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좋아하는 정치인은 아니라서 제대로 살펴보진 않았는데
이번 대통 출마 TV토론 보고
와... 이런 비호감 중에 비호감이 있나 싶을 정도로
이 사람 말하는거 듣다보면
순식간에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요?
토론대회에 엄마가 적어준 자료 달달 외워 나와서
본인 하고싶은 말만 하고 상대방 말은 듣지도 않고
말 꼬투리 잡거나 시비 거는 것 말고는 하는게 없네요.
주먹을 부르는 화법
주변에 있음 절대 말 섞고 싶지 않을 수준의 사람
이번 출마로 전국민 밉상, 비호감 1위로
사람들 머리 속에 각인되겠네요.
지난 대선 이후 심상정 사라진 것처럼
팸코 아바타로 쓸모를 다하고 사라지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