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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10남매인데 경조사 도대체 어디까지 가야되나요?

ㅇㅇ 조회수 : 2,922
작성일 : 2025-05-22 21:54:43

엄마가 10남매에요

저는 왕래도 거의 안하구요

외삼촌 이모들 자식에 그 자식들까지

진짜 많아도 너무 많거든요?

저희 엄마는 그럴때마다 누구 결혼한다고

시간비워두라는데

도대체 어디까지 따라다녀야 되나요?

안가고 20씩 보낼때도 있는데

축의는 꼭 해야되겠죠?

이번엔 얼굴도한번안본 사촌언니 딸이 결혼한다는데

그냥 20보내고 가지말까요?

IP : 59.14.xxx.10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의금도
    '25.5.22 9:56 PM (118.235.xxx.73)

    안해도 될것 같은데요
    엄마 면세워 줄려고 하나요?

  • 2. ㅁㅁ
    '25.5.22 9:58 PM (112.187.xxx.63)

    저도 사촌이 한 사십여명되서 일생 한번도 못본이도 있어요
    내가 부를일이 거의없어서 전 안가고 안해요

  • 3.
    '25.5.22 9:59 PM (221.138.xxx.92)

    그집 자식들도 님 결혼에 다 왔어요?..
    그런 집이면 뭐 싫어도 가야겠고.


    아님 엄마가 알아서 하시라고.

  • 4. ......
    '25.5.22 10:02 PM (59.15.xxx.230)

    엄마가 이상해요. 엄마친척은 엄마까지만 참석하면돼요 자식거느리고 가는건 본인 면세우려는거에요. 원글 축의까지해요? 엄마한테 한소리하세요. 본인선에서ㅜ끊어야지 나한테까지 피해주냐구요

  • 5. 10
    '25.5.22 10:02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엄마만 참석해도 되지 않나요.
    10남매의 자식의 자식들까지 어떻게 다 챙겨요.
    매번 20도 너무 많고 10만 보내도 될 것 같은데요.
    얼굴도 모르는 사촌언니의 딸이라니 저라면 축의도 안 할 것 같아요.

  • 6. .....
    '25.5.22 10:03 PM (58.226.xxx.2)

    그 정도면 엄마만 참석해도 되지 않나요.
    10남매의 자식의 자식들까지 어떻게 다 챙겨요.
    매번 20도 너무 많고 10만 보내도 될 것 같은데요.
    저라면 축의도 안 할 것 같지만요.

  • 7.
    '25.5.22 10:05 PM (175.197.xxx.135)

    저희도 친정 엄마 아빠 형제가 원글만큼 많은데 양쪽다 챙기긴 버거워서 안챙겨요

  • 8. ㅇㅇ
    '25.5.22 10:05 PM (14.5.xxx.216) - 삭제된댓글

    사촌만 몇십명일텐데 무슨 사촌의 딸까지 챙겨요?
    얼굴도 모르는 사촌은 안챙겨도 될거 같아요
    어머니만 가시라고 하세요

  • 9. ..
    '25.5.22 10:09 PM (59.14.xxx.107)

    이번 결혼하는
    사촌언니딸은
    저 결혼할때 사촌언니는 왔었거든요
    그럼 저도 가는게 맞는건가요?

  • 10. 받으면 해야되고
    '25.5.22 10:11 PM (118.218.xxx.85)

    했는데 그쪽에서 안하면 싸우고 싶잖아요,그러니까 안주고 안받기 과감하게 실천하세요.

  • 11. ....
    '25.5.22 10:13 PM (58.226.xxx.2)

    원글님이 사촌언니 결혼식에 참석했으면 그걸로 퉁칩니다.

  • 12. ...
    '25.5.22 10:17 PM (220.75.xxx.108)

    님항렬에서 서로 왔다갔다 했음 그걸로 끝이죠.
    그 다음대인 사촌언니 딸 결혼식에 안 가고 님이 님 자식 혼사에 안 부르면 공평합니다.

  • 13. ㅇㅇ
    '25.5.22 10:18 PM (14.5.xxx.216) - 삭제된댓글

    얼굴도 안본 사촌언니인줄 알았는데 원글님 결혼식에
    온 언니라고요?
    그딸을 못봤다는거군요 그딸은 못볼수 있죠
    원글님 결혼식 온 언니면 가봐야죠

  • 14. ..
    '25.5.22 10:21 PM (59.14.xxx.107)

    제 자식땐 부를수도 없는 사이에요
    사촌들이랑도 나이차이도 천차만별이고 그래서
    연락안해요
    더군다나 그 자식들은 연락한번 한적 없구 얼굴도 모르구요
    엄마가 중간에서 저러니 너무 짜증나요
    내 자식들 줄줄이가야 면이서는지..
    돈이 나가건말건 내돈아니니 신경도 안쓰나봐요

  • 15. kk 11
    '25.5.22 10:27 PM (114.204.xxx.203)

    안가면 그만이에요
    엄마가 그러던지 말던지

  • 16.
    '25.5.22 10:31 PM (73.53.xxx.234)

    결혼전엔 시집살이만 존제하는줄 알았어요
    드라마나 사람들 이야기가 시집살이 시집에 얽힌 사람들 이야기지 엄마쪽 외가는 항상 푸근하고 정겹고 착하고 그렇게 나오니까요
    결혼을 해서 살아보니까
    시집이건 친정이건 나를 귀찮게 힘들게 하면 다 싫어요
    내남편 내 자식들 아니고서는 외가라고 푸근하고 다 챙기고싶고 그런거 아니고 시집이건 외가건 다 귀찮아요 경조사 시달리면

  • 17. ,,,,,
    '25.5.22 10:32 PM (110.13.xxx.200)

    가지 마세요. 왕래도 없는데 무슨..
    저희 시가도 시모가 형제가 많은데 그중 또 한자매는 자식만 넷.
    결홈식때마다 부를려고 해서 첫째만 가면 좋겠다 남편에게 말했어요. 안가고 안부르는게 좋네요.
    왕래도 없구만 무슨 내아이가 언제 결혼할줄 알고..

  • 18. ㅇㅇ
    '25.5.22 10:33 PM (175.199.xxx.97)

    10보내도충분해요

  • 19. 항상
    '25.5.22 10:37 PM (59.8.xxx.68)

    글 앍다보면
    착한 딸들이 문제네요
    착한딸 앞세우는 엄마에
    엄마한테 끌려다니는 딸들

    끌려다니면서 힘들다고 글올리고

  • 20. ...
    '25.5.22 10:44 PM (117.111.xxx.96)

    엄마형제 그렇게 많으면 사촌 얼굴도 모를거같은데
    사촌언니의 딸이요??

  • 21. ..
    '25.5.22 10:46 PM (112.145.xxx.43)

    축의는 꼭 할수밖에 없다면 10 으로 통일하세요

  • 22. 저는
    '25.5.22 11:16 PM (1.243.xxx.162)

    시엄마가 그래요 ㅜㅜ
    시어머니가 장녀이고 밑에 주루륵인데요 시이모 외삼촌 6명있나?
    근데 남편이 장남이라 친척동생들은 다들 결혼 이제 시작이고 애기 돌이고 그래요 어머니는 우리를 꼭 데리고 다니고 싶어해요
    사촌동생들은 우리 경조사에 한명도 한번도 부조금 안했고
    형편도 저희 시어머니가 젤 낫습니다
    암튼 저희만 여기저기 다니면서 하고 있네요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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