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이해 안가는 분 중 한명이라서 제대로 묻고 싶어요.
늘 자기는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강성 지지자라고 하면서
노무현 문재인 저격하는 국짐당 지지한다고 사람보고 찍는다고 주장하는 분이라
대놓고 묻고 싶어요.
정말 궁금했거든요.
대놓고 김문수 찍었다고 하지 않았으면 이런 소리도 안해요.
님 민주주의 사회에서 님 소신대로 투표만 했으면 상관없지만
님 스스로 자기 입장 밝혔으니 저도 님의 글에 반박할 권리가 있어요.
왜 밝히나요? 그러니 님은 님이 쓴 논리에 어긋나니 반박합니다.
그게 민주주의 사회이니까요.
김문수 뭐가 강직한가요? 뭐가 청렴결백한가요?
그가 경기도 지사때 쓴 법카는 알아보고 이야기하나요?
선거하고 남은 비용 선관위에 돌려주지 않고 국짐당의 당비로 썼다는데 청렴결백한가요?
뭐가 언행일치인가요?
대학교때 민주화 운동을 해놓고서 전두환의 당인 국짐당으로 당적을 바꿨는데 언행일치요?
차라리 유시민처럼 정치를 하지 않고 작가였다면 추앙했을 겁니다.
네~ 김문수 본인이 한 업적이 드러나지 않더군요.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환자에게 왜 소방 헬기탔냐고 묻는데
본인은 그렇게 목숨이 왔다갔다하지 않고서 100여차례 넘게 소방헬기 타고
왔다갔다한 업적은 잘 드러나지 않더군요.
전광훈 앞에서 눈물 흘리며 안타까워 했던 것은 아니라고 거짓말 하던데요.
남과 다르니까 적이 아니라 3년 반동안 참아왔고
잘나가던 우리나라 경제 폭망시켰던 사람을 당당하게 지지한다고
게다가 자신은 강성 노무현 문재인 지지자라는 말에 모순이 생기니
대놓고 질타하는 겁니다.
차라리 국짐당 지지자라고 이야기하면 아무도 님 댓글에 댓글 안달아요.
그냥 불쌍해 하고 말지 일부러 어그러 끌려고 하는 것 같아 열받아 한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