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82에서 댓글 열심히 올리시는 분들은,
서울에서 민간기업 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회사를 부산으로 옮기니 부산 가서
일하라고 그러면 "아, 좋다" 그러고 내려가실
것인가요?
서울이 아니라 다른 지역이라도 상관없는데,
어쨋든 배우자 직장, 아이들 학교....
생활 기반이 다 여기에 있는데,
갑자기 다른 지역으로 가라는게 그렇게
쉽나요?
남의 이야기라고 너무들 쉽게 이야기하시는
것 같아서요. 본인만 아니면 괜찮다.....
이런 것일가요?
여기 82에서 댓글 열심히 올리시는 분들은,
서울에서 민간기업 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회사를 부산으로 옮기니 부산 가서
일하라고 그러면 "아, 좋다" 그러고 내려가실
것인가요?
서울이 아니라 다른 지역이라도 상관없는데,
어쨋든 배우자 직장, 아이들 학교....
생활 기반이 다 여기에 있는데,
갑자기 다른 지역으로 가라는게 그렇게
쉽나요?
남의 이야기라고 너무들 쉽게 이야기하시는
것 같아서요. 본인만 아니면 괜찮다.....
이런 것일가요?
과연 본인 일이라면,
바로 쉽게 좋다는 말이 나올까요
서울에서 먼 거리이긴 하네요
그럼 전부 수도권에 있어야합니까?
굵직한 공기업부터 지방으로 옮겨야한다고 봐요
본사를 공장있는 지방으로 줘야 합니다.
노무현 정책이 다 옳았어요
민간기업도 발령내면 가야지 어째요. 아님 그만두든지
포스코, HMM은 민간기업 아니예요.
국민연금과 국민세금이 들어간 회사입니다.
제 지인도 포스코 서울에서 근무하다 포항에서 6년 근무하다 지금 서울로 왔어요. 그것도 애 둘 딸린 엄마예요.
민간기업이 아니니 가능성 있단 얘기예요.
국가발전을 위해 국민연금 공적자금이 들어간 회사니 가능하죠.
본거지를 떠나는 건 싫지만
직장을 그만둘 순 없으니 가라면 갑니다.
직장을 그만 둘 수는 없잖아요?
아 좋다는 아니죠.
그러나 어쩌겠어요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가야죠.
그걸 왜 아 좋다로 생각하세요? 나 아니라서 그런다? 아닌데요?
그래서 기존에 다니던 사람 생각해서 아무것도 못해야해요?
큰 일이죠. 배우자 직장, 집 구매, 자녀들 학교 다 맞춰서 살고 있는데 엄두 안 나죠. 저도 주말부부 평생 하고 있어요. 1가구 2주택이라고 강남도 아닌데 종소세 쎄게 내고 있죠. 그나마 이런 제도는 좀 바뀌려나
아 좋다는 아니죠.
그러나 어쩌겠어요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가야죠.
그걸 왜 아 좋다로 생각하세요? 나 아니라서 그런다? 아닌데요?
그래서 기존에 다니던 사람 생각해서 아무것도 못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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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도 지방발령나면 갑니다.
저는 부산 출신이고 서울에서 대학 다니다 어쩌다가 지금은 부산에서 사는데요 아이들 때문에 서울 살고싶어요 아이들만 없다면 부산살이 좋아요 부산 고향인 저도 이런 마음이 드는데 수도권에서 자리 잡으신 분들 마음 저는 이해가 갑니다
그 회사 부산에 본사 있었던 회사 아니었던가요?
가는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저는 중동에도 근무했고 지금은 베트남이에요. 부산이면 지방 중에 인프라 좋은 편이죠. 꼭 내가 살던 그대로 살아야 된다고 고집하는 게 답답합니다.
살다 보면 수많은 변화를 겪는데 차라리 일찌감치 받아들이는 것이 겪는데 안된다고 저항하는 것보다 훨씬 정신 건강에도 좋습니다. 꼭 직장을 멀리 가는것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매사가 그렇다구요.
꼭
가는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저는 중동에도 근무했고 지금은 베트남이에요. 부산이면 지방 중에 인프라 좋은 편이죠. 꼭 내가 살던 그대로 살아야 된다고 고집하는 게 답답합니다.
살다 보면 수많은 변화를 겪는데 차라리 일찌감치 받아들이는 것이 겪는데 안된다고 저항하는 것보다 훨씬 정신 건강에도 좋습니다. 꼭 직장을 멀리 가는것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매사가 그렇다구요.
나주에서 일하고 주말부부로 살고 있구요.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와 지방국립대의 위상 강화 밖에 없어요
아니면 아무도 행복해하지 않는 나라가 될거예요
갑자기 세종도 갔는데 뭘... 제2의 도시인데
산업은행일까요?
공무원도 직종에 따라 혁신도시들 돌아가며 몇년씩 근무해요.
몇년 뒤 다시 올라올 가능성 있으면 주말부부 하더라도 직장따라가는게 맞죠.
한자리 빼박이라고 생각하는게...
주말,월말부부는 원래부터 그러라고 된거 아닐듯.
아는 교사부부...
주말부부하다 월말부부하다 은퇴해도 별거부부로 살더라구요.
한자리 빼박이라고 생각하는게...
주말,월말부부는 원래부터 그러라고 된거 아닐듯.
아는 교사부부...
주말부부하다 월말부부하다 은퇴해도 습관처럼 별거부부로 살더라구요.
저도 10년전 갑자기 남편 발령나서 타 도시 와서 삽니다만 회사에서 가라고 하면 가야지요
가기 싫음 주말 부부 하는거구요
개인 사정 하나하나 다 봐주고 회사 운영할 수 있겠습니까
절이 싫다면 본인이 절을 떠나야죠
부산가고 싶어요
어쩔수없이 서울에 있는데 제발 보내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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