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100억대 자산가다 보니
돈보다 그 믿음이 부럽네요
뭐든 우물쭈물할일없고요
턱턱 저지르는 담력이요.
사람이 뒷배가 있냐 없냐
비빌등이 있냐 없냐는
너무 큰 거 같아요
직장도 맘에 안들면 바로 관두면 되고
10억넘는 집도 턱턱 계약하고 오고
맘에 안드는 사람이냐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일은
바로 당당하게 항의하고 싸우고..
부모가 100억대 자산가다 보니
돈보다 그 믿음이 부럽네요
뭐든 우물쭈물할일없고요
턱턱 저지르는 담력이요.
사람이 뒷배가 있냐 없냐
비빌등이 있냐 없냐는
너무 큰 거 같아요
직장도 맘에 안들면 바로 관두면 되고
10억넘는 집도 턱턱 계약하고 오고
맘에 안드는 사람이냐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일은
바로 당당하게 항의하고 싸우고..
이상 가진분 얼마나 자린고빈지 사람 나름입니다
그집딸도 커피 1300원짜리 먹어요
부모가 100억대 자산가다 보니
10억넘는 집도 턱턱 계약하고 오고
ㅡㅡㅡㅡㅡㅡ
위의 두가지는 해당 안 되지만 원글님 친구 처럼 살았어요
교사 교수 사장 상사에게 할 말 다 하고 비위 안 맞췄어요
애인 비위 또한 안 맞추니 싱글이고 만족해요
나답게 살아가야 하는 거 같아요
행복하게 비위 맞추는 대상은 동물입니다
맞아요. 이건 정말 사바사인듯..
돈도 없는데 턱턱 지르는 사람도 많구요.
강남에 건물 여러채 갖고 있는 친척이랑 사촌들
진짜 스쿠루지예요.
제 친구가 딱 그런데요
본인은 뒷배있으니 대담한 결정하는건데
그렇지 못해서 1~2억에 벌벌떠는거
소심한것처럼 치부하는거보고
그게 니 수준이다 했네요.
거저 얻은걸로 사람이 커지는게 아니구요
본인 씀씀이만 커지는거죠.
1~2억 모으기가 얼마나 어려운건데
그거 신중하게 결정하는걸
마치 소심해서 그러는양 답답해하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신중하게 결정해서 저는 1억 7천 손해 안봤구요.
자기가 번 돈으로 투자하거나 결정하는 사람은
그렇게 돈 무서운거 모르지 않아요.
잠깐 부러웠다가
규모 작아도 내 힘으로 투자하고 노심초사 선택하고 그 결과로 성공하는 나 자신을 더 인정해주기로 했슨다
항상 있는거구요 그 믿음이 돈이 상쇄시킬수 있는 일이 대부분이라서 그런거죠 뭐.
부모님 100억 있는데 상속세 50프로내고 형제들 나누면 서울 국민형아파트 한채 살정도 나와요.
뭔가 턱턱 사고 살수 없어요
돈 모으는 사람 따로,
돈 쓰는 사람 따로.
부모가 100억대 자산가는 커녕 생활비 드리고 있는데
열심히 노력해서 10억 넘는 집 확 사버렸고
부당한 일은 바로 항의하고 싸웁니다
특히 저말고 다른사람에게도 피해가 갈만한 일은 더더욱
치열하게 싸워요
기회가 있다는게 부럽다는 말을 누가 하더군요
대신 치열함은 없어요..
1억짜리 사업을 100번 할 수 있죠
1억 있는 사람은 천만 원짜리 장사 열 번만 하면 말아 먹어요
돈없으면 우물쭈물하다. 포기하는것도 맞고
신중한것도 맞고
돈 모으는게 힘들다는걸 아니 돈 아끼며 쓰는것도 맞고
가난하게 자라서 생기는대로 쓰는 사람도 맞고
돈 많으니 쓸줄만 알지 버는것도 모르고
모을줄도 모르는것도 맞아요.
그러니 다양한 모습보며 내게 최선인걸 선택하며 사는거지 누가 내인생 대신 살아 주는 것도 아니고 책임져 주는 것도 아니니 모든 결과는 자신의 몫
형제 여럿이면 뭘 턱턱 사겠어요?
세금만도 얼마나 많겠어요
저 아는 사장님은 자린고비라서
돈 함부로 못 쓰던데요
부부가 흙수저 출신인데 수년전에
100억 재산 모았대요
TV에도 소개됐던 유명한 한정식 식당입니다
부부가 실패하고 다시 식당 열었는데
수십년 뼈빠지게 일하셨대요
어느날 갑자기 과로로 사장님이 쓰러지셨어요
재활병원비가 아깝다고
중간에 더 싼 재활병원으로 옮기시더라구요
자수성가해서 사업으로 성공한 케이스인데
돈 함부로 못 쓰시더라구요
전에도 이런글 올리지 않았나요?
이런 비슷한 내용 글을 본 기억이 있어서요
이 글에 웃고갑니다
시댁이 자산가인데 아들들이 저래커서
늙어서 할줄아는게없습니다
백수고 힘든일은 죽어도안합니다
시댁 돈좀있다고 비위도 맞춥니다
저 이혼하고싶어요
100억이면 자식둘만되도 세금내면 남는게있나요ㅋㅋ
진짜ㅜㅜ
친정부모님 서울에 건물 있으시고 100억대 자산가신데
저한테 떨어질 거 없어보이던데요
본인들 건물 일년에 수천만원씩 세금내고 노후자금 쓰고 남는 거 상속세 내고 삼남매 나누면 얼마나 될까요
넘 현실을 모르시는듯요
세금만도 얼마나 많이 내겠어요
ㄴㄷ님네는 당장 받을 것도 없어보이네요
부모님께서 세금만 일년에 수천만원씩 내시면서
노후자금 쓰시고
상속세 내고 삼남매 나누면 생각보다 큰 돈도 아닐겁니다
이젠 백세 시대잖아요
이런얘기하는사람치고 자기가 자기자식한테 그런부모가 돼줘야지 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 없더라구요
그저 자기부모만 탓함
부모님 100억 있는데 상속세 50프로내고 형제들 나누면 서울 국민형아파트 한채 살정도 나와요.
뭔가 턱턱 사고 살수 없어요
...
부모가 자린고비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자식이 2명정도있다면 충분히 든든한돈 맞아요. 그정도 자산있으면 자산이 매년 알아서 불어납니다.자산이많을수록 증식속도도 빠르죠.
100억이면 부모가 30억집에살고 70억을 원금그대로 은행에 넣어놓고 은행이자를 2프로만 계산해도 일년에 1억4천이에요. 물론 그정도 자산가가 돈을 그렇게 굴릴리가 없겠죠?
주변보면 대부분 미리 도와줍니다. 증여도 계속 미리 조금씩 해주고 버는돈은 다 저축하게 하고 생활비 주고 여행이나 사치품구입은 모두 부모돈으로 하구요.
그 정도는 아닌데요???
이런 얘기하는 사람치고 자기가 자기자식한테
그런 부모가 돼줘야지 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 없더라구요
그저 자기부모만 탓함
22222222222
동창 보니까 재산 있다고 비례해서 사치품 잘 사는건 아니더라구요
동창은 세금 너무 많이 낸다고 불평 많이 하더라구요
현금만 백억이겠죠 전재산 백억 가지고 그렇게 못해요.
어디서 코딱지 만한 100억갖고 여기와서 게길라 그래~~?
난 연봉이 백억이야~~!!!
원글님, 전에도 같은글 올리지 않으셨나요?
이런 비슷한 글 봤던 기억이 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18409 | 74세 부모님 혼자 병원 잘 다니시나요? 22 | 74 | 2025/05/22 | 2,813 |
1718408 | 리움 미술관 관람 소요시간.. 3 | . . | 2025/05/22 | 1,108 |
1718407 | 아는 분이 사무실 지어서 이사 했는데 선물 고민이요??? | 헤이즈 | 2025/05/22 | 234 |
1718406 | jpt 교재 추천 1 | ... | 2025/05/22 | 289 |
1718405 | 페미니스트로 한마디.... 50 | 지나다 | 2025/05/22 | 2,022 |
1718404 | 시아버지께 제가 이렇게 말씀 드려도 될까요? 24 | Living.. | 2025/05/22 | 3,989 |
1718403 | 30년 근속 농협 지점장 국민연금금액 13 | 참 | 2025/05/22 | 3,025 |
1718402 | 김남주 집소개 프로그램 보는데 주책끼가 있네요. 9 | … | 2025/05/22 | 4,295 |
1718401 | 집에서 커피나무 4 | 커피 | 2025/05/22 | 806 |
1718400 | 사랑받고 자랐다는 표현 극혐 22 | 의견 | 2025/05/22 | 4,347 |
1718399 | 고무줄 넣어입는 | 예전에는 팬.. | 2025/05/22 | 370 |
1718398 | 이준석 '단일화 거부' 선언에 김문수 측 당황 "전향적.. 23 | 그노무단일화.. | 2025/05/22 | 3,326 |
1718397 | 친정식구가 해주는 조언은 3 | ㅇㅇ | 2025/05/22 | 1,364 |
1718396 | 글 올리고 잊고 있는 사람 6 | 치매초기인가.. | 2025/05/22 | 940 |
1718395 | 엄마가 10남매인데 경조사 도대체 어디까지 가야되나요? 20 | ㅇㅇ | 2025/05/22 | 3,323 |
1718394 | 금희정 TK장녀 이재명 후보 찬조연설 (강추) 6 | 외과의사 | 2025/05/22 | 1,016 |
1718393 | 부모들의 교육열이 이해가 되네요 2 | .. | 2025/05/22 | 1,559 |
1718392 | 100억대 부모둔 친구보니까 17 | ㅁㄴㅇㅈㅎ | 2025/05/22 | 10,610 |
1718391 | 이중주차 차빼달라는게 잘못인가요? 19 | ㅠㅠ | 2025/05/22 | 2,882 |
1718390 | 와...방금 정말못되쳐먹은 젊은이를 봤네요. 23 | . . . | 2025/05/22 | 7,813 |
1718389 | 말라깽이 벼말라 인간으로 살면 어떤 느낌일까요? 21 | … ㄹ | 2025/05/22 | 3,457 |
1718388 | 김거니 이해할 수 없는 또 한가지가 24 | ufg | 2025/05/22 | 3,224 |
1718387 | 알바 종합소득세 신고 8 | .. | 2025/05/22 | 1,404 |
1718386 | 연락집착,잔소리 친정엄마 6 | 폭발직전 | 2025/05/22 | 1,194 |
1718385 | 저처럼 영화 바이러스 재밌게 보신분 안계세요? 1 | 좋아 | 2025/05/22 | 4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