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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문수 후보님 어머니 유언에 전라도 지지율 역전

투표 조회수 : 4,191
작성일 : 2025-05-24 08:08:09

사법질서 마비시킨 헌정파괴범죄자 라는 워딩 꼭 부각시켜 주세요.   이 워딩은 절대 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5명이 죽어나가도

이재명은 문제 없답니다

사법을 파괴시키면 되니까요

 

이게 독재쿠테타 선언이라고 봅니다

김후보님 전라도 가서는 어머니가 졸업하고 시위하라

이게 유언이었다고 다시한번 눈물 흘려주세요

감수성 폭발 전라도민 다 김문수 지지할겁니다

 

제가 5월 가정의달 어버이날 지나서

전라도에 임실 호국원 다녀왔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 군인 함부로 모독하지마세요

 

김 후보는 이어 발언하다 어머니와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어머니가 일찍이 돌아가셨다. 제가 대학에 들어갔다고 좋아하시다가, (제가 데모를 하다) 바로 잘렸고 또 복학했는데 또 잘렸다. 그때 돌아가셨다"며 "'문수야 대학 졸업하고 데모하면 안 되냐' 그게 우리 어머니 유언이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 말씀을 듣고 감옥도 두 번 가고, 20년도 뒤에 졸업했다"면서 "세상에 저만큼 어머니..."라며 다시 울컥했다. 이어 "세상에서 어머니 말씀을 제일 안 듣는 게 저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운동권' 출신인 김 후보는 지난 17일 5·18 민주화 묘지를 찾아 참배하다가도 눈물을 보였었다. 그는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의 박관현 열사 묘소 앞에서 눈물을 참지 못했다.

김 후보는 눈물을 흘리며 "제가 박관현 (열사) 방에서 수감 생활했다. 박관현 (열사가) 죽은 뒤 제가 들어가서 1년 동안 생활했다. (박 열사) 누님이 살아계시는데 누님이 매년 오신다. 너무나 아픈 추억이 떠오른다"고 했다.

박 열사는 지난 1982년 4월 신군부에 의해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체포돼 고문받은 후 광주교도소에 수감돼 50일간 단식투쟁을 하다 사망했다. 김 후보도 1986년 직선제 개헌 투쟁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뒤 1988년 10개월간 박 열사가 갇혔던 독방에서 옥살이하다가 개천절 특사로 출소했다.

 

 

 

IP : 118.235.xxx.7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4 8:09 AM (112.161.xxx.170)

    잠 덜 깼네 정신 좀 차려요

  • 2. ...
    '25.5.24 8:10 AM (211.227.xxx.118)

    밥은 먹고 하는거지?
    밥 값. 아깝..

  • 3. ...
    '25.5.24 8:10 AM (1.236.xxx.250)

    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고 행동이 다른 인간의 전형적인 유형
    아직도 헌법질서를 파괴시킨 내란수괴와 함께 하면서
    말로는 무슨말을 하지 못할까

  • 4. ...
    '25.5.24 8:11 AM (211.235.xxx.252) - 삭제된댓글

    그랬는데
    윤석열의 계엄엔 왜 ....

    헌정파괴한 윤석열의 계엄과 그때의 계엄은 뭐가 다른거죠?

  • 5. 김문수는
    '25.5.24 8:13 AM (219.254.xxx.63)

    건강검진부터 받아야할듯
    https://www.youtube.com/shorts/52L5wIF6DxA
    https://www.youtube.com/shorts/7ydYGRi0PkE
    너무 너무 이상함

    기나긴 지적 공백기간이 있었다잖아요
    지금은 기억 공백기간이 온거같네요
    정치적 공백기간을 가지셔야할듯합니다

  • 6. ....
    '25.5.24 8:13 AM (211.235.xxx.252) - 삭제된댓글

    현재는 인지 부조화인가요
    왜 구분을 못하죠?

  • 7. 놀고
    '25.5.24 8:16 AM (118.235.xxx.164)

    있네
    ㅉㅉㅉ

  • 8. ㅎㅎ
    '25.5.24 8:19 AM (125.189.xxx.100)

    기우제지내듯 올라가라 올라가라 빌고있는듯..

  • 9. ..
    '25.5.24 8:20 AM (192.169.xxx.21) - 삭제된댓글

    어제느누한동훈 때문이라더니
    오늘은 어머니때문이래.
    어쨌든 지지율 상승 호소인 등장 ㅋㅋ

  • 10. ㅎㅎㅎ
    '25.5.24 8:22 AM (114.200.xxx.141)

    아이고
    이젠 돌아가신 조상들 다 불러들이것네
    지지율상승 호소인 ㅋㅋㅋ

  • 11.
    '25.5.24 8:25 AM (172.119.xxx.234)

    김 문수 지지율 95 프로 라고 하세요 걍 !!
    75세인데 임기끝나기전에 국상 치르겠네요.ㅋ

  • 12. 다 떠나
    '25.5.24 8:26 AM (116.42.xxx.47)

    전광훈 묻은걸로 끝
    전광훈도 눈치는 있나봐요
    요즘 납작 엎드려있는건지 뉴스에 안보임

  • 13. 파르르
    '25.5.24 8:34 AM (112.169.xxx.252)

    전라도 믿었는데 의외로지지율이
    하긴 민주당되고도 전라도밀어준게뭐있더냐

  • 14. ..
    '25.5.24 8:36 AM (203.211.xxx.212)

    지지율상승 호소인 ㅋㅋㅋ2222

  • 15. 일일팔.이삼오
    '25.5.24 8:38 AM (221.163.xxx.206)

    아침부터 정신이상자가 게시판을 아예 도배를 하고 있네요,
    이번 대선은 계엄과 내란을 일으킨 놈들 때문에 선거를 하게 된 겁니다. 디 데이 다가오니 그냥 여기저기 똥 싸지르느라 바쁜가본데 정신 좀 챙기세요.

  • 16. 멘탈붕괴?
    '25.5.24 8:46 AM (121.121.xxx.124)

    근데 왜 내란당 대선주자가 외어 있는가?
    참으로 역사의 아이러니네요.

  • 17. 읽다보니
    '25.5.24 8:47 AM (218.50.xxx.164)

    박 열사는 지난 1982년 4월 신군부에 의해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체포돼 고문받은 후 광주교도소에 수감돼 50일간 단식투쟁을 하다 사망했다.

    내란중요임무종사자도 저러는데 내란수괴는 왜 체포도 안되고 고문도 안받고 수감도 안되는지

  • 18. ...
    '25.5.24 8:47 AM (172.89.xxx.116)

    과거의 모습과 달라진걸 변절자라 하지요!!!
    그는 변절자일 뿐!!!

  • 19. ㅇㅇ
    '25.5.24 8:47 AM (211.109.xxx.32)

    정신이 분열되셨나봅니다 ㅠㅠ

  • 20. ...
    '25.5.24 8:55 AM (211.234.xxx.21)

    어제 김문수 토론회 폭망했나봐요

  • 21. ..
    '25.5.24 8:55 AM (125.186.xxx.181)

    평화로운 시간에 "계엄이다" 한 세력을 비호한 사람은 어떤 이유로도 안 됩니다.

  • 22. 아니
    '25.5.24 9:01 AM (223.39.xxx.87) - 삭제된댓글

    기사퍼올때 링크나 출처없음 저작권?뭐 그거걸려요
    손배소돈도 큰데 어쩌시려고

  • 23. ..
    '25.5.24 9:01 AM (203.211.xxx.212)

    기사출처를 제시해주시죠.

  • 24. ㄱㄴ
    '25.5.24 9:16 AM (210.222.xxx.250)

    명태균식 여론 조작 이제 안통해요

  • 25. 이미 썩은
    '25.5.24 9:28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저인간은 변절한지가 언젠데 언젯적 얘기를 사골우려먹나

  • 26. 식상하네
    '25.5.24 9:55 AM (49.174.xxx.41)

    어휴
    팀장부터 바꿔야

  • 27. 어휴
    '25.5.24 10:53 AM (14.48.xxx.55)

    전라도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을 뽑습니다
    감성팔이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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