산 2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