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푼 꿈안고 타운하우스 왔는데 이웃 잘못만나 소음 고생
1년간 케이크, 과일 사주며 문 좀 살살 닫고
목소리 자체가 커서
우리집 문을 닫아도 들릴정도라 웃으며 부탁해도 딱 그때뿐~
요즘 날 시원해지니 다시 부딪히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며칠전 대판 싸우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똑같이 대문 쾅쾅 닫고 정원에 앉아 비슷한 톤으로 얘기했더니 조용해지네요?!
그런인간들에게 선물줘봐야 의미없다던 82님들
그말 딱맞네요
애초에 그렇게 들을 인간들도 아니고 문제는
자기들이 잘못하는줄을 몰라요
밤이건 새벽이건 남들 잠 다 깨우면서 내집인데 어때 시전
첨부터 선물말고 좋게 얘기건네고 안되면
그냥 똑같이하세요
왜 아파트에서 우프로 맞대응하는지 이번에 깨달았네요
좋은것이 좋은것이라는 태도로는 상대를 변화시킬수 없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인간을 상대하는 가장 효능감 있는 태도는 눈눈이이
타운하우스 이사왔는데요. 옆집 잔잔한 대화가 애 방에서 다 들릴 정도이고, 수전 물소리 다 들립니다.
완전 짜증 나서 죽겠어요. 울 집만의 문제가 아닌가 봐요.
네 공감해요
누가 큰소리 내고 다투고 싶겠나요 이웃인데 이왕지사 친하면 좋은데 안그런 인간들도 있드라구요
상식적인 대응이 안통하면 똑.같.이 거울치료해줘야 정신차리나봐요 . 고생하셨네요. 앞으로는 편해지시길. .
문쾅 소리는 현관문 말하는 건가요?
저도 타운하우스 이사왔는데 진짜 방음이 거의 없다시피해요. 어느 정도여야 괜챦은지 찾는 중이라 여쭤봅니다
대문요 현관문은 다행히 소리가 덜나는 소재라 괜찮은데
대문이 완전 주철이라 쾅쾅 바람 불면 더해요
타운하우스는 진짜 이웃 잘못만나면 최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