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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뒤 밟아보신분 팁좀 알려주세요

ㅁㅊㅅㄲ 조회수 : 5,256
작성일 : 2025-05-23 01:10:44

여러가지 정황으로 여자 만나는것 같은 낌새를 알아차렸고

티맵 최근 목적지에 호텔명 보니까 주1회 정기적인거같아요

흘려놓은 증거들 조각조각 모아보니 한달에 얼마 업소녀인지 그런애들 스폰하는 그런거 같아요

 

확실하진 않으나 같은 요일에 그 호텔앞에가서 죽치고있어볼까싶어서요

 

IP : 175.119.xxx.1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5.5.23 1:11 AM (118.235.xxx.130)

    그랬다가 적반하장으로 나올 경우에 이혼 감수하실 준비가 되어 있나요

  • 2. 원글
    '25.5.23 1:13 A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남편혼자 호텔서 나오는 동영상은 이미 확보했는데
    여자사진을 못찍었어요

  • 3. 그냥
    '25.5.23 1:13 AM (49.164.xxx.115)

    나라면 돈 여유 있으면 그렇게 살게 내버려 두고 나는 나대로 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 4. 원글
    '25.5.23 1:13 A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남편도 니가 알면 어쩔거냐
    이런 생각인거같아요

  • 5. 원글
    '25.5.23 1:15 AM (175.119.xxx.151)

    남편도 니가 알면 어쩔거냐
    이런 생각인거같아요
    더 확실한 증거확보에서 집에서 내쫓을거에요

  • 6. 50넘으니
    '25.5.23 1:16 AM (124.216.xxx.79)

    나이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남편없어도 잘 살수있겠더라구요.
    남편 허물 하나 붙잡고 경제적인거 누리고 걍 사세요.
    단 증거는 잡으시고~

  • 7. ..
    '25.5.23 1:16 AM (116.121.xxx.91)

    도움을 드리진 못하지만 마음이 얼마나 힘드실지.. 같이 욕해드릴게요 야 남편이 못난ㄴ아 너 그렇게 살지마! 남으ㅣ 눈에 눈물나게하면 네눈엔 피눈물이 흐를것이다 알간?

  • 8.
    '25.5.23 2:57 AM (39.7.xxx.131)

    미쳤나 잡고 이혼하시길;

  • 9.
    '25.5.23 3:17 AM (125.137.xxx.224)

    이혼 진짜 할거면 확 잡으세요
    변호사랑 상담도하시구요

  • 10. 네이버카페
    '25.5.23 4:12 AM (211.234.xxx.144)

    '여풍당당' 바람치유 카페 가입해서 여러가지
    사연 보고 도움 받으세요

  • 11. 00
    '25.5.23 4:37 AM (118.235.xxx.163)

    괜히 들켜서 일 그르치지 말고
    심부름센터 시켜요.
    여기다 물을 정도면서

  • 12.
    '25.5.23 4:50 AM (58.235.xxx.30)

    정기적으로 주1회면 호텔에서
    들키지 않게 잘숨어서 한번
    지켜보세요

  • 13. 000
    '25.5.23 5:16 AM (49.173.xxx.147)

    구글 타임라인 보면 행적이 나와요
    남편 잘때 핸폰보세요

  • 14. 음음
    '25.5.23 7:15 AM (118.36.xxx.2) - 삭제된댓글

    같이 호텔이 들어간거 찍고 커플로 옷도 증거로 제출하고
    상간남이 잘못했다고 합의하자고 문자 보냈는데도
    법원에서 인정하지 않았다고 들었어요
    잘 확인해보고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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