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kg 정도 빼고 싶은데 정말
쌀 포대 작은 거 하나 빠져나가는 건데요.
빨리 뛰면 날 수도 있지않을까요?
아 정말
살 빼고 싶다.
저는 10kg 정도 빼고 싶은데 정말
쌀 포대 작은 거 하나 빠져나가는 건데요.
빨리 뛰면 날 수도 있지않을까요?
아 정말
살 빼고 싶다.
기운없어요. 안좋아요.
제가 체중 미달 범위였었는데 진짜 심하게 바람 부는 날 우산 붙들고 있다가 휘청했습니다
수억년 전의 일이지요
원글 님 말라깽이로 살고 싶은 이유가 어떤 거세요?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나이들어 뼈말라면 빈티납니다.
적당한 체격의 근육몸이 보기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 생각합니다.
혹시 그러면 안되겠지만 암에라도 걸리면 항암 견디려면 살집도 닜어야 합니다. 마르고 약하면 어려워요.
10키로 다이어트로 빼고 평생 건강하다 암걸렸다고
몸에 무리되는거 하지말라고
지인이 신신당부 하더라구요
그분은 암 집안 내력도 없고 ...
그분 말이 답은 아니지만 생각나서 써봣어요
뼈말라는 늙어보이고 병자같아요
조금만 감량하시고 멋지게 코디 하시고 활기차게 사세요
내가 바람을 가르고 가겠죠.
생각처럼 빨리 뛰진 못할거예요.근육없이 그냥 뼈에 가죽 바른 몸이니
아파서 빠지고 이검사 저검사 요검사등등 하느라 금식해서 빠지고
재작년 크게 아프고 살 쫙쫙빠져보니 살이고 뭐고 건강이 최곱디다.
빈티 병자 아니고
50대에도 헌팅 당해요
가까이 보면 깜놀하겠지만 ㅋㅋ
제가 옆에서 봐도 종잇장이에요
여기선 나이먹으면 빈티 난다고 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베라왕 보세요. 젊을땐 괜찮았어요..
뼈말라는 타고 나야 되는 것도 있어요.
그 정도는 아니지만 bmi 로 18.5 인가 밑으로 가면 저체중이라고 뜨는데 bmi 19.0 근처 때는 전혀 몰랐는데 좀 힘들어서 마르면서 딱 18.5 되니까 약간 아이돌들이 최소 이정도는 되는 거구나 느껴졌어요.
맛있는 거 안 먹는 정도에 저녁을 일찍 끝낸다 하니까 되는 것 같아요
대신 이러다 한번 아프면 큰일 날것 같다는 ㅡ 이건 정상은 아니다 라는 기분.
그런데 다시 좀 좋아져서 평소대로 되니까 딸이 엄마 몇달 전에 볼이 패였었어. 피부색도 어두웠구.
확실히 얼굴은 지금이 더 생기 있어뵈고 덜 늙어보여요
아 저체중 일때도 타고난 팔뚝이랑 허벅지 근육 장난 아니었어요. 이건 지방이 아니라 변하지 않아요 나이드니 좋은 건가 싶기도 하고.
50부터는 뼈말라족 진짜 빈티 극심해요. 병자같기도 하고요.
뼈에 가죽만 얹어놓은 느낌이라 차라리 통통이 나을지경이예요. 허벅지도 실종되고 그건 아니더라구요.
https://mobile.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id=talk6&page=3&cat...
어제 엄태웅 부인 윤혜진 사진이라고 올라왔는데
발레리나라해도 진심 아름답지 않아요.
거식증 환자 느낌
뼈말라는 20대만 그럭저럭 봐줄만하고 30-40대는 미용체중도 현실에선 아주 말라보여요.
윤혜진은 저렇게 말랐어도 콜레스테롤이 높다네요
윤혜진 씨 원래 저 정도까지 아니었는데 ᆢ
얼굴은 쫌 그런데 체형이 진짜 곱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단지 뼈에 가죽 붙은 놓은 인위적 마름 말고
타고나길 야리야리한 골격 형태에
자세 바르고 피부 희고 반들반들하면
50 넘어서도 빈티 안 나요 ᆢ
그런데 70대 부턴 빼박 ᆢ누구나 시름시름하기 시작하므로
그때를 대비해 비상용 근육+지방을 몸 어딘가에 좀 비축해두긴
해야 할 듯 (큰 병이나 검사ᆢ수술 과정 중 이 살들을 분해해
에너지원 삼아 그 시기를 견딘다고 함)
건강한 진짜 뼈마름은 절대 빈티나지 않아요
말랐어도 윤기 잘잘 ᆢ 빛나서 쳐다보게 되는 아우라
땡기고 자르고 한 성형과 시술 말고
진정 중요한 게 몸 내부에서 우러나오는 빛,[때깔]이죠
부티는 사양합니다
멸치라도 좋다 가벼운 내몸
.....
타고나길 너무 말랐고
아무리 찌우고 싶어도 안되는 체질도 많아요
엄청나게 먹어도 살안찌고
정작 본인도 스트레스 엄청난데 엄태웅부인 윤혜진도 그런체질일듯한데요
지금은 60키로 넘는 뚱띠지만
처녀적 165에45 나간적있거든요
그때 몸약하긴 커녕 달리기 잘하고
어떤옷을 입어도 척척
제가 청바지사러 가서 입으면
저학생 옷 자기도 달라고 하고요
ㆍ리바이스 505 그냥 단순한 바지임ㆍ
이래서 모델들이 말라야..
아이낳고 50키로유지하다가
점점찌기시작해서 ..ㅠㅠ
요즘은 스바지만 입는듯
아직 안늙은 사람은 있어도 안늙을 사람은 없어요
뼈말라는아니고 평생 마르긴했는데
아무생각없어요
살고민 없어서 좋다 걍그거
근데 뭐먹고 와~ 이게 행복이지 이런건모름
그냥 배채우면 되고 뭘먹든 그냥저냥~..
뼈말라는아니고 평생 마르긴했는데
아무생각없어요
살고민은 없어서 좋다 걍 그거
근데 뭐먹고 와~ 이게 행복이지 이런건모름
그냥 배채우면 되고 뭘먹든 그냥저냥~..
그냥 기운없고
흐늘(하늘하늘 아님)거리는 느낌이라고
보심 된답니다
부러울거 없구요
그냥 튼튼한 돼지,건강한 돼지가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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